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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판타지 hero story(영웅 이야기)

2009.11.08 18:17

#soul# 조회 수:368

extra_vars1 드디어 탈 출 ! ! ! 
extra_vars2 여덟번째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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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실.. 이미 그곳은 수련실을 넘어서 전쟁터나 다름없었다  인간의 피 냄새와  오크들의 피냄새가 섞여  역겨움의 극을향해 달리고 있었고  이미 루크일행도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수련보다는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존 의식으로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마물과 인간의 전쟁으로 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등 생물들이 나를 이기려 들다니  큭큭..하찮아 하찮아.."


 


"닥쳐 이 더러운 자식아"


 


루크는 그레이트소드에 의지하여  가까스로 몸을 일으켜 세웠다  오크 부족 장의 공격이  여간 센게 아닌듯 했다  루크는  미세하게 비틀거리며  검을 추켜세웠다


 


"다시 덤빌 생각인가?"


 


"응"


 


루크는 간결한 대답을 한후  부족 장을 향해 달려갔다  부족 장 은 눈을 감고  뭐라고 중얼거리더니 주위에서 커다란 불덩어리가 루크를 향해 달려 들었다


 


"너 마법도 쓸줄 아는구나?"


 


루크는 불덩어리들을  가볍게 피해 가며 말했다  부족 장은  비릿한 미소를 짓더니  주변에 연기를 만들었다  퀘퀘하고  눈을 따갑게 하는 연기에  루크는 기침을 하며  한 손으로  코와 입을 막았다 


 


"성공이군  킥킥킥.."


 


무언가가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녀석의 지팡이였다  오크부족들의  촌장이어서 그럴까? 부족 장 녀석은 머리가  괜찮은 편이었다  루크의 바로 앞까지  지팡이가  달려 오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루크는  눈을 살며시 감았다


 


'..죽지만 않으면 되니까..근데 아프겠지..?'


 


루크는 속으로 중얼 거렸다 그러나  눈을 감고 공격을 기다려도  지팡이는 루크에게 다가오지 않았다  피할시간이  부족해서 눈을 감았건만  시간이 지나도  루크에게 공격을 쏟아지지 않았다


 


"우하하하! 내친구이자  우리 일행의 리더라고  루크는! 니멋대로 건드리지마!"


 


세르크였다  언제 왔는지.. 스피드 하나는 루크도 인정할만 했다  그 짧은시간에  달려와  녀석의 공격을 막아내다니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었다   오크 부족의 촌장 녀석도 꽤나 놀랐는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블루 파이어"


 


어디선가  갸날픈 목소리가 들려왔다  루크를 포함해  그 일행은 참..쥐도 새도 모르게 일어나  공격을 퍼부었다 그 갸날픈 목소리의 주인공은  시라이나 였다  그의 약한 말소리와 동시에  약한 말소리와는 반대되는  강한  기운이 물씬 풍기는 불덩어리가 생성 되었다 그 불덩어리는 시라이나의 명령 없이도  알아서  부족 장을 향해  빠르게 날아갔다   세르크와 지팡이를 맞대고있는 지라 불덩어리를 막을수 없던  오크들의 촌장은 즉 오크 부족 장은  불덩어리에  얼굴을  정확히 가격당했다


 


[쿠 왕! !]


 


굉장한 폭발음이었다  폭발음과 동시에   녀석의 육중한 몸은 그대로 쓰러졌다  키가3m에 가까운 키에  그에 걸맞는 엄청난 몸무게.. 그 몸무게에  땅은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패였다


 


"굉장한 진동이다! !"


 


"세르크..시끄럽고 ....."


 


루크는 세르크의 귀에 뭐라 말했다  세르크는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루크는  시라이나에게도  귓속말로 무어라 속삭였고  시라이나 역시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시라이나 씨  먼저  부탁해요!"


 


"블루 파이어볼! !"


 


오크 부족 장이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몸을 일으켜 세우자  루크는  시라이나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에 그녀는 미소로 맞대응 하며 블루 파이어 볼을 생성햇다 블루 파이어볼.. 주먹만한  파란 불덩어리가  20개 가까이 생성이 되었다  블루파이어의  축소판을 보는듯 했다  어쨌든.. 그 파란 불꽃들은  오크 부족장의  온몸 구석 구석 으로 날아가 공격을 퍼부었다     다시 오크 부족장은 연기속에 갇히게 되었다


 


"세르크 가자! !"


