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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꿈을 꿨다...

2005.12.24 16:28

바밤바 조회 수:156

어제는 내 방안의 누군가의 휴대폰이 세번이나 진동으로 울리는 바람에(새벽에 누가 3번이나 전화를...-_-;)깨고 다시 잘때마다 3번이나 꿈을 꿨었는데...그 중 2번이 인간을 숙주로 하는 외계인들을 피해 도망치는 꿈이었지...2번 꾼게 각각 따로 외계인들의 종이 달랐던 듯...
그리고 오늘은...주인공이 권상우던데-_-; 얼굴 기억 안나는 여주인공과 절친한 친구...그들이 펼치는 청춘드라마였다. 나중에 권상우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외국으로 떠나게 된 절친한 친구의 배려로 경찰이 될 준비를 해...그 있잖아 머털도사에 왕지락 도사 성우했던 왕지락같은 아저씨-_-; 가(형사인 듯 한데...) "네 눈에 타오르는 불꽃, 너의 인생, 이런데서 허비하지 말고 나와 가자! 난 너같은 눈빛을 지닌 놈들을 많이 봐왔어! 나와 가서 경찰이 되자! 내가 뒤를 봐줄테니 공부해서 경찰이 되는거다!" 하니까 권상우가 때리려고 덤벼드는데 형사가 이상한 동작으로 몸을 꼬아 피하더니 권상우를 깔아 눕히고 급소를 공격해서 결국은 데려가...뭐 그리고 대략 끝.
그런데 권상우가 끌려가면서...왠지 친구에게 고마워 하는것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던게 기억이 나...
...훌륭한 경찰이 되어야 해...ㅜ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