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수쟁이 중에서도 아주 골수 예수쟁이다.
내 삶의 목표는 오지고 후진데, 기독교가 안들어 온 곳, 제대로 전파되지 않은 곳에 가서
내가 믿는 이 진리를 전파하다가 죽는거다.
내 신념때문에 쳐맞아 죽으면 더 좋고, 고생고생 하다가 죽으면 더욱 더 기쁠것 같다.
이번 8월에는 중국에 단기선교를 가려고 일주일에 4~5일씩 하루 12시간씩 서서 일한다.
번돈은 전액 선교비에 보탠다. 근데 그다지 아깝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근데 요즘 보면 한국 언론이나, 젊은이들, 초중딩들 사이에서 기독교 욕하는게 하나의 유행처럼
되어버린거 같다. 그다지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개념없이 그냥
주절주절 이래서 싫다 저래서 싫다, 개소리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남이 목숨, 자존심을 걸고 믿는 나름대로의 진리를 개소리 따위로 펌하하는 걸까.
대체 알기나 알면서 그냥 떠들어 대는건가?
왜 기독교는 보통 남의 믿음 무시하고 지네믿음만 최고라고 한다고 욕하면서 지들이 개소리, 헛소리
하는건 자각하지 못하는 걸까. 거참 착찹하다.
내 삶의 목표는 오지고 후진데, 기독교가 안들어 온 곳, 제대로 전파되지 않은 곳에 가서
내가 믿는 이 진리를 전파하다가 죽는거다.
내 신념때문에 쳐맞아 죽으면 더 좋고, 고생고생 하다가 죽으면 더욱 더 기쁠것 같다.
이번 8월에는 중국에 단기선교를 가려고 일주일에 4~5일씩 하루 12시간씩 서서 일한다.
번돈은 전액 선교비에 보탠다. 근데 그다지 아깝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근데 요즘 보면 한국 언론이나, 젊은이들, 초중딩들 사이에서 기독교 욕하는게 하나의 유행처럼
되어버린거 같다. 그다지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개념없이 그냥
주절주절 이래서 싫다 저래서 싫다, 개소리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남이 목숨, 자존심을 걸고 믿는 나름대로의 진리를 개소리 따위로 펌하하는 걸까.
대체 알기나 알면서 그냥 떠들어 대는건가?
왜 기독교는 보통 남의 믿음 무시하고 지네믿음만 최고라고 한다고 욕하면서 지들이 개소리, 헛소리
하는건 자각하지 못하는 걸까. 거참 착찹하다.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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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
2005.06.0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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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귤군
2005.06.08 02:07
사랑이 부족하다.. -ㅂ-|+rp2+|1151|+rp3+|man19up -
틸로메
2005.06.08 02:31
자아 비판을 하셈. -_-;;; 지금 당신은 믿음을 시험받고 있는거셈. |+rp2+|1153|+rp3+|man19up -
틸로메
2005.06.08 02:42
예수쟁이가 싫은건 아닌데 예수님만 믿으면 자기가 무슨 짓을 하든 다 용서받는다고 생각하는 파렴치한들이.... |+rp2+|1154|+rp3+|man19up -
煥雨(환우)
2005.06.08 06:26
전파 까지는 좋은데 싫다는 사람 붙잡아놓고 선교니 뭐니하면서 피곤하게 하질않나 [.. 나름대로의 신념..?? 좋다이겁니다.
그런데 기독교 믿는 사람들만 나름대로의 신념이 있는거아니죠
안믿는사람도 있는데 선교랍시고.. 안믿는 그사람의 신념을 일단 개무시해 들어가면서 사람을 바보취급하질않나 [..
