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시나리오 구인에 글을 남겼던 회원입니다.

현재 22살 이며, 서울거주 중입니다.

다름 아니오라, 제가 이 글들을 '네이버카페'와 '창조도시'등에 올렸는데,

 !!! 저와 뜻을 같이 해주실 두사람을 구했습니다 !!!

비록 우리가 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각자의 분야에 자신있다고 생각하여,

본업을 하면서 남는시간에 이것을 만들어보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우리가 금전적인 성과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말하는 헛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저는 분명히 생각합니다.

후에 우리가 만들 이 게임이 "우리의 경력"이 되고, "미래"가 되고,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선점할 수있는"

작은 무기와, 동료, 믿음으로 남아준다면 ㅡㅡㅡㅡㅡㅡ  우리는 분명히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나리오 ㅡ 본인

프로그래머 ㅡ 2인

이렇게 모였습니다. 저희 세사람이지만, 또다른 동료들을 모으고 싶습니다!

부디 그동안 어렵게 혼자서 게임을 제작하시던 분 , 이 글을 보신다면 저희에게 연락주십시오.

제작방식은 간단합니다.

기본틀과 제작에 관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에피소드 별 스테이지를 구성합니다.

예를 들면, 에피소드 1,2,3,4,5, 등의 순서로 ㅡ  시나리오를 쓰면 ㅡ 배경을 입히고 ㅡ 케릭터를 넣고 ㅡ 음악넣고

ㅡ 다시 에피소드 2로 넘어가고 ㅡ 시나리오 쓰고 ㅡ 배경을 입히고 ㅡ 케릭터 넣고 ...

이런식으로 제작됩니다. 저희는 아직 이것을 생업으로 삼지는 않았기에, "메일 혹은 온라인"이 주된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역량있으신 분들 ㅡ 이번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함은 분명히 남들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의 증거물 같은 기회입니다. 10184@naver.com  으로 연락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