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어제 앨범을 뒤지다가...

2005.09.12 20:32

바밤바 조회 수:23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는데 마침 2장이길레 하나 가져왔다.
뭐 내가 좀 더 확대된 사진도 있지만 사진빨이 너무 랜덤으로 받는 듯 해서-_-...



아버지가 어렸을 때 사고로 입을 좀 다치셨기 때문에(흉터는 없어서 뭐 잘보면 멋있어 보이기도-ㅅ-) 그 특징 때문인지 이때나 지금이나 나이드신 티는 별로 안난다-ㅅ-
요즘은 성격이 많이 무뚝뚝해 지셨지만 여전히 애들은 좋아하신다는 후문-ㅅ-)~
옆에는 아마도 큰누나일 듯.
올해 25살로 결벽증과 자포자기증세가 랜덤으로 나타나며 좀 히스테리한 성격이라 그나마 가끔보면 반갑지만 집관리를 서로 직접해야하는 서울에서는 같이 지내기 상당히 버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