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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판타지 Second World The Rine

2005.06.17 07:37

미크미 조회 수:61

extra_vars1 Mission 4. New Weaon 
extra_vars2 Missi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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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

" 이 마을 주변에는 이런 몬스터들 뿐인가.. "

  딜이 마을 앞에있는 산적 오크를 죽이며 말했다..
  리스 마을 과는 가장 가까운 마을이 타이탄트 마을이다..
  거기는 전사들의 마을로 불릴 정도로 마법사 들을 보기가 드물다.
  그래서 파는 물건도 대채로 전사용 무기 뿐이다..
  나도 어릴 적 키에츠 사부님이 단검을 사러 그 곳에 내려 온적이 있었다.
  뭐 지금 가면 당연히 봐꼈겠지만 ..

" 흠... 키에츠 사부님이 주신 주머니에는 뭐가 들어있지...? "

  딜이 궁금해서 주머니를 열어 보며 뒤적뒤적 거렸다..
  나도 한번 한번 훝어보니 포션과 약 지도 등 역시 모험에 필요한 것이 있었다.
  그리고 편지가 있었다.. 그래서.. 딜과 함께 읽어 보았다..

' 리네야.. 지금 니가 이 글을 읽을 때면 '
' 타이탄트 마을에 도착하였겠구나.. '
' 타이탄트 마을에 예전에 내가 갔던 리키스 무기점에서 단검을 샀었지..? '
' 거기에 가면 내가 예전에 주문해논 검을 너에게 줄것이다... '
' 아마 주머니 안에 또다른 편지가 있는데 전해 주면 줄테야.. '
' 그게 니가 쓸 무기다.. 낡아빠진 단검으로는 사냥도 뭐도 못할테니 말이다.. '
' 뭐 예전에 검술도 가르쳤으니 쓸수는 있을 테다.. '

  나는 사부님의 편지를 읽고 나서 타이탄트 마을에 도착을 서둘렀다.
  사부님이 나한테 준 칼이라고 하니 기대가 간다..
  뭐 사부님 형편으로는 좋은 칼을 못사겠지만..
  사부님은 이 날을 위해 벌써 부터 준비 하셨다니 기대가 됀다.

" 딜..! 빨리 가자..! 내 칼이라 쟌아..! "

  나는 딜에게 마을로 가는 것을 재촉 했다..

" 음.. 나도 거기서 칼날이나 손봐야 겠군... 그럼 빨리 가자.. ! "

  딜도 거기서 볼일이 있다고는 했지만 칼날을 보니 별로 닳지도 않았다.
  아마 내가 거기에 가는것을 기다리는 것을 알았나 보다..
  
" 가자...! ....!!!! "

  나는 어디서 비명 소리가 들린것을 느꼈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아마 어린애 인것 같았다..

" 딜...! "

  나는 딜에게 먼저 그 아이를 구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딜에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딜은 나보다 먼저 달려 가며 아이를 찾았다...
  내가 먼저 발견을 했는데 거기에는 꼬마가 오크 전사에게 도망을 치고 있었다.
  오크전사들은 그 꼬마들을 쫓고 있었다.. 하지만 꼬마는 달리기를 못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속도를 늦추려고 내가 단검을 던졌다..

퓨슝... 퍽...!

  오크는 몸에 단검이 맞았다..
  그러며 고통을 내며 나와 눈이 마주쳤다..
  갑자기 오크는 등에 있는 칼집에서 칼을 뽑아 나에게 달려 왔다..
  오크는 달리기를 못해서 나는 그 순간 칼을 던져 명중하였으나
  낡은 단검이라서 오크에게 데미지는 별로 못주었다
  그래도 나는 마지막 이다 하는 느낌으로 모든 동물이 고통을 느끼는 눈에 단검을 던졌다..
  눈에 단검이 명중하며 오크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조금 후 딜이 헐레 벌떡 찾아 오며 꼬마를 보며 말했다...

" 괜찮니...? 꼬마야...? "

  꼬마는 아직도 무서운지 몸을 벌벌 떨었다..
  나는 그 꼬마가 아직도 무서워 하는것 같아 먼저 마을로 보내기로 했다..
  마을에 도착해서는 꼬마는 고맙다고 인사하며 자신의 집으로 간것 같았다..
  나는 어서 내 칼을 얻으로 리키스 무기점을 찾았다..
  유명한 무기점인지 아는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그 길을 따라 무기점에 갔다..
  그 무기점 안 에는 조금 늙은 할아버지께서 계셨다
  나는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며 편지를 건냈다..
  그러니 할아버지는 나를 반기며 나에게 칼을 주었다..

