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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나는 예수쟁이삼.

2005.06.08 00:54

날강도디느 조회 수:100

나는 예수쟁이 중에서도 아주 골수 예수쟁이다.
내 삶의 목표는 오지고 후진데, 기독교가 안들어 온 곳, 제대로 전파되지 않은 곳에 가서
내가 믿는 이 진리를 전파하다가 죽는거다.
내 신념때문에 쳐맞아 죽으면 더 좋고, 고생고생 하다가 죽으면 더욱 더 기쁠것 같다.
이번 8월에는 중국에 단기선교를 가려고 일주일에 4~5일씩 하루 12시간씩 서서 일한다.
번돈은 전액 선교비에 보탠다.  근데 그다지 아깝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근데 요즘 보면 한국 언론이나, 젊은이들, 초중딩들 사이에서 기독교 욕하는게 하나의 유행처럼
되어버린거 같다.  그다지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개념없이 그냥
주절주절 이래서 싫다 저래서 싫다, 개소리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남이 목숨, 자존심을 걸고 믿는 나름대로의 진리를 개소리 따위로 펌하하는 걸까.
대체 알기나 알면서 그냥 떠들어 대는건가?
왜 기독교는 보통 남의 믿음 무시하고 지네믿음만 최고라고 한다고 욕하면서 지들이 개소리, 헛소리
하는건 자각하지 못하는 걸까.  거참 착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