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돌아왔더니 결국 남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나 아니면 안되는 자리라는건 애초부터 없었기 때문이란다.
...
슬프다. 쩝 ( '' )
담배가 몸에 맞다면 예전처럼 눈 딱 감고 한대만 피웠음 좋겠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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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질풍
2005.05.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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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질풍
2005.05.25 10:35
내가 창도에서 이런댓글도 달수있다니...허름한 산장 만세다..!!
천무,오늘부로 저 상단에 있는 허름한 천무의 그림은 용서하겠소이다...|+rp2+|232|+rp3+|man19up -
천무
2005.05.25 11:10
아직 젊다.
힘내라.|+rp2+|233|+rp3+|man19up -
틸로메
2005.05.25 18:41
독으로 없앨건 기억 뿐만 아니라 내 자신이기도 한가봅니다. |+rp2+|237|+rp3+|man19up -
영원전설
2005.05.26 05:59
나 안되면 안되는 곳에선 그 책임감에 기피하고, 나 안되도 되는 곳에선 나름대로 슬퍼하는 한심한 제 자신... =ㅅ=|+rp2+|252|+rp3+|man19up -
샤이귤군
2005.05.27 04:36
안돼-ㅅ- 넌!
담배가 아깝워~으흥!|+rp2+|283|+rp3+|man19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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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를 하다가 도저히 아무런 길이 보이지않을때..진구지는 담배를 피며 방향을 찾거나 생각을 정리합니다.
술이나담배..때로는 독으로 없애야하는것들도 있지요..^^|+rp2+|231|+rp3+|man19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