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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음...

2005.07.12 20:16

바밤바 조회 수:23

한달에 50만원씩 저축해도 얼마 안 모이는근...-_-; (하기사 수습 끝나서 원래 월급 받은지도 얼마 안됐으니...)
군대만 아니면 아예 다른 회사를 구해보고도 싶은데...

루트1. 잘 들러붙어 있다가 내년에 정말 이 회사가 벤쳐따면 병특한다.

루트2. 다른 회사 병특을 알아본다...지만 이건 개인적으로 그냥 군대 가는게 낫겠다...싶근.

루트3. 올해 말에 회사를 그만두고 내년 초에 깔끔하게 군대 다녀온 뒤 재취직.

모든 루트의 뒤에 대학을 가는것도 고려 중.
(루트3도 좀 다니다가...)
요즘들어 늦던 이르던 나중에라도 대학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있다.
문학쪽에 관심이 있어서...뭐 맞춤법 하나하나 잘 맞추는건 아니지만 어렸을 때 부터 제법 책은 읽어온게 있어서 (가족들이 책을 많이 읽는 편이라 그나마 안 읽는다고 갈굼당하면서 읽은거지만...)지식적보다는 감각적인 언어 능력이 어느 정도는...후후(공부하지 않아도 언어는 2등급...물론 본 수능에서는 쪽박쳤지만...ㅡ.ㅡ)

만약 내가 여자였다고 치고 루트를 만들어보자.

1. 회사를 옮긴다.

여자 부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