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1:

원래 나는 오에카키를 좋아합니다.

머나먼 옛날, 오에가 오에카키였을 시절부터, 기타등등의 이것저것 닮은꼴 툴들로 발전하기까지.
그리고 지금의 반디툴(B-tool)에 이르기까지!
그렇습니다...
저는 오에카키를 너무나도 사랑하여, 자신의 본분도 잊고, 때로는 학업도 망쳐가며...
끊임없이 오에와 사투하던 .. 그런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ㅠㅠ


이유2:

창도 그림동에는 참으로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은 글빨이 좀처럼 나오지 않고, shy한 샤이귤군인지라, 차마 참여를못하고 있다고합니다.
갤러리들에서는 그나마 내세울게 2D밖에 없는데 최근 게으름의 극에 달한 샤이귤군은 더이상 작업열을 불태우지 않기에 올릴게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저는 구 창도시절부터 몸담아온 창도오에에 또다시 홀랑 빠지고 만 것입니다.
우선, 프로그램을 따로 켤 필요가 없고 (게으르다..)
간편하게 시시때때로 그릴수 있으며(역시 게으르다)

결정적으로...-ㅅ- 아직 많은 사람이 이용하지 않기에 마구 활개를 칠수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ㅅ- 오에덕에 중독증상이 심해진다...........엉엉...ㅠㅠ

더이상 오이나 깎으며 밤을 지새우고 싶지 않아~~~~~~~~~~~~~~~~~~~













아...........심심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