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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판타지 hero story(영웅이야기)

2009.10.02 07:56

#soul# 조회 수:285 추천:1

extra_vars1 검술 회오리와 파이어 볼의 환상 융합! 
extra_vars2 다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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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르       크      ,         시         라         이      나 ---------------------------------


 


"아까 보니까 루크 정말 화난 것 같은데..이게 다 그 여자때문! ! "


 


"뭐요?!!"


 


세르크가 투덜거리며 어둠을 홀로 걷고 있을때 뒤에서  살기가 느껴졌다   바로 시라이나 였다 그의 손에는 불꽃하나가 생성되어 있었다  시라이나는  세르크가 자신의 탓을 돌리고 있는 것을 듣고  자신도 모르게 불꽃을 생성했다  세르크는 순간 살기에 위협을 느껴 화이트 소드와 블랙소드를 재빨리 뽑아들고  몸을 돌린후 백스텝으로 뒤로 약간 물러난 후에  전투태세를 제대로 갖추었다  쓸모 없는 전투 태세이긴 했지만  전투태세를 갖추기 위하여 많은 행동을 했지만 그 행동이 순식간에 이뤄졌다


 


"누 구 냐 ? !"


 


"루크씨가 화난게 왜 내 탓이에요?!"


 


세르크는 시라이나라는 것을 확인한후 검을 검집에 살며시 집어 넣으며  말했다 


 


"당신이 그냥 루크를 리더로 받아 들였으면 이런 상황까지는 않왔을것 아닙니까..?고집만 무진장 세서는"


 


"...미안..해요.."


 


세르크는 자신의 말에 반박할줄 알았지만  뜻밖에  시라이나는 사과를 하였다  세르크는  그녀의 사과가  말로만 하는 사과가 아닌 정말 진심으로 하는 사과임을 알고는 머쓱한지  딴청을 피웠다


 


"나..사실 어렸을적에 부모님잃고 부터 이렇게 내멋대로 행동했어요  할아버지는 마법 연구하러 나가시면 항상 혼자서..마법책도 읽고 하면서 놀았거든요..나 혼자서.. 그래서 그런지 내 멋대로 하려는게 심해요..정말 미안해요"


 


"갑자기 사과하지 마시죠..? 적응 안되니깐.."


 


세르크는 말을 약간 심하게 했다고 생각했는지 매우 미안해졌다  욱해서 툭 던져는데  시라이나는 저렇게 까지 반성할줄은 몰랐나 보다


 


"자신이 반성한다면 그걸로 되는 거에요..또  나도 말이 지나쳤구요.. 나야 말로 미안해요"


 


"난 괜찮아요..그리고.. 다신 그러지 않을게요.."


 


서로가 사과를 하고나니  분위기는 더욱더 어색해졌다  세르크는 우물쭈물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다시 한번 말했다


 


"일단 루크에게 가자구요.. 그녀석  우리한테 화는 냈지만  우리 찾고 있을거에요"


 


세르크는 혹시 모를 기습에  화이트 소드와 블랙 소드를 뽑아들고  천천히 걸었다   시라이나도  기를 흐리지 않고  한손에 마나를 집중 시켰다  기습이 들어오면 바로 대처할수 있도록 말이다    시라이나의  왼손에 있는 라이트 덕에 세르크와 시라이나는 루크처럼 어둠을 걷지 않아도 되었다


 


"어..잠깐  시라이나 씨 라이트좀 꺼줄래요?"


 


시라이나는 왼손에 올려져있는 불빛을  주먹을 쥠으로써  없애 버렸다   그러나  시라이나가 라이트를 쓰지 않았음에도 주위는 밝았다


 


"어..분명 라이트를 껐는데..?"


 


"잘봐요  저쪽.. 저 방에서  불이 나오고 있어요  아마 루크가 아닐까 싶어요!"


 


세르크는  루크를 만나자 마자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려고  화이트 소드와 블랙 소드를 검집에 집어넣었다   무릎을 꿇고 빌정도로 잘못은 안한것 같다고 여길수도 있지만  세르크는  루크가  얼마나 리반을 존경하고 따랐는지도.. 때문에  리반의 복수를 위해서도 힘을 기르고 싶어하는 것도  다 알고 있음에도  제 멋대로 군게 미안한듯 했다   세르크는  자신의 최 장점 스피드를 이용해  시라이나는 깜박잊고  방을향해 달렸다


 


"잠깐..멈춰봐요!!아이..왠지 느낌이 안좋은데.."


 


-----------------------------------------빛  이  새  어       나  오  던     방 ---------------------------------------


 


"루크! !....?이런..방을 잘못 찾은것 같네요 하하하..그럼"


 


세르크가 들어간 방에는 덩치 큰 사내 5명이  세르크를 쳐다보고 있었다  세르크는 순간 분위기와  그들의 카리스마에 눌려 은근슬쩍 빠져 나오려했지만 덩치 큰 사내 중 한명이 커다란 의자를 하나  집어 던졌다  세르크는 그 의자에  정확히 부딪혀 쓰러졌다


 


"크..윽 이것도 수련이라면.."


