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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나의하루.

2005.06.05 13:20

천무 조회 수:53

대충 일어남(시간은 그때그때 천차만별.ㅡㅡ;) 컴퓨터함. 메신져로 수다.
문자오면 답장.
문자보내지 말라하면 안보내고.ㅡㅡ;

간혹 방치움(치우는데 몇시간걸림)
밥은 불규칙적으로 먹는데 잘 챙겨먹는편은 아닌데다가.
인스턴트식품에 여튼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피폐한 식단.

종종 빨래. 설거지. 애기보기에 열중하기도 하며.
저녁시간에는 드라마를 챙겨보기도.

(아주 온갖 별짓은 다하는걸)

잠은 도대체 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음..오늘도 분명히 피곤한거 같은데 아직 안자고 있고..

결론적으로 백수,폐인의 전형적인 생활이 이어지고 있음..ㅡㅡ;
더욱 나를 가슴아프게 하는건.

일요일..
오후2시반..
친구가 또 결혼을..

중학동창들이 모여 팔공회를 조직해서 조직적으로 경조사에 참가하고 하는 바람에.
결혼식때는 10만원상당의 회비를 내야 한다.
이제 돈도 다 써가는데 10만원 타격 1000%

아 몰라몰라....이제 자야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