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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판타지 Twelve Dragons

2005.05.20 05:18

타다기 조회 수:59

extra_vars1 Ep1, 눈물을 흘리는 용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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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작중인 Twelve Dragons 의 스토리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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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눈물을 흘리는 용의 비애
Chapter 1. 용의 눈물은 흘러 떨어졌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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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온다.
어둠이 다가온다.
어둠과 빛은 서로 상호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기 힘들것이다.
무언가를 보고 모두가 '밝다' 라는 것이 있을 수 있을까?
무언가를 보고 모두가 '어둡다' 라는 것이 있을 수 있을까?

어둠과 빛은 상대관계라고 라는것 역시 부정하기 힘들것이다.

용의 눈물은 떨어졌다.
용의 눈물이 떨어진 자리는 어둠이 가득하였다.
하지만 용의 눈물이 떨어진 자리는 빛이 가득하였다.
  용의 눈물이 떨어진 곳에는 더이상 빛의 용이 존재하지 않았다.
  용의 눈물이 떨어진 곳에는 더이상 어둠의 용이 존재하지 않았다.
    용을 물리친 빛의 전사가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
    용을 물리친 어둠의 전사가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



시안력 108년
한때 강력함을 자랑하던 용들이 언제부턴가 속속 사라지기 시작했었다.
이제는 근 10년동안 용을 보았다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강력한 용의 피해로 골머리를 앓던 티니아스 정부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중마법을 연구하던 셰르피스 마법연구단체는 지극히 당황스러워 하는 기색이 보인다.
그를 증명이라도 하듯 근 10년동안 마법사의 양은 급격히 줄어들고 마법의 강도도 급격히 줄어들었다.

민간에는 여러 소문이 돌고 있었다.
어느 한 전사가 나타나 용을 모두 베었다는..
용은 스스로의 어둠속으로 몸을 감추었다는..



시간 부족으로 1편도 제대로 다 쓰지 못했네요; 나중에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2편으로 올라올수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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