제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입니다.|+rp2+|1157|+rp3+|man19up -
煥雨(환우)
2005.06.08 06:28
아니.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라기보다는 기독교 에 몸담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런 사고방식을 갖고있기 때문에
(이건 제 입장에서만 생각한 것이니 아니라고 말씀하셔도 전 여지까지 봐온게 이러니 어쩔수없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에 대해 나쁘게 보지는 않더라도 일단 좋은 인상으로 시작하진 않습니다.|+rp2+|1158|+rp3+|man19up -
틸로메
2005.06.08 06:47
편견 때문에 상대를 제대로 알 기회를 스스로 져버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rp2+|1160|+rp3+|man19up -
煥雨(환우)
2005.06.08 08:26
전 제 생각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rp2+|1163|+rp3+|man19up -
煥雨(환우)
2005.06.08 08:28
좋게 보지 않는다고 했지 나쁘게 본다는 말은 안했거든요. 제가 상대를 제대로 알 기회를 저버리진 않다고 보는데요.|+rp2+|1164|+rp3+|man19up -
날강도디느
2005.06.08 08:46
기독교 싫어하는걸 가지고 뭐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남의 신념 무시한다고 욕하면서 그러니까 기독교는 개소리다 라는 식으로
기독교 신념을 "개무시"하는 행위는 정당하다는 듯이 지껄여 대는 초딩들이 맘에 안든다 이겁니다.
|+rp2+|1165|+rp3+|man19up -
flint
2005.06.08 09:09
그런것을 개무시해야 뜻을 세울수 있다... 라지만 기독교 신념이 그렇지도 않은것이-_-; 아무튼 주를 섬기는것도 많은 수양이 필요한 일이렸다|+rp2+|1168|+rp3+|man19up -
레드샤크
2005.06.08 09:19
원수를 사랑하라. 그러나 타 종교를 믿는 것은 안된다... 원수도 타 종교가 아닐까 하는데... 그 타 종교인들을 사랑하는 것은 어떨지...|+rp2+|1173|+rp3+|man19up -
날강도디느
2005.06.08 09:22
원수를 사랑하니까 그들을 개회시키고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기독교 믿음대로라면 그들은 지옥에 떨어지는 운명이니까요.|+rp2+|1175|+rp3+|man19up -
레드샤크
2005.06.08 09:35
그렇다면 타 종교의 신은요? 그 타 종교의 신도 원수인데요...?|+rp2+|1181|+rp3+|man19up -
미돌싸마
2005.06.08 09:35
그니깐 불자인 나에게 제발 선교 좀 하지마세요............. 네?
사람들에겐 다 각자의 종교가 생기는 법이니깐요....지발점여 'ㄴ'|+rp2+|1182|+rp3+|man19up -
날강도디느
2005.06.08 09:37
그 신은 "거짓"입니다.
인격이 있는것도 아니고, 인간이 만들어낸 우상이죠.
원수는 어디까지나 사람을 칭하고 있는 것 입니다-ㅅ-;;|+rp2+|1183|+rp3+|man19up -
flint
2005.06.08 09:49
현대 기독교도 선교에 대하여 방법론적으로 열심히 연구해야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믿는다면 전파해야 하는데 그 전파가 효과적이지 못하면 알리지 않느니만 못하니- 사람들이 싫어하는 스타일로 무작정 아무나 붙잡고 들이댄다고 전도가 되는게 아니지. 한국의 몇몇 기독교도들이 착각하고 그것때문에 반감을 사는것이 바로 선교방법이 잘못됐다는걸 깨닫지 못하고 들이대기 때문이라-_-; 그러면 안믿을꺼 뻔히 아는데 그런식으로 들이댄다는건 단순히 자기는 믿기때문에 알린다- 라는 단순한 자기 만족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선교의 본질은 알린다는게 있는게 아니라 알려서 설득한다는데에 있다는걸 간과한 잘못된 믿음의 표출이지. 아무튼 그 효과적 선교라는 것을 위해 니가 캄보디아도 가고 그런거 아니겠나-_-;|+rp2+|1185|+rp3+|man19up -
flint
2005.06.08 09:49
아 간만에 머리썼더니 골이 쑤시네|+rp2+|1186|+rp3+|man19up -
레드샤크
2005.06.08 09:50
참으로 슬픕니다... 제가 반 개신교가 된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인데... 타 종교인들은 그런 말 들으면 정말 슬퍼할 겁니다. 날강도디느님께서 기독교가 욕 먹으면 슬퍼하시는 것처럼 말이죠. 기독교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있듯, 타 종교에 목숨거는 사람들도 똑같이 있습니다. 그것만은 알아주시길...|+rp2+|1187|+rp3+|man19up -
미돌싸마
2005.06.08 09:57
그 신은 거짓이라는게 참 거슬리는 말이군요 |+rp+|1183|+rp2+|1192|+rp3+|man19up -
날강도디느
2005.06.08 10:04
저는 그 신이 객관적인 관점에서 거짓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대로, 거짓이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역시 제가 믿는 바 이구요.
