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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쩝..

2005.06.03 02:56

샤이귤군 조회 수:27


나으 살앙하는 틸롬의 글을 읽다가 문득 들어버린 생각..

과거 사귀었던 인간들의 이름 석자가 기억이 안난다...이를 어이할꼬......................






생각해보니, 참으로 놀랍다는 생각.
헤어지자는 말을 한 그날 잠시 눈물 한방울 예의로 흘려준뒤

관련된 좋고 나쁜일을 싸그리 잊어버리고야 마는 아름답고도 맑은 영혼!
으아~~~

그래도 설마 이름도 까먹었을 줄은 몰랐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