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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후 악마다...

2007.08.14 01:18

천무 조회 수:212

틸단장 악마다..


ㅡ.ㅡ;;


 


나는 알게모르게 아버지를 닮은 부분이 있는거 같다.


합리적인 이속보다 명분같은것을 약간 중요시 하는 그런것?


 


그래서 나는 누가 (잘아는사람이) 뭔가 상품을 만들어 냈으니 사달라.


라고 하면.


저걸 꼭 사줘야겠다 라는 강박관념 같은게 생긴다..


그래서 빚을 내서라도 그것을 사는거다.


 


내가 그걸 사용할지 안할지는 이미 구매의사에 영향을 가지지 않는거다.


책을 냈다고 하면 일단 사서 안읽어도 일단 사서..ㅡ.ㅡ; 방치하기도 하고..


 


누군가들이 봐서는 정말 손해보는 인생을 사는거 같지 않는가..


그래서 내가 이번에 티셔츠를 강매하면서 뱉은말..


'니가 만든 티셔츠가 50000원이라고 하더라도 나는 살 사람이다. 내가 안입고 남을 주든 걸레로 쓰던 상관없이 일단 무조건 사는거다.' 라는말은.


실언이 아니다. 나름대로의 진실이지.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뭐 인간관계 돈독한 발전을 위한 것일 수도 있고. 나름대로의 계 같은걸로 느끼는지도 모른다. 지금 뿌린 씨는 언젠가 거두리라는 생각 같은.ㅡ.ㅡ;


 


그러니까 결론은..


이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많으면 참 좋겠다..


흐흐흐...


 


산장인 특별세일.. 계좌입금 구매시 10000원으로 떡침!!


http://www.acoc.co.kr/bbs/view.php?id=notice&no=157&n_mo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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