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판타지 hero story(영웅 이야기)

2009.11.17 03:34

#soul# 조회 수:259 추천:1

extra_vars1 마족..부활?! 
extra_vars2 열한번째 이야기 
extra_vars3 140760-1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루크와 일행은 여전히 로엘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바로 여관을 찾아 다니는 것 이었다  얼마쯤  돌아다녔을까..? 드디어 여관을 찾고 있었다  큰 마을이라서  여관도 참 많았지만  루크 일행이 찾은 여관은 전부 망한 여관이어서 그 큰마을을 헤집고 다니던 것이었다


 


"왠지 이것도 망한거 같은데..?"


 


세르크는  여관을 위에서 부터 아래로 한번 훑어보더니 말을 내뱉었다  크기는 4층건물로  굉장히 컸지만  분위기가 싸늘한 것이 왠지 사람이 없는 듯 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시라이나도  여관을 보더니 미간 사이가 일그러 졌다 하긴 누가봐도  그럴 것 이다  시라이나는 그 자리에 바로 주저 앉았다 큰 마을 그렇게 헤집고 다녔으니 그럴만도 했다


 


"아니야 방금 입구쪽에서 검은 정장을 입은 웨이터가 지나갔어"


 


루크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시라이나와  세르크는 루크의 말에 희망을 가지고 눈을 커다랗게 뜨고 여관 입구를 쳐다봤지만 보이는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루크.. 너도 힘드니까 헛것을 보긴 하구나..?"


 


시라이나는 고개를 떨구며 말했다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않고 계속되는 싸움의 연속때문인지  일행은 전부 지쳐있었다  그래도 루크와 세르크는 기사단에 있기 전부터 둘이 기사가 되기 위해 수련할때부터 흔히 겪던 일이라 그나마 버틸수는 있었지만  시라이나는익숙한 일이 아니여서 그런지 굉장히 힘들어 했다


 


"아니야 확실해"


 


루크는 입구쪽을 향해 달려갔다 확실히 지금까지 봤던 여관은 입구가 막혀있었지만  여기는 문도 열리는게 괜스레 희망을 심어주었다 루크는 미소를 띄우며 주위를 둘러봤다  그러나 보이는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여기도 망한건가..?"


 


루크는 실망한 것이 얼굴에 역력히 들어났다  루크가 한숨을 내쉴때 쯤  세르크와 시라이나도  여관으로 들어왔다  시라이나는 기대도 안했는지 태연하게 주위를 둘러보더니  환한 미소를 지었다


 


"주인이 없으면 어때?! 앞으로의 계획과 쉴 공간이 생겼는데!!"


 


시라이나는 팔짝 팔짝 뛰며 말했다  루크와 세르크도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다  일행이 서로의 얼굴을 한번 바라보고 일사불란하게 걸음을 옮긴곳은 바로 식당이었다  아침식사도 안한체 계속 싸움만 해서 그런지 굉장히 허기가 진 상태 였다


 


"뭔가 있을까?"


 


세르크는 배를 문지르며 식당 구석 구석을 뒤지기 시작했고 이내 일행들도  세르크를 따라 식당 구석 구석을 뒤지기 시작했다 5분정도 서로가 식당을 뒤지더니 일행 전부 각각 손에 무언가를 쥐고 왔다


 


"의외로 많더군?"


 


루크는 쇠고기와 칼을 그리고 양파를 내려놓으며 말했다  의외로 많은 양이 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이곳은 망한게 아님이 틀림없어'


 


루크는 의심의 끈을 놓지 않고 말했다  확실히 자신이 아까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은 웨이터가 아닐지는 몰라도 여관 어딘가에 있다는 생각을 하는 루크였다


 


"야! 뭔생각해??"


 


"아..!응 아니야 아무것도"


 


세르크는 한손으로는 쌀과 감자와 각종 채소가든 보따리를 안고 한손으로는 루크의 얼굴 가까이에 손바닥을 가져다 내더니 좌우로 흔들며 말했다  루크는 웃으며 말했다


 


"다들 많이도 찾았구나? 조리대 밑에보니까  식기구랑 필요한게 많이 있더라고.."


 


시라이나는 세르크와 루크가 가져온 재료를 보고 감탄을 하더니  조리대 밑을 가르키며 말했다  조리대 밑에는 냄비 프라이팬 등 요리에 필요한 식기구는 다있는듯 했다


 


"요리는 내가할테니까  루크랑 세르크는 냄새가 덜하고 가장 쓸만한 방을 구해줄래?그리고 한 10분 정도 뒤에 이곳으로 와"


 


"그..으래에.."


