판타지 Second World The Rine
2005.06.16 05:22
extra_vars1 | Mission 3. Adventure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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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2 | Mission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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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워서 생각 하였다...
이제 어떻게 할것인지... 리에츠를 물리 칠것인가..
모험을 하다 죽을 것인가...
지금의 나로서는 리에츠를 물리치는게 가장 최우선 일것 같다..
하지만 이러다 죽을 수도 있는게 문제 이겠지만..
이것이 내 모험의 시작일듯 싶다..
" 리네... 자냐...? "
딜이 말하였다 뭐 대충 넘길수도 있지만
뭔가 할말이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딜의 말에 대답을 했다..
" 어 잔다... 왜..? "
" 야... 어떻게 할거냐..? 리에츠 말이야.. 그 놈 죽일건지 살릴건지... "
딜도 나처럼 리에츠에 관해 생각 한것 같다..
딜도 나처럼 사명감을 느낀것 같다..
" 훗... 너도 그 생각 했냐...? 나도 그 생각했는데... 킥킥... "
" 뭐.. 너도 리에츠를 물리치는게 최우선 일것 같이 않냐...? "
" 큭큭... 키에츠 사부님 한테 배워서 그런건가... 어찌 행동이 하나같이 비슷하냐..; "
지금 같이 자는것을 보면 딜이 내 쌍둥이라도 됀듯 하다...
갑자기 배가 고파 온다 빨리 아침을 먹으려면 자야겠다...
자는게 가장 시간이 빨리 깨어나는 걸로 나는 아니까
다음날 아침
역시 언제나 처럼 일이 나를 깨운다..
" 어이..! 리네..! 리네..!! 일어나...! "
" 오늘은 어제 파티를 해줘서 내가 혼자 밥을 만들었는데.. 안먹을 거냐...? "
나는 언제나 밥이라는 소리에 깨어났다...
" 밥 어딨어...??? 밥...! 밥...!! "
오늘은 진짜 일이 밥을 혼자 차려놨다...
밖에서는 기합소리가 나는거보니
키에츠 사부님과 딜도 깨어났나 보다...
산에서는 언제나 아침에 빨리 일어나 운동을 했으니 말이다
" 어이..! 키에츠 할아버지랑 딜 ..! 밥 차려놨으니 먹으러 와...!! "
딜이랑 나 와 일 과 키에츠 사부님 이 맛있게 밥을 먹고 난뒤
언제나 키에츠 사부님과 했던
산책을 하러 딜을 불러 같이 산책을 갔다..
" 캬아... 잘 먹었다...! 역시 일의 솜씨는 최고야..! "
" 오랜만에.. 산이 아닌곳에서 먹어 보기는 오랜만이군.., "
" 어이... 딜.... 모처럼의 만남인데... 싸워볼래...? "
나는 딜의 힘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해서 대결을 신청했다..
그런 것도 있고 이렇게 싸워가며 친근함을 키우고 싶었다..
" 큭큭큭... 제미너츠 한테도 쫄아서 도망친 주제에 나랑 대결을...? "
갑자기 딜이 나를 골려 주는듯 비웃으며 말한다...
그때는 진짜 눈빛이 너무 두려웠다
아무리 다쳐도 끈김없는 적을 죽이겠다는 신념이 말이다
그리고 딜은 예전에 참.마.도. 라는 기술이 주 기술이라는 것을 눈치 챘기 때문이다
"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달라...! 밥도 맛있게 먹었고 ! "
나는 머리를 쥐어짜서 핑계거리를 말했다..
그래도 딜에게는 안통할것같다..
" 그러면... 심심한데 싸우기나 할까... ? 하지만 키에츠 사부님한테는 비밀이다..!! "
딜도 이제야 싸울 마음이 생겼나 보다.
여기서 내가 이겨서 딜이 그때 했던 승냥이 같은
남을 깔보던 말을 안 시켜야겠다
" 당연하지..!! 키에츠 사부님 한테 들키면...!! "
나도 키에츠 사부님한테 예전에 마을 사람 이랑 싸우다가 됀 통 혼이 난적 있어서
그 위험을 알기 때문에 키에츠 사부님이 모르는 곳에서 싸워야 겠다...
