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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담배가 이겼다 ! 핫핫핫

2005.06.04 09:28

샤이귤군 조회 수:51

  



"아이에게 과자 주느니 담배를 권하라"  



[문화일보   2005-06-02 09:38:33]  


(::우리가 몰랐던 '가공식품의 섬뜩한 폐해'::)



“아이에게 과자를 주느니 차라리 담배를 피우게 하라”오랫동안 장애인들을 돌보며 과자 등의 가공식품이 사람에게 주는 뼈저리게 느꼈다는 어느 건강 전문가가 한 말이다. 과자의 폐해가 담배 못지않다는 얘기다.

하지만 과자 회사에서 16년간이나근무하다 과자의 해독을 직접 체험한 뒤, 아예 직장을 그만 둬버린 안병수(49·후델식품건강연구소)소장의 내부고발은 더욱 섬뜩하다. 안 소장은 가공식품이 아이의 몸을 망칠뿐 아니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청소년 범죄 등의 정신장애를 일으키고,선천성 장애아 출산의 원인이 된다고 말한다. 안소장의 신간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국일미디어)을 따라 과자를 포함한 가공식품이 가진 문제를 살펴본다.


안병수 소장이 저서에서 그 폐해가 ‘섬뜩할’ 정도라고 묘사한가공식품들은 이른바 불량식품으로 낙인찍힌 것들이 아니다. 더러는 수십년 동안 장수하며 식품시장을 석권해 온 제품들이다.


아이, 어른할 것 없이 즐기는 라면이나 과자, 사탕, 아이스크림,청량음료, 드링크류가 대부분 포함돼 있다. 안 소장이 책에서밝히는 가공식품의 폐해를 종류별로 살핀다.


-출처 엠파스 뉴스-
http://news.empas.com/show.tsp/cp_mh/20050602n06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