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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꿈을 꾸었습니다.


 


가족여행을 가는 꿈이었습니다.


마치 파이널 판타지에 나올법한 비공정을 타고 바다로 나갔습니다.


비공정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미국인, 중국인, 일본인, 중세 갑옷입은 사람들..


 


저희는 이윽고 바다한가운데에 구멍이 파인듯한 곳에 도착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만한 깊이로 원형으로 뚫려있던 그곳은 주위의 방벽때문인지


전혀 물이 흘러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미지로 치자면 물을 받은 양동이에 컵을 바닥부터 눌러넣어 물이 컵안으로 들어가지 않을정도의 깊이


 


그런곳에 한옥식 가옥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중국의 집들도 보였습니다.


 


저흰 그곳의 풀장에서 앉아 그림을 그리며 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방벽에서 물이 세어나오더니 결국 도시가 물에 잠기기 시작했습니다.


당황한 저희들은 빠르게 높은곳으로 올라가 비공정의 티켓을예매하기시작했으나


 


원래 거주하던 사람들이 이미 티켓을 전부 사버려서 저희는 그곳에서 물고기밥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제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무언가가있었는데....


 


전 하늘을 날 수있었습니다.저희가족들을 잡고 하늘을 날아 집까지 데려다주고,


 


저는 저와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악당들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저는 마이클조단 이라는 능력자를 찾았습니다.


그는 공기를 조종하며 만질수있었습니다.


 


그는 농구스타였는데 그의 경기를 보고있을때쯤 그의 능력을 간파했습니다.


덩크를 할때쯤 그는 발로 공기를 계단처럼 밟고 뛰어 올라 내리꽃았습니다.


 


저는 그에게 제능력을 보여주고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코드명"에어조단" 이라 칭했습니다.


 


 


그리고 깨어났습니다.


 


해몽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