" 이게...그 칼이다...... !! "

  그 칼을 주니 주변 사람들이 놀라 했다..
  그리고 웅성웅성 거렸다 나는 조금 조금씩 사람의 말을 들어보았다..

" 저게 이 무기점 최상의 검이래요..! "

" 이 무기점 물건은 보통 물건보다 뛰어 난데 최상의 검 이면 얼마나 쎌까... "

  들어 보니 여기는 꽤 대단한 무기점 인것 같다..
  나는 최상의 검 까지 받고 나서 왜 최상의 검을 준지 물어 봤다..

" 여기 사람들 말을 들어 보니 이게 여기 최상의 검이라는데 왜 이걸 저한테.. "

  할아버지는 옛추억이 잠겼는지 오랫동안 눈을 감다 나에게 말을 했다..

" 옛날.. 나랑 키에츠는 매우 친한 친구였다... "
" 그 키에츠랑 산에 놀러 갔단다... "
" 그런데 그 때 곰이 나타 났고.. 곰이 나를 공격했지.. "
" 그때 키에츠가 대신 맞아 쓰려졌지... "
" 그후 마을 자경단원이 나타나 우리를 구해 주었지.. "
" 간단하게 말하면 키에츠는 내 생명에 은인 이라고 볼수 있지.. "

  나는 사부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이제야 깨달았다..
  이제 칼도 받았고 해서 밖을 나갔다..
  밖에는 왠일인지 사람이 20명 가량 있었다..
  근데 밖에서 모든 사람이 나를 보고 외쳤다..

" 그 검을 나에게 팔 순 없겠나...?? "

" 얼마든지 주겠네..!! 그 검을 나에게 팔아 다오..! "

  모두 이 칼을 사려고 아우성이 였다..
  나는 절대 이 칼을 팔지 않으려 했지만 모든 사람이 다들 소리를 쳐서
  나는 빨리 숲으로 도망가야 겠다고 먼저 전력 질주를 했다..
  딜이랑은 나중에 만날 생각으로 눈을 감고 뛰었다..
  눈을 뜨니 어떤 숲 안이였다.. 그런데 이상한 낌새가 느껴졌다..
  뒤에는 제미너츠와 흡사한 늑대가 나를 보며 으르릉 댔다..
  나는 이 칼을 시험해볼 기회 라며 싸울 준비를 했다..
  
" 크와앙...!! "

  그 늑대가 이빨을 들이 대며 나에게 달려 들었다..
  나는 딜의 참.마.도 를 흉내 내려고 동물이 달려 올때 점프를 했다.
  하지만 내 등에있는 큰 물건 때문인지 몸이 무거워서 제대로 뛸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것을 생각했을때는 벌써 그 늑대는 계속 달려 오고 있었다
  하는수 없이 내 단검으로 늑대의 몸을 명중했다..
  제미너츠와는 달리 그 늑대는 급소를 명중한지 울부 짖고 있었다.
  이를 틈타서 나는 내 검으로 그 늑대를 잘랐다..
  나는 딜과는 달리 동강동강 돼진 않았지만 그 늑대는 죽었다.
  나는 이 고기도 팔수 있을것 같아서 다시 마을에 갔다..
  그때 딜이 오며 말했다..

" 헥..헥...헥... 니 찾으나 얼마나 걸렸는데..!! "

  나는 갑자기 생각해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 아.. 참..! 미안... 나 이 검 시험 해봐서 늑대 잡아 왔다...! "

" 오..!! 그 고기 맛있겠다... 구워먹자...! "

  원랜 여관에 들를 려고 했으나 고기를 먹으려면 밖에서 구워먹어야 됄것 같았다.
  그래서 고기를 구우며 잠자리를 찾았다..
  근데 나는 역시 일이 없으니 고기를 제대로 못구워.. 꽤 탔다..
  할수 없는 일이라며 딜과 함께 탄 고기를 먹으며 하루를 보냈다..
  고기의 질이 좋은지 예전에 먹은 피킹 고기보다는 맛있었다..
  그래도 일도 대리고 왔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는데..
  

  벌써 부터 집이 그리워 지다니 나도 참 바보 같다..
  

  Mission 4. New Weaon Cl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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