 


세르크는 벌써 입안에 생감자를 가득넣고 말했다  배가 많이 고팠는지  껍질을 까지도 않은채 흙 묻은 생 감자를 그대로 입에 넣고서는 맛있게 먹고있는 세르크를 보자니  루크는 절로 웃음이터져 나왔다


 


"푸하하! ! 시라이나 그럼 요리 부탁할게"


 


간만에 보는 루크의 호탕한 웃음.. 세르크는 안도하며 미소를 지으려 했지만 입안에 있는 감자를 뱉게 될까봐  차마 미소를 짓지는 못했다


 


 


 


 


 


굉장히 호화로운 침실.. 그리고 사치의 극을 향해 달리는 한 젊어보이는 여인.... 그녀는 온갖 보석이라는 보석을 온몸에 치장하고 있었다 그 무게만 해도  병사들이 착용하는 군화와  갑옷 그리고 칼이나 창을 합친 그 무게와 맘먹어 보였다  쓰잘데기 없는 커다란 루비가 박혀있는 왕관에 손가락 하나 하나에 반지를 끼고 있었는데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백금..등등 10개의 다른 비싼 보석이 장식되어있는 반지를 끼고 있었다 목걸이는  엄청 큰 다이아 몬드가 박혀있어 그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녀가 바로 타락해가는 로엘성의 새로운 왕비다 즉 반란을 꾀하고 왕의 권위를 빼앗은 새로운 왕의 부인이었다


 


"자기야~"


 


유치할 정도로 간드러진 목소리.. 왕비는 침대에 누워있는 왕을 불렀다  왕은 포근해 보이는  솜 이불속에 얼굴을 빼꼼내밀며 대답했다


 


"왜 부르시오? 아름다운 소녀"


 


"나 보석갖고 싶은데..나 백금 커다란거 갖고싶어잉.."


 


"뭐 세금을 인상하든가.. 약소국 하나를 약탈하면 되지않소? 백금? 내가 내 얼굴만한 다이아몬드도 하나 사주리라"


 


소녀라고 불려도 전혀 손색없는 외모..  그리고 그녀의 글래머스런 몸매.. 그녀는 자신이 차고있는 장신구에 만족을 못하며 보석타령을 했다 그녀가 차고있는 장신구와 그녀의 보석함에 쳐박혀 세상의 빛을 받지 못하는 보석을 다 팔면 60(100골드를 크릴로 환산하면1크릴이된다)크릴 하고도 50골드 정도의 가격을 받을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었다  그정도면 로엘 마을의 백성들을 풍요로이 먹여살릴수있는 금액이다  그런 그녀의 썩은 앙탈에 국왕은  야비한 미소와 함께 자신의 커다란 얼굴을 가르키며 말하고 있었다


 


[똑 똑 똑]


 


그들이 한참 나라를 어떻게 말아먹어야 썩어빠졌단 소리를 들을지 얘기를 나누던 찰나  금으로 도배된 커다란 방문비해 너무나도 작은 노크소리가 들려왔고  국왕은 들어오라며 큰소리로 말했다


 


"국왕폐하! 녀석들이 우리가 유인한 그 여관으로 들어갔다 하옵니다"


 


검은 정장의  사내가 무릎을 꿇고 고개를 조아리며 말했다  국왕은 알수없는 의미 심장한 표정으로  계속해보라는 듯이 손짓을 하며 왕비를 자신의 옆에 눕혔다


 


"...."


 


"왜 말을 안하느냐?! 그녀석들이 확실히 그곳으로 간건 맞느냐?"


 


검은 정장의 사내가 말이없자  국왕은 호통을 쳤다  그러나 그의 손은 왕비의 엉덩이로 가있었다  검은 정장의 사내는 작은 소리로 한숨을 쉬더니 계속 말을 이어갔다


 


"확실합니다  확실히 제가 그곳으로 유인을 한후  녀석들이 식당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후 나온것 이기에 확실 합니다"


 


"이번엔 확실히 처리가 가능한가?"


 


"그럴수 있을것 같긴 하다만..국왕폐하 송구스럽지만..그 일행을 죽여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멍청한 새끼..니 가족을 먹여 살리려면 내가 이 자리에 존재해야 할 텐데?"