 


세르크는 화이트 소드와 블랙소드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전투태세를 갖췄으나  그가 전투태세를 갖추자 마자 그의 주위는 5명의 사내가 뱅뱅 둘러 싸고 있었다  


 


"우리는 덩치 3형제라고 하지..내가 첫째라고! 덩치가 제일 크지! !"


 


5명중 덩치가  제일 큰  사내가 입을 열었다  그 5명은   형제인듯 했다   덩치가 제일 큰 사내가 첫째..덩치가 두번째로 큰녀석이 둘째.. 그 형제들은 나이 순으로   덩치가 큰듯 했다 


 


"내가 둘째지.. 그리고 우리 첫째 형이 머리가 좀 나빠  덩치3형제가 아니고 5형제지  음음"


 


"저기..나 그런거 궁금하지 않아!!"


세르크는 재빨리  덩치가 제일 작은 녀석 쪽을 공략했다  제일 작은 녀석이 즉.. 막내의 덩치는 세르크와  비슷하기에  공략하기 제일 쉬워 보였다


 


"날 만만 하게 본거냐?! 나쁜녀석! ! 우리 형제는  덩치는 나이순에 비례하지만  힘은 덩치에 반비례하지 즉 우리형제중 내가 힘은 제일 세다 이거다 !!"


 


막내는 세르크의 턱을 아래서 강하게 쳤다  세르크는 그 주먹에 맞고 뒤로 날라갔다  그의 뒤에는 덩치가 제일 큰   첫째가 서 있었다세르크는 첫째의 뱃살의 충격이 흡수되어서  고통을 덜 받았지만  첫째는  두 손을 깍지 끼고  손을 높이 올렸다  자신의 배에 부딪힌 세르크의  명치를 강하게 내리 찍었다


 


[퍼 억    쾅! ! !]


 


소리가 굉장히 크게 울렸지만  세르크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일어났다  크게 아파 보이지는 않아 보였다  세르크는 다시한번 검을 강하게 쥐어 잡고 공격을 하려 했지만   이미  5형제의 공격은 세르크를 향해 들어왔다


 


[퍽  퍼 버 벅   퍼억   빠 악   퍼 억   푸 어 억 ]


 


수가 많아서 그럴까?  공격이 끊임없이 들어와 숨을 돌릴 틈도 없었다   첫째와  다섯째의 공격은  한대 한대 맞으면  그 공격차가 크지만  끊임없이 맞으니  막내 다섯명이  세르크를 때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크 억..! 제..제 엔..장  이거.. 공.. 공격할 기회가.. 없..잖아 !!  2검의 검술  검술회오리.!!"


 


세르크는 맞다가 화가났는지  맷집으로 버티며  몸을 한 바퀴 회전하면서  검을 휘둘렀다   그가 몸을 한 바퀴 돌리자  강한 바람이 세르크를 중심으로  휘휘 돌았다  그리고 '검 술 회 오 리 ! ! !" 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 바람이  칼을 감싸고  다섯 형제의 몸을 순식간에 베었다


 


"크..억!...이럴줄 알았나?"


 


셋째가 코웃음을 쳤다  셋째가 웃자 넷째가 웃고  이내  다섯 형제가 다 웃었다   세르크도 따라 웃었다   세르크의 웃음의 다섯형제의 웃음은 순식간에 멈췄고  빛이 세어나오던  넓은 방에선  세르크의 웃음 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다


 


"설마..너희 외간에 흠짓도 안갔는데..이게 끝이라고 생각하냐..?...찢.어.져"


 


세르크의  찢어지란 말과 동시에  검이 베었던 곳은  찢어지며  피가 철철 흘렀다    


 


"컥.. 아..아프군..!그러나..이걸 어쩌지..?"


 


다섯형제들의  찢어진 곳은 금세 회복이 되었다  그들은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그들은 재생을 할때 마다 공격력이 세지는 듯했다  재생을 하고 난뒤에  세르크를 공격할때의 파워는  아까의 두배의 파워 였다


 


"크..윽.. 이거..불리하잖아..!! 으억..쪽수..나  파워나.. 시라이나 씨! ! ! "


 


세르크는 무진장 맞으면서도  할말을 다했다  쪽수가 안맞아  전투에서 확연하게  밀리던  세르크는  급기야  시라이나를 찾기 시작했다


 


"나 불렀어요?"


 


시라이나는  미소를 지으며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세르크는  자신이 시라이나를 본 것중에  지금이 가장 반가운듯했다 


 


[퍼 억   퍽  퍽    퍼억 ! !]


 


 


"야 셋째랑 둘째는 나 따라와라! !"