불자들이 제 신이 거짓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한 반감은 없습니다. 그게 그들의 신념이니까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아니죠;
|+rp2+|1193|+rp3+|man19up -
날강도디느
2005.06.08 10:06
제가 그렇다고 불교를 개소리라고 욕하는건 아니잖습니까.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그들을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의 믿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한적도 없구요. 그저 그것을 믿지 않을 뿐입니다.
많은 여러분이 기독교를 믿지 않는것 처럼요.|+rp2+|1194|+rp3+|man19up -
천무
2005.06.08 10:47
의외로 그런데 들이대는게 먹힐때도 많다.ㅡㅡ;
어쩌면 말해봐야 듣지도 않을 사람들을 귀찮게 하려는 의도보다는 그 와중에 들어서 종교를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을 보고 선교활동을 하는 것일 수 있지.
아마 실제로도 그럴것이고.
그건 종교를 떠나 이 사회 조직에서 모두 통용되는 일이지. 많으면 좋으니 일단 광고를 해보자는 것.
나도 한때는 기독교에서 신의 유일함을 강조하고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대해서 반감을 가졌었던 적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좀더 폭넓은 관점으로 본다면 디느 말대로 그건 기독교의 교리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고 보게 됐지.
자신과 상대와의 견해 차이만 확인하려고 한다면 결코 종교에 관한 논쟁은 끝을 볼 수 없는 것.
내가 왜 기독교에서는 하나님만이 옳고 다 그르다 생각하지?
라고 묻는 그 순간 이미 자신도 하나님만 옳다는것은 문제가 있다는 신념을 가진 것이고. 그 신념은 기독교인들의 하나님만이 옳다고 믿는 신념과 다를게 없다는걸 알게되면 훨씬더 종교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
참고적으로 오늘 절에서 나왔다면서 집에 찾아온 사람 있었는데.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종교도 사실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ㅡㅡ;;
종교라는 것을 굉장히 인간주의적 합리성으로 보면 다 거기서 거기지...ㅡㅡ;;
다만 종교인들에게 인간주의적 합리성으로 종교를 봐라 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것. 그건 자기에게 종교를 믿으라 강요하는 다른 사람과 똑같이 자신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rp2+|1199|+rp3+|man19up -
천무
2005.06.08 10:52
내가 종교에 대한 관점을 바꾸게된 가장 큰 계기는 내가 맹신하고 있던 과학이라는 것에 대한 불확실성을 확실하게 느끼고 나서 부터지. 우리가 믿고있는 그 합리적인 과학이라는 것도 결국 맹신할 수 있는 부분이 절대 아님에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미 과학신을 숭배하고 그것을 너무 믿고 있다는 것.
그래서 어쩌면 더 합리적인 생각을 방해하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이후.
난 신의 존재와 종교를 보는 관점은 바뀌어야되겠다고 느꼈고. 그래서 교회도 좀 나가봤는데 영 귀찮아서 다니는건 무리지만..ㅡㅡ;
기본적으로 종교인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많이 바뀌었지..
고로 넓은 시각을 가지고 삽시다.ㅡㅡ;|+rp2+|1200|+rp3+|man19up -
flint
2005.06.08 10:57
그러니까 들이댄다는 개념이 사람안가리고 막무가네로 뻔히 안통할 방식으로 '믿으시오~~' 한다는 의미지-_-; 개중 '저거 믿을만 한가~'하고 귀기울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확률적으로 매우 작다는게 문제-_-;|+rp2+|1202|+rp3+|man19up -
레드샤크
2005.06.08 11:00
그렇지만 불교는 기독교를 욕하지 않습니다. 기독교 외 다른 그 어느 종교를 절대 욕하지도 않구요. 최소한 그것은 좋다고 봅니다. 불교는... 불자들은 여호와를 거짓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rp+|1193|+rp2+|1203|+rp3+|man19up -
레드샤크
2005.06.08 11:47
흠... 맞아요. 보통 지나가는 사람 잡고서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가니까 교회 오라고 하는데(혹은 책자나 휴지 등을 줌.) 그렇게 해서 교회 가는 무교인들 10%도 안될 거라 생각함.|+rp2+|1204|+rp3+|man19up -
미소찬우
2005.06.08 14:36
내가신이다|+rp2+|1210|+rp3+|man19up -
천무
2005.06.08 14:41
1%만 되도 성공한거라고 봅니다. ㅡㅡ;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과연 1%만 되도 성공할 만한 일을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라는 의문이 들테고.
