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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판타지 혼[초! 단편]

2005.06.12 06:34

メ월령、 조회 수: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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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눈에 익은 숲... 마숲 바르하...
"젠장 시안 대체 어디간거야? 이 숲 지리는 언제나 나와 언제나 수련을 왔으니 꿰고있을텐데...
역시 몬스터인가?"
주위엔 몬스터들이 자신을 살피고 있었으나 전혀 신경쓰지않았다.
"취이익!!!"
그때 홉고블린 한마리가 달려들었다.
차캉!
"키익!!!"
"젠장 이 초록피는 정말 싫은데... 젠장 몬스터들아 알아들었냐? 이숲에서 나를 이길수있을 만한 놈은
오우거와 언데드 몬스터뿐이다!"
하지만 몬스터들이 알아들을리가 없지...
쿵!쿵!쿵!
"젠장 이 입이 웬수지... 오우거군... 아르의 일생일대의 위기인가?"
아르는 곧 나무들이 울창한 곳으로 몸을 날렸다...
"우어!!!???" 오우거는 한번 괴성을 지르고는 다른것으로 발을 옮겼다.
"다행히 오우거가 발견하지 못한것같군... 맞아 시안!"
"꺄악!"
쥐구멍에도 해뜰날이 있다던가?-이 표현이 적당한지 모르겠으나...
곧 시안으로 추측되는 비명이 아르의 청각레이더에 포착되았다...
"우웃! 빨리!"
타타타타다!
"시안! 왜 여기있는거야? 내가 혼자 나오지 말랬지?"
"흐윽... 아르... 하지만 아르가... 아르가 다쳤잖아..."
"젠장 병원에 가면 되잖아!"
"흐읍. 하지만 돈이 없는걸..."
"젠장! 대체 어디다 다쓴거야?"
"우리가 어제밤 뭐먹었지?"
"스텀프멧돼지를 통째로 구운거?-워낙 희귀종이고 잡기도힘들며 고기도 연하고 맛있어 상당히비싸다."
"그게 주범이야..."
"하지만하지만하지만하지만 스텀프멧돼지는 내가 잡았잖아!!!!!!!!"
"양념... 거기에 쓰는 양념이 얼마나 비싼데... 너의 집안의 가보인지 뭔지 떠드는 보검 성물-실드블레이드를 넘기고 돈을 다 털고나서 겨우샀지롱~"
"할... 실드블레이드는 성물이란말이다. 성물!!! 그따위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비싸단말이야!"
"아! 그런가... 그렇구나... 나 사기먹었구나... 근데 아르 그것보다 몬스터가..."
"쉬익!"
"발검술!"
챙강!
"히익 너랑 싸우는 동안 이렇게 몰렸잖아!!!"
"우워어!!!"
"취이익취이익"
"흐으..이런... 아 아르 조심해 오우거랑 언데드 몬스터도있어!"
"젠장 나도 눈이있다고! 이렇게된이상, 실컷 싸우다 죽겠다! 시안 약속했지 내가널지켜준다고 그약속 지킨다!"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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