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라는 것도 질서를 만드는 법같은 거라고 생각...
일단...어떤 종교든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니
사회에 매우 득되는 존재가 아닐까...-_-

나는 사실 은근히(?) 무신론자지만...
그래서 철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종교인들을 잘 이해할 순 없지만,
내 주위의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다 착한 심성을 가졌고 매우 부지런하더라는 것...
그런점은 참 높이 산다.-_-
그게 뭐 꼭 종교를 무지하게 믿어서라고 볼 순 없겠지만,
전혀 관련없는 것도 아니지 않을까...

우리 과에도 크리스챤이 몇 있는데...
다들 너무 착하다...-_-
그렇지만 역시 하나님을 부정하는 듯한 얘기만 나오면 매우 상기된다.
종교의 대단한 힘이다. -_-;


근데 나는 시발장이 싫다...-_- (쌩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