그럼 그런게 의외로 더 순수한 의도였을 수도 있다는 사실.
물른 당하는 사람이야 이해할 수 없고 자주 접하니 귀찮기도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전파하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의 본질적인 면에는 결코 그 본질을 욕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자신의 종교가 욕을 먹게까지 만들면서 사람들에게 전파하고자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정말 바보라서라기보다는 믿음에 대한 확고함이 너무 충만해서 일 수 있고, 그런 충만한 믿음이야말로 종교에서 추구하는 바람직한 모습의 일면 아니겠습니까.
물론 귀찮고 싫을 수 있지만 그 이면으로 이럴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볼만한 것이라 생각하지요.
|+rp2+|1211|+rp3+|man19up -
영원전설
2005.06.08 17:10
사회가 좁을 수록, 1% 성공은 더욱 더 커지죠.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니 만큼, 한명을 득! 하면, 그 한명은 또 전파 할 것이고.. 이렇게 되면, 대충, 뭐라그러나, 제곱화? 2^0, 2^1, 2^2, 대충 이렇게 되죠. 그러니 천무님 말씀대로 1%면 꽤 성공 =ㅁ=;;
근데, 제발 무작정 집에 찾아온다고 하지 맙시다, 제발. 정말 곤란해요 =ㅅ=;;;;
.. 그러고 보니 여기도 시발장화 되간다는 생각.. =ㅅ=|+rp2+|1213|+rp3+|man19up -
레드샤크
2005.06.08 19:00
제 생각엔 그 1%를 위해 99%가 희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너무 피곤해요;; 제발 길 가는데 설교하지 마세요;; ㅠㅠ) 소수를 위한 다수란 말도 있지만 이런 문제에서는 적용되지 않죠. 나머지 99%도 개신교인들이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종교에 오라는 직접적인 포교가 아닌,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간접적인 포교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 뿐일까요. 그런 간접적인 포교는 반발심도 적고,(나머지 99%가 반발할 이유도 없죠. 자신들에게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경우가 아예 없으니까.) 신도가 된 사람들을 종교에 더 깊이 끌어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저 뿐일까요...|+rp2+|1225|+rp3+|man19up -
레드샤크
2005.06.08 19:13
진짜 어쩌다보니 ㅡㅡ;; |+rp+|1213|+rp2+|1227|+rp3+|man19up -
틸로메
2005.06.08 22:26
내 밑으로 전부 조용히 햇 +_+ 시꺼|+rp2+|1257|+rp3+|man19up -
레드샤크
2005.06.08 22:30
ㅠㅠ|+rp2+|1263|+rp3+|man19up -
영원전설
2005.06.08 22:33
넵. 이라고 여기다 올립니다. 밑으론 올리시지 말라고 하셔서.... =ㅁ=;;;;; |+rp+|1225|+rp2+|1266|+rp3+|man19up -
날강도디느
2005.06.08 22:34
물론 그런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간접적인 포교도 많이 합니다-ㅁ-;
선교라는게 비단 그런것만 있는건 아니지요..
그리고 교회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교회에서 노방전도 한달에 한번하면 엄청 많이 하는 겁니다.
그런데 워낙 한국교회가 많다보니 모든 교회에서 그렇게 하는것 처럼 보이는 것일 뿐;
저도 거의 평생을 교회 다녔는데 노방전도 나가본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 |+rp+|1225|+rp2+|1267|+rp3+|man19up -
레드샤크
2005.06.08 22:37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 |+rp+|1225|+rp2+|1269|+rp3+|man19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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