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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판타지 대장장이 소년의 이야기

2007.05.26 06:24

씨말른아이 조회 수:947 추천:1

extra_vars1 소년이여 꿈을 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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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광 쾅쾅'


"햐하핫 햐하핫 발컨 멍청이 결국에는 걸려 들었어!"
이 자식의 이름은 터치 돈많고 부잣집 아이인 녀석 지금 나는 매우 심기가 불편하다 이녀석이 나에게 햇던짓... 아! 그 거대한 폭팔음은 뭐냐고? 이자식이 마법 스크롤을 설치 시켜 놓은 것이다 오늘 스크롤에 대해 배웠더니만.......젠장 아퍼!


"주릴리! 나 아퍼어!"
내가 아프면 항상 달려와서 치료해주는 착한 아이이다
공격마법 싫다며 우리 옆반인 백마법 클래스로 가서 배우더니만 갑자기 실력이 늘었다
덕분에 나는 아프지도 않고 항상 힐이라는 따뜻한 마법을 맞으며 살수 있어서 좋지만 말이다


"발컨 어디야 어디??"


"너의 뒤에 계신다"


"아....아아 응 기다려어~"
후우....그런대 거대한 마법에 맞고도 안죽은 내가 참 신기하다 운이 좋은 걸까나?
그런대 주릴리를 보니까 심심해 지는대......


"나...너무 아퍼 죽을거 같애"


"진짜?"
믿는다 언제나 같은 방법으로 해도 믿는다 주릴리는 내가 이말을 한 후에 항상 울어 버린다 진짜 죽는거 냐는듯이 아 그런 모습 귀엽긴 하다 그런대 말이다 주릴리는 너무 순진한 걸까나 아니면 멍청한 걸까나 아니면 내 연기가 환상 적이여서 인가?
이대로 연극단에 들어가 볼까?


"아니야 아니야 아직도 걸리는거야?"


"난또.....헤헷 지금 당장 상처 치료해 줄게'훌쩍'"
상처는 별것 없다 약간의 먼지를 뒤집어 쓴 것과 무릅이 까진거 그런대 주릴리는 그 것도 충격인지 다시 훌쩍 거린다


"걱정 안해도 되 별거 아니야 네가 힐해주면 금방 낫는다 그러니까 뚝!"


주릴리는 정말 착하다 한사람 무릅이 이렇게 약간 까진걸로 훌쩍 거리는거 보면 흐음........
난 괜찮다고 했는대.... 아직도 우네
괜찮다니까......


"힐해줘 힐"


"응......'훌쩍'"
우리가 이렇게 다정하게 있는 동안 터치는 우리를 이상한 눈빛으로 본다 이런! 또 놀림 받겠다!


"키야하하 저녀석들 또 러브스토리 짠다 키야하하"
웃는 모습 아주 정감드네....키야하하?


"아냐아 아냐아! 아...."
주릴리가 거부한다 약간 마음이 상했지만 뭐 그렇다고 진짜라 할리도 없겠고 차인건가?
조금 있다가 저녀석 한태 한방 먹여 줘야지


 


"우에에 나 오다가 어떤 대장장이 봤는대 그사람이 만들칼 진짜 멋있다~"


이 여자의 이름은 티티노 나이는 우리보다 많게 생겼는대 왜 우리랑 노는지....키가 크니까 약간 거부감이 들지만 그것도 처음 봤을때 생각이다 정신세계는 우리랑 더 낮으면 낮았지 높진 않다
그래서 잘 지내고 있는 아이이다


"흐음.....우리 구경갈래?"


"힐 다 안끝냈는대..."
이미 다 낫었다 그런대도.... 정말 책임감이 투철한 아이이다


"괜찮아 그냥 가자!"
"응!"


"저 다시 왔어요"
"아 티티노 왔구나 왜 네가 산다는 칼은 이미 만들어 놨는대"
"그걸 원한게 아니에요 그건 내일 주시고요 지금은 견학을 원해서 왔어요 얘네들 좀 구경 시켜줄라고요"


"그래? 그럼 맘껏 둘러보고 가렴 대장장이의 집이 뭐 볼게 있을까 생각하지만 그래도 제집이라 생각하고 편한히 지내다 가렴 너무 어지르진 말고!"
("예!")
가로 친건 우리 모두가 한말이다.....
그정도로 단합되어 말을 했다고 할까나?
우리 모두 말은 잘한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개인적으로 아저씨가 불쌍하다


 



"자 이제부터 나를 잘 따라오도록 이 티티노 님이 모든 것을 가르쳐 주겠다"
뭐 자기가 선장이라도 되는듯이 혹은 선생이라도 되는듯이...
"맞다 발컨 너한태만 하는 말이다! 잘 세겨 듯도록 너는 대장장이가 잘 어울리는 아이이다 이름의 뜻이 불의신 그리고 대장장이의 신이라는 뜻이거든 잘 새겨가면서 견학 하도록!"
흐으음.... 이말 그동안 엄청 하고 싶어한 것 같다
몸을 부들 부들 떨면서 말하는 것보니
티티노의 버릇은 뭔가 기대한 것은 부들부들 떨면서 보거나 말한다는 것이다 흐음...신비로와