" 훗... 여기면 돼겠군... 그런데 언제 시작할래... ? "
나는 나만의 비밀장소에서 싸우기로 했다...
그때 갑자기 바람이 불며 나뭇잎이 날라갔다...
그후 나뭇잎이 떨어지면서 딜이 달려온다..
" 훗.. 느리군... ! 제미너츠때는 어떻게 그런 힘이 났는지 모르겠군..! "
제미너츠와는 달리 딜과는 친해 몸이 마음대로 움직였다..
" 아직..이다..! "
딜도 아직 제 힘을 발휘하지 않은것 같다..
먼저 내가 공격을 해봐야 겠다
난 단검으로 딜의 몸을 노렸다
그 때 딜을 점프를 해서 말을 했다..
" 참...! "
난 이때 딜의 주특기 참마도 라는 기술이 나올줄 예상하고 피하기로했다..
" 마...! "
" 니들 여기서 뭐 하냐...? "
!!!!
갑자기 키에츠 사부님이 오셔서 칼을 다시 넣고
딜은 운동을 하는 척 했다
아마 일이 우리가 있는 곳을 말했을것 같다..
아쉽다 내가 피한다음 공격했으면 이길수도 있었는데..
그래서 핑계거리를 잘대는 내가 나서서 말을 했다
" 아.... 저희 지금 수련을 하는 중이라 좀 .. "
키에츠 사부님은 아시는듯 계속 꼬치꼬치 캐물었다..
" 아까는 여기에 없었더만... 어디 갔는거냐... "
" 아... 아마 그때 우리둘이 달리기를 해서 그럴 것이에요.. "
" 여기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하쟌아요... ! "
키에츠 사부님이 오셔서 긴장이 됀 땀으로 어떻게든 모면 해보려 했다..
" 그럼 아까 딜이 말한 참..! 마...! 그 다음은 뭐냐...? "
" 아... 그거는... "
나는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그런 단어를 짜 맞추는것은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딜이 좋은 생각이 난듯 운동을 멈추고 사부님께 가서 말을 했다..
" 아... 그건 제가 말해서 알죠..! "
" 그건... 참 마 앍 은 날씨에 리네랑 운동을 해서 너무 너무 좋다고 말할려고 했던것이에요 "
내가 생각 해도 이건 말이 안돼는 거지만 그냥 넘어 가기로 했다..
" 그래... 그럼 열심히 수련하고 여행갈 짐은 싸뒀으니 수련을 하고 집으로 와라 ..! "
뭐 대충은 위기를 넘긴것 같다...
다음은 일도 모르는 제 2의 비밀 장소를 만들어야 겠다
" 네...! "
이제 뭐 싸울수도 없고 해서 딜이랑 그냥 집으로 갔다...
왠일인지 일이 나에게 돈을 주며 말했다..
" 여기... 내가 숨겨놨던 돈 5000 제니다..! "
" 여행 열심히 갔다오고 리에츠를 꼭 물리치기 바래..! "
일이 처음으로 내게 돈이란것을 준것 같다
뭐 일이 이렇게나 큰돈을 나에게 준것을 보니 대비를 한것 같다..
근데 벌써 사부님이 일한테 말을 한것 같다
이 일을 들을 때에는 자리를 피했는데 아는것을 보니 말이다
그리고 사부님이 작은 보따리를 주며 말했다
" 여기에 여행에 꼭 필요한 물건만 챙겨놨다... "
뭐 사부님이 주신거니 믿을수가 있었다
그리고 딜과 함께 밖에 나서며 말했다..
" 꼭 물리치고 돌아 올테니..! "
" 돌아오면 비싼 고기라도 사줘야 됀다..!! "
일이 웃으며 말했다..
" 알았으니 그놈이나 잡고와..! 힘내고..! "
Mission 3. Adventure Start Cleer
-Mission 2 에서 충고를 해주신 '헬하운드' 님 감사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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