 


왕의 성품과는 거리가 먼 그의 험한 말과 더러운 입에서 나온 말 덕분에  검은 정장의 사내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밖으로 나갔다


국왕이 그토록 루크를 죽이고 싶어하는 이유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이다  리반과 그가 이끄는 많은 부대들이 산적을 잡으러 간 사이 반란이 일어났고  그 반란으로 전 왕은 사망을했고 반란군을 조직했던 베즈빈은 그대로 왕위에 올랐다   배후 세력이  건달과 산적..그리고 은퇴한 용병들 뿐이 었지만 세력의 크기는 무지 컸기에 남아있는 부대로는 그들을 막기 힘들었고  베즈빈은  인명피해가 약간 심하긴 했지만 왕의 자리를 빼앗았다 그러나  리반 세력이 돌아오면 큰 전쟁이 일어날 것을 염려하며 다시 세력을 확장시키려는 찰나  무슨이유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반 세력이 전멸했다는 소문이 들려왔고 베즈빈은 세력확장은 그만 두었지만 며칠후 리반의 수 제자들이 살아있다는 소문때문에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허접한 암살단을 보냈지만 전멸했다는 소식에 그들의 실력이  보통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들을 처단하려는 것 이었다


 


 


 


 


 


"여기가 좋겠다! ! !"


 


세르크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처럼 커다란 침대에 몸을 던지며 말했다  루크도 그 방이 맘에 드는지  침대에 앉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세르크와 루크가 선택한 방은  아마 여관 내에서도 TOP 5 안에 드는 VIP를 모시는 방인듯 했다  큰 방에 여관의 겉모습과는 다른  잘정돈 되어있는 방 그리고 커다란 침대가 우연인지 정확히 세개로 딱 떨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안에 가득 매우는 꽃냄새가 루크와 세르크의 코를 자극하며 피로를 풀어주는 듯 했다


 


"세르크 찾는데  10분은 더 된거 같은데  밥먹으러 식당가자"


 


"그래 그래! ! 얼른 가자  배꼽시계가 요동을 친단 말이지"


 


세르크는 누워서 두다리를 머리위까지 들어 올린후 빠르게 내리며 반동을 이용해 일어났다  루크도 침대에서 미끄러지듯 일어나서 식당을 향해 걸어갔다


 


 


 


 


"거의다 된거 같네"


 


시라이나는 그녀의 곱고 아리따운 손에서 작은 물방울이 뚝뚝 떨어졌다  시라이나는  손에 묻은 물기를 앞치마에 슥슥 닦으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식탁에는 그녀가 차린 음식이 가득했다 간장으로 특제소스를 만들었고 구운 쇠고기 위에  양파를 얇게 썰어서  쇠고기 위에 살며시 뿌린후 특제소스를  뿌려 멋을 더했다  그리고 각종 야채를 볶아 만든 야채 볶음이 참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우와! 좋은냄새다! !"


 


때 마침  루크와 세르크가  방에서 내려왔고  세르크는  좋은냄새를 맡더니  식탁을 향해 빛의 속도에 버금가는 스피드로 달려가 의자에 넘어지듯 앉았다


 


"맛있어 보이는군.."


 


루크는 입맛을 다시며 세르크 옆에 앉았다  시라이나는 쌀밥 3공기를 자그마한 손으로 용케 옮겼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루크와 세르크를 바라 보며 미소를 지었다  붉고도 부드러워 보이는 머릿결..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와  적당한 키 그리고 육감적인 몸매까지 거의 환상에가까운 여인이 바로 옆에있었는데도  루크와 세르크는 쌀밥을 받아들며 음식에만 집중을 했다


 


"이야! 역시 시라이나는 요리를 잘하는구나?"


이미한번 맛본 시라이나의 요리..그때나 지금이나 역시나 맛있었다  배고파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설거지 할 필요는없겠지..?"


 


시라이나는 조심스럽게 입을열며  그들을 바라보았지만 역시 그들은 묵묵부답이었다  먹을때의 집중력은 왠만한 현자 못지않은 집중력이었다  시라이나는 맛있게 먹는 그들을 바라보며 어머니의 심정을 알것만 같았다  아직 23살의 청춘에 말이다...


 


"으아아악 ! !"


 


작은 목소리었지만 분명히 알아들을수 있는 비명소리가  여관에서 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들려왔고  일행들은 분명히 그 비명소리를 들었고 자신들도 모르게 각자의 무기를 꺼내 들었다  그동안에 전투때문인지  거의 반자동 적 이었다


 


"들었지?"