"예~"


"이야 이칼봐 이칼로 벌컨을 썰으면 맛있는 고기가 될까나?"
터치 이자식...여자애들 앞에서 그런 잔혹한 말을 하다니
"아니 네가 살인자가 될걸?"
"에이...시시해"


 


우리모두 대장간을 아주 재밌게 구경하였다


칼을 빼서 조심스럽게 바닥에 놓은후 관찰 하기도 하고


석궁이 이렇게 생겼구나 하는 터치도 볼수 있었다


그런대 말이다.....


의외로 주릴리가 가장 유심히 쳐다보는걸?
그 다음으로 티티노....
자기가 선봉으로 스더니만 제일 궁금해하는 표정이잖냐!


"주릴리 무기들이 흥미로와?"
나는 부드럽고 상냥하게(사실 아님) 말했다
순간 주릴리는 흠찟 하면서 무기를 제자리에 올려 놓을라고 하였지만.....
'철컹'
'이런! 칼이 주릴리한태 떨어질라고 하는 것 같은대?'
라는 생각을 한후 그냥 무턱대로 나의 몸으로 주릴리에게 꽃힐려는 칼을 막았다
다행이 나의 어깨를 베고 지나갔을뿐 딱히 심각한 치명상은 없다
-참고로 칼독이 몸에 퍼지면 엄청 치명적 입니다- 씨말른아이의 어록
주릴리는 내가 칼에 배였다는게 아주 흥분 되었는지 아니면 자기가 죽을뻔 해서인지 하악하악 하다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고개를 도리도리 한후 사태파악이 되었는지 울먹 거리며 주문을 외웠다 아마도 자기가 죽을뻔 해서인 것 같다....
"@#$@$%^$#%$@!!"
뭔 말이야...
상처가 벌어진 것은 다시 붙었고
아픈 것도 다 사라졌다
이렇게 라면 평생은 살수 있겠는걸?


주릴리 실력 항상 늘고있네?



"후....깜짝 놀랐네 이정도로 끝내자"
티티노는 더이상 있으면 문제가 더욱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 버려서 인지 서둘러 대피 할려고 하고있다


"뭐..뭐야!! 무슨 일이지 티티노?"
이제 오면 어떻게 하냐고....
티티노가 자초지종을 설명한 후에(약간의 거짓을 포함하여) 아저씨는 알았다는 듯이 다행이구나 조심하거라 라는 말로 마무리를 지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광장으로 모였다


아줌마 들이 아주 많다
아줌마 들은 나를 보면 피한다
내 또래 아이들도 얘네들 뿐인건
그 것과도 연관 있을거라고 본다
얘네 부모님들 외에는 나를 천대시 하고 멀리 하기 때문이다


뭐 상관은 없다


나는 자랑스런 마녀의 아들이다!!


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대 이말이 화의 근원인지....


'꼬르륵'
효과음이다....
이쯤되면 집에갈 시간이다


"키야하하 발컨 배고픈가 보네?"
'꼬르으꾹꾹'


이 이상망칙한 효과음은 터치의 효과음...
"아! 똥매려 나 나 나!먼저 집에 갈게 내일보자"
그렇게 다급히 세상을 떠나지는 말아줘.......


그렇게 우리들은 모두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엄마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하고


난 커서 대장장이가 된다고 하였다


 


 


esc클릭 부탁


 


 


"왜 그러십니까 후회 하십니까?"


"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럼 왜 준비 하시는지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문제 잇습니까?"


"아니요 그저 댁이 가장 먼저 제시한 말인대 이렇게 서둘러 준비하는 것 보니까 병신 같에서요"


"말 조심하시지요? 고위스 경이 제시한 제안 아주 좋다고 저는 그렇게 보는대요?"


"알겠습니다 이제 그만 수다떨고 준비나 하지요 앞으로 얼마 안남아 보이는대..."


"그러죠 봉인의 준비를......"


 


 


 


 


 


 


이쯤 되면 될까나....


너무 뻔한 스토리 ㅋㅋ


1회 분량 이였습니다


뭐 항상 이렇게 길진 않지만


노래에 어울리는 컷마다


짤라서 올릴 것을 사료됩니다


아...


재밌어 해주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기에


아니 한분 이상


아니 어쩌면 많은분이 계시기에


저는 용기네어 써보았습니다


그래도 충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그대로 소설의 ㅅ자밖에 모르니까요


앞으로 어떤님의 말씀대로


많이 듯고 배우며 느끼고 행동하겠습니다


이정도 많은 분량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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