 


루크의  외침과  동시에  세르크와 루크는  몸을 공중으로 뛰었다  세르크는  녀석의 등쪽으로  루크는 녀석의 배쪽으로  몸을 이동시켰다


 


"본격적인  2검술을 보여주마   호랑이의 30개의 이빨!   삼십호아 !(三十虎牙)"


 


세르크는 그의 최 장점인 스피드를 이용해서  빠르게  서른번을  검으로 베었다  이름이 호랑이의 30개의 이빨이여서 였을까..? 분명 빠른 공격이긴 했지만  파워도한  굉장했다  검 한번 한번에 오크 부족장의 살은 깊게 패였다 


 


"크 헉 ! !"


 


오크 부족장은 피를 토해내며  비명을 질렀다  루크는 그의 비명이 끝나기도 전에  공격을 시작하려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  녀석의 피가 얼굴과 몸에 묻기도 했지만 개의치 않게 생각했다


 


"더블 크래쉬! !"


 


루크의 검에는 푸른색의 빛이 맴돌았다  그는  자신의 외침과 동시에  녀석의 배를 X자로  강하게 베었다  어느새  초록색에 역겨운 피부는  붉은색으로 변해 버렸다 실로 많은 양의 피였다


 


"확실히..인간이..하..등..생....무.."


 


오크 부족 장은  말을 채 잇지 못한체  죽음을 맞이한듯 했다  확실히  인간은  하등생물이다 라고 하려했던것 일까..? 어찌 되었든  루크와 일행이 녀석을 쓰러뜨린 것엔  변함이 없었다  시라이나의  파이어볼 공격으로  녀석의 시야를 가린후  앞뒤로 공격을 퍼붓는 작전은 무모하기도 했지만  괜찮은 작전이었다  루크 뿐만 아니라 세르크와  시라이나도  괜찮은 작전이었다고 생각을 했는지 둘다 루크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드디어 끝인가..?"


 


세르크에 말에 루크와 시라이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왜 그들은  그토록  바보 같았는지..녀석들의 진정한 모험은 이제야 진정 시작인데 말이다..하지만  분명 쉽지않은 여정이 분명한터.. 잠시나마  잊는것이 좋을 것 이다..알게 모르게 녀석들은 강한힘을 얻게 되었다  50%조차 각성못한 마계에도  상대는 안될 실력이긴 하지만 말이다.


 


"더이상 이 피비릿내 나는 곳에서  썩어있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시라이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털며 일어났다  그녀도  한것 없어 보이지만  블루 파이어까지  생성이 가능해 졌다는것은  몸의 마나의 활동이 활발해졌다는  것 일터이 다.. 


 


"배도 고프고  루크 빨리 나가자!"


 


루크는 고개를 끄덕이며  몸을 일으켰다  이곳에서  짧은 수련이었을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자신들이 발전을 했다는 것은 서로가 알고 있는듯 했다 


 


"가자!"


 


루크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큰소리로 말했다  모두들  이야! !라는 소리와 함께 문을 향해 달려갔다  앞으로 그들의 여정은 평탄치 못할 테지만  많은 동료와  함께..그리고 그들의 자신을 믿으며 나아갈 것 이다..


 


 


하하하!! 저 소울이 돌아 왔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무지 짧네요 ㅋㅋ 미안합니다 ㅋㅋ 이기적인 작가 소울!! 왔습니다 ㅋㅋ


 


반갑죠?? 매우 ?! 아닙니까? ㅋㅋ 아니면 말구.. 죄송합니다  아파서.. 글구 컴퓨터 복귀가  많이..늦어지네요 ..^^ ㅋㅋ


 


여러분 전  재밌으면 재밌다는 칭찬도!!  이게 소설이냐 이 이기적인 작가 소울 녀석아라는 비평도 괜찮습니다 ㅋㅋ 얼마든지 댓글을


 


남겨 주시죠 ^^!! (말투가 건방지다..?!)아하,, 죄송합니다 ..;; ㅋㅋ 여러분 사랑하는거 알죠..?(꺼져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