 


끊이 없이 공격을 퍼붓던  형제중  1,2,3째는   시라이나를 향해 주먹을 올리며 다가갔다   시라이나는  전투 상황을 직감했다는 듯이 강력한 마나를 뿜고 있었다


 


"죽을 준비 해 ..! 파 이 어..."


 


시라이나가  마법을 쓰려 할때  셋째가  시라이나를 향해 주먹을 향해 내 던졌다  시라이나는 셋째의 주먹에 쭈욱 밀려났다  남자보다 약한 여자이기에   그 한대의 주먹에  금세 그녀는 얼굴에서 피를 흘렸다


 


"양아치 새끼들! !여자를 공격해?!옛날의 우리 아버지랑  루크가 말했어! 여자를 때리는 새끼는 죽여버리라고! !가뜩이나 루크한테 미안했는데! !루크의 말을 들어야지! !"


 


옛날에...  옛날이라 해봤자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루크와 세르크가 자그마한 담소를 나누던 도중  루크가 세르크에게 말하기를 동료를 건드리는 녀석은.. 더욱이나  여자 동료를 건드리는 녀석은  죽여버리라고 했던 적이 있다  그 동안 루크에게 잘못한게 많아서 그런지  루크가 한 말을 지금이라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발로  넷째와  막내를 밀치고  시라이나 쪽으로 달려갔다


 


[퍽]


 


"저리 꺼져 이 머저리같은 녀석들아! !  시라이나 씨  뒤로 물러나요! !  주먹에 또 맞아요! !"


 


다시한번 셋째의 공격이 들어갔지만  세르크는  시라이나를 밀치고 대신 그 주먹에 맞았다  넷째와 다섯째에게 계속 맞아서 그런지 셋째의 주먹은 그닥 아프게 느껴지지 않았다


 


"퉷..지금껏 맞았는데  받은 만큼 복수 해줘야지 ! !"


 


"아까 보지 않았던가..? 우리 재생력을  풋..!"


 


첫째는 세르크의 말을 비웃었다  그러나 세르크는 정말 진지하게 전투태세를  갖춘후 점프를해서  첫째의 눈을 블랙소드로  베었다  눈에서는 피가 흘렀다


 


"휴..금세 회복할테니  시라이나 씨  내 주변에  회오리가 몰아치면  회오리를 향해  끊이없이 불을 넣어줘요! ! 부탁해요"


 


"네..그러지요 뭐"


 


"후..2검의 검술  검술회오리! !"


 


세르크의 주변에는  아까보다  더욱 더 큰  회오리가 몰아쳤다  그 토네이도는  무척이나 강해 보였다   시라이나는 회오리가 보이자 그곳을 향해 파이어볼을  끊이 없이 넣었다  어느새 그 회오리는 빨간색으로 변했다  그 불꽃의 회오리는 다시한번 오형제 녀석들의 몸을 휩쓸고 지나갔다


 


"아예 태워주마! ! 찢.어.져"


 


검술 회오리..혼자일때는 그 위력이 그닥 강하지는 않지만  혼합이 되는 순간 위력은 무시못할만큼 강해진다  뭐 5형제가 그닥 강한 녀석들은 아니여서 그런지  검술 회오리에 베인 상처에  불꽃이 스며들어  금세 녀석들을  태워버렸다  혈관부터 몸안의 내장까지 전부 말이다


 


"아..이거 왠지 나만 손해본 느낌인데..?"


 


"뭐..가요?"


 


"나는 100대 넘게 맞은거 같은데  녀석들은 검술회오리 한번이랑.. 시라이나 씨가 넣어줘서  융합된  검술 불꽃회오리  두번 맞았는데  이렇게 쉽게 죽었잖아요..?"


 


"아..이 녀석들은 할아버지가 말해준적 있어요   할아버지도 잘 모르지만  수련실 최상 난이도에 들어가면 5형제가 있는데  그들은 불에 약해서 상처가 난곳에  불이 닿으면 금세 죽는 다구요  재생할수 있는 그 능력이 불에 무지 약하다나 봐요..근데 당신은 그거 어떻게 알았어요? 의외네요  무지 멍청한줄 알았는데..또..의외로 강하네요?"


 


"직감입니다..그리고 이번 공격.. 나도 놀랐어요  검술회오리와  파이어볼인가 뭔가랑  그렇게  잘 어울려 강한 공격이 나갈줄은... 근데 또 시비 거시는 겁니까..?"


 


"아니요.. 누가 그렇데요??"


시라이나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손에 기를 모았다   그녀는 '힐!'이라는 마법을 외쳤다  


 


"어..몸이 아까보단 편안해 지는 것 같아.."


"내가 할수있는한 최대의 치료에요.. 이제 가요 루크 씨 찾으러"


 


 


--------------------------------세     르     크        ,     시       라     이   나        K    O   승-----------------------------


 


이번 내용은 약간 허술하긴 하지만..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