 


리더답게 믿음직한 목소리로 루크가 말했고 시라이나는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다행히 밥을 다 먹어서 그런지 세르크또한 진지하게 입가에 묻는 밥풀을 떼어내며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 모두 지금은 피로에 찌든 상태다.. 섣부른 행동은 삼가하고  쓸데없는 전투는 피한다"


 


루크는 시라이나와 세르크를 번갈아보며 말을 한 후  창밖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창가로 발걸음을 옮겼고  창밖으로 조용히 시선을 넘겼다


 


"...?!젠장 저건.. 확실히! !  세르크 시라이나  4층을 향해 달려라! !"


 


루크는 인상을 구기며 소리를 질렀고  세르크는 고개를 끄덕이고  바로 달렸지만 시라이나는 순간적으로 놀랐는지 바닥에 주저앉았다  혼자 달려나갔던 세르크는 다시 돌아와  시라이나를 데리고 4층을 향해 뛰었고  루크또한 4층을 향해 달려갔다 4층을향해 간 이유는  몸을 숨기는데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결정한 원초적인 선택이었다  루크는 다시한번 창밖을 바라보더니 자신도 4층을향해 뛰었다


 


'확실하다..저건'


 


루크는 인상을 펼 생각은 눈곱만큼도 하지 않은채 여전히 인상을 쓰며 등에 매달려 있는 그레이트 소드를 뽑아 들었다  그는 평소보다도 더욱 빠른 속도로 4층을 향해 달려갔고  세르크와 시라이나가 있는 곳까지 걸린 시간은 20초 채 걸리지 않았다


 


"헉..헉.."


 


"왜 그렇게 서두른 거야? 대체 무슨일인데?"


 


"마..마계녀석들이다"


 


루크에 말에 그들 사이에 찬물이라도 끼얹은 듯 너나 할것없이 침묵을 지켰다  그 상황은 1분이 지나도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이내 침묵은 깨졌고  그 침묵을 깬것은 세르크 였다


 


"어째서지..? 마족 녀석들이 부활 한 건가?"


 


그에말에  시라이나는 고개를 흔들었다 확실히 부활은 아니었다  척봐도 그리 높은 계급의 마족들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눈앞에 있는 녀석들이 마족임은 분명했다


 


"내생각에는 부활하려면 인간의 피가 필요하다는 것 같으니까  피를 구하려 온것 같아  어디까지나 내생각이지만..그러나 틀림없는건 있지..저 녀석들과 피를 봐야한다는것 말이야"


 


루크는 차가운 미소를 지었다 아마 리반이 생각나는듯했다  비록 미소는 차가웠지만 그의 미소속에서 시라이나는 슬픔을 발견할수있었다 그래서 인지 시라이나는 아무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싸우러가기전 잠시..그들과 싸우고 있는 저 녀석들은 뭐지?"


 


"옷차림새를 보아하니 분명 타락한 로엘의 기사들일 것이다  아까 내가 봤다는 검은정장의 사내가 저기있는걸 보니.. 아마 로엘녀석들이 우리가 리반장군님의 제자라는 사실때문에 우리를 이리로 유인해 살해하려고 했는데 운이좋은건지 나쁜건지 마족의 침입덕에 개죽음은면했네..어쨌든 우리가 맡은 방도 이상해서 유난히 깨끗하고  꽃냄새도 가득하고 침대도 정확히 3개인게  배고파서 우연이라 생각했는데  아마 녀석들이 오늘 준비한거겠지"


 


세르크가 창밖을 바라보며  질문을 하자  루크는 왼손으로 코를 만지작 거리며 말했다  시라이나와 세르크는 루크에말에 자동적으로 고개가 끄덕여 졌고  그의 말이 끝나자 누가 먼저랄것 없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후세에 우리가 역사 기록에 남을까?"


 


세르크는 그저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화이트소드와 블랙소드를 꺼내들었고  보일듯 말듯한 미소를 지었다  


 


"가자!"


 


루크의 짧은 외침과 함께 셋은  밖을 향해 뛰어갔다  근데 그들은 왜 몰랐던 것일까? 마계든  타락한 기사들이든  둘다 모두 자신들의 적이란 것을..


 


 


 


 


 


가면갈수록 제 글에 댓글이 적어지는 걸 보며  저는 슬럼프에 빠져 들었답니다..제발 누가  충고라도 해주십시오..잘 읽었다라는 한마디가 저에게는 천만배의 힘을 불어 넣어 준답니다..  그리고  작은 충고라도 저는 깊이 새겨 들을 것을 맹세합니다 ! !


 


누가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