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를 걸렀더니
우울해진다.
친구가 밥은 몸의 양식이기도 하고 마음의 양식이기도 하다고 얘기했는데
맞는 말이다.
하지만 지금 난 밥보다 잠이 더 궁해.
...
아... 피곤한 한주였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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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
2005.06.0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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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로메
2005.06.05 03:12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잘 챙겨먹자.|+rp2+|968|+rp3+|man19up -
샤이귤군
2005.06.06 03:53
먹어라-ㅅ- 나처럼 되지말고..
승질나는 일이 있으면 갑자기 끼니를 끊어버리는 지랄맞은 성격덕에
요번 사흘간의 밤샘과 더불어 이틀간 콜라와 담배만으로 연명했더니...
이후, 콜라와 담배 외의 것을 거부하더라-ㅅ-;;
핫.핫.핫~(오늘도 기록에 도전하는가;;;)|+rp2+|1006|+rp3+|man19up -
틸로메
2005.06.06 09:28
죽을라면 뭔짓을 못해|+rp2+|1019|+rp3+|man19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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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지저분한건지 내가 느린건지 생각해 봤는데.
방도 지저분하고 나도 느리고.
그런데 결론적으로 암것도 안먹고 하니까 배고프네..ㅡㅡ;|+rp2+|965|+rp3+|man19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