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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판타지 파괴의 연주 [여는 장]

2009.09.21 00:41

블라블라울라블라 조회 수:365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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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연주




[여는 장]




로빙돌스<이것은 인간이 지은 이름으로써 코니아와의 공용어를 만들기 전 인간의 언어로 평화롭다는 뜻이다>라는 섬에서는 인간, 코니아, 인니아, 메르쿠리우스가 살 고 있다. 대부분의 영토는 인간과 코니아가 차지하지만 비어있는 부분에는 인니아가 차지하고 있다. 메르쿠리우스는 아직 밝혀진 게 없는 생명체이다. 인간들은 로빙돌스력 500년 각 나라들끼리 연합을 이루어 메르쿠리우스를 포획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 계획에 소득은 커녕 막대한 손해만 실고 끝이 났다. 연합국들이 예상한 곳에 메르쿠리우스는 나타났다. 그것의 모습은 인간에 비해 다섯 배는 거대했다. 하지만 그것은 엄청난 빛을 발하며 나타나서 모두들 크기만 확인하고 눈을 멀게 되었다. 그들이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떴을 때는 무기를 든 병사들만 쓰러져 있었다. 죽은 것이다. 하지만 포획을 위해 준비한 마법사들은 무사하였다. 그것을 토대로 연합국 중 대표로 뽑히는 라이칼 국에서 메르쿠리우스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였다.


그것들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지능이 훨씬 뛰어나다.


그것들은 우리의 마력이란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들은 엄청난 빛을 발하는 것들도 있다.


그것들은 외적인 모양새는 매우 다양하다.


그것들은 짧은 시간 내에 뛰어난 병사 200명을 죽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정보들은 이제 모든 종족에 퍼져나가 메르쿠리우스를 생각하면 떠올릴 수 있는 정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