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 냄새가 그리워지는 못된 습성이 있다.
습관처럼 추억을 돌이켜 보지만 결국엔 파국.
나는 결국 또 그렇게 타락해갔다.
다시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줌 재로 털어 버린다.
습관처럼 추억을 돌이켜 보지만 결국엔 파국.
나는 결국 또 그렇게 타락해갔다.
다시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줌 재로 털어 버린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5 | 춥다. [4] | 틸로메 | 2005.06.09 | 36 |
194 | 잠도 안오고 해서 이곳 글들을 주~욱 읽어보았습니다.. [8] | 원석 | 2005.06.09 | 59 |
193 | 예에.. 여름이다.. [6] | 영원전설 | 2005.06.08 | 35 |
192 | 뭐랄까 저는 가끔 정신병자 같아요. [4] | 레드샤크 | 2005.06.08 | 47 |
191 | 요즘 도터가 없기는 없나봐. [5] | 바밤바 | 2005.06.08 | 52 |
190 | 그러니까... [5] | 릴라강 | 2005.06.08 | 38 |
189 | 신고합니다! [5] | Oze | 2005.06.08 | 50 |
188 | 예에병 [4] | 미돌싸마 | 2005.06.08 | 39 |
187 | 결혼 [42] | 천무 | 2005.06.08 | 98 |
186 | 종교...-_- [3] | NOM | 2005.06.08 | 37 |
185 | 돌카스교에 대해서 알아보자 [8] | DORKAS | 2005.06.08 | 55 |
184 | 요즘은... [8] | flint | 2005.06.08 | 41 |
183 | 안녕하세요..*-_-* [18] | 루시엘 | 2005.06.08 | 54 |
182 | 심심하닷-_- [5] | 샤이귤군 | 2005.06.08 | 38 |
181 | 나는 예수쟁이삼. [37] | 날강도디느 | 2005.06.08 | 100 |
180 | 호호호 -- (제목으로 뭘 써) [7] | 틸로메 | 2005.06.07 | 67 |
179 | 요즘 너무 우울해요 ㅠㅠ [9] | 레드샤크 | