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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단편 릴레이 만화 대책없는 질주 캐릭터 리뷰

2005.11.28 19:44

DORKAS 조회 수:612 추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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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님에 의해 탄생된 캐릭터. 일단 용설란 캐릭터를 개인적으로 처음 봤을 때 조숙하고 얌전한 여자인줄 알았더니 아니잖아.
음, 일단 레벨업을 초반부터 하던 캐릭터로 추정된다.
직업을 잘못 선택해서 힐러가 된 것같은데 정작 힐마법은 안배운 것 같고..
모두 힘을 찍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그녀의 방어력이라던가 내구도는 맞아본 적이 없어서 확인되지 않았지만 태양까지 날릴 정도의 힘이라면 분명히 타 캐릭터보다 힘이 월등히 센 캐릭터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근접 전투에서 뒤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속옷 대용으로 입은 갑옷의 방어력에 따라 그녀의 전투력은 결정된다.



술취한멍청이님에 의해 탄생한 캐릭터. 초반부터 도끼질을 해대서 고블린을 잡고 용설란을 구해준다.
하지만 용설란은 사냥감을 빼앗겼다는 생각에 호감도를 오히려 저하시키게 만들었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도끼의 전투력은 측정이 불가능하며, 용설란이 첫타로 떄린 고블린이 마후유에 의해 살해당한것의 대미지를 계산하자면 일단 2a + 3xy가 된다.
다만 그는 용설란과 미카에 비하면 약한 것 같다.
그녀들에게 거의 당하기 때문이다. 전사로써 뭔가 모자라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



카렌님에 의해 탄생된 캐릭터. 난데없이 나무에서 튀어나와 "엄허 님하"를 말해 많은 남성팬을 확보한 캐릭터.
마후유를 좋아하는 것 같으며, 둘이서 무슨 썸씽이 있었을지는 모른다.
온몸에 무기를 몰래 가지고 다니며 아직 실제 전투경험은 없고 마후유를 괴롭혔다.
아직까지 그다지 비중있는 인물이 아니라 많은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레드레니님에 의해 탄생. 갑자기 무너진 절벽에서 일행이 떨어질 때 용설란만 골라내고 마후유와 미카를 구했던 캐릭터.
현재 자신이 데리고 있던 큰 새는 어디로 갔는지 행방불명이고, 자신의 무기인 "국자(도끼)"도 행방불명.
조심성이 없는 캐릭터지만, 차분하고 머리가 좋은걸로 추정된다.
유일하게 인간이 아닌 캐릭터로 등장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지도 모르는 캐릭터다?



미스터 정석님에 의해 탄생. 아직까지 주인공 일행과 말도 제대로 못나눠보고 용설란에게 한대 맞고 사랑에 빠졌다.
마검사 캐릭터로 생각되는데 내 생각에는 검이 마법을 쓰는거지 자기가 직접 쓰는건 아닌 것 같을지도 모른다.
어깨보호대가 자꾸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 하는데 이 현상에 대해 아무도 해석할 수 없었다.
그래도 어깨보호대를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마검사로 추정된다.



내 캐릭터.
대책없는 질주 만화의 시작부터 계획해오던 대마왕이 되었다.
우켈켈박사를 부하로 두고 있고, 대마법사 외눈은 월급 안줬다고 삐져서 가출했다가 주인공 일행에게 당했다.
아무튼 벗기기 폭탄으로 세계를 지배할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만약 이 폭탄이 터지게 될 경우 모든 남녀노소의 옷이 벗겨져서 나체가 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왕이 매우 두려워하여 이를 막으라고 마왕퇴치 용병단을 조직한 것이다.
평소 왕과 이메일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어느날 마왕을 해볼까 해서 사이버 트루퍼스에서 잠깐 건너왔다.
왕은 평화롭던 마을에 마왕이 생겼음을 기뻐하고 심각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지자 돌카스에게 성을 건설해주고 그곳에서 살게 했다.
용사들의 레벨업을 기다리며 출퇴근을 하면서 하루 하루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마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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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인물들은 그려놓은게 없어서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 다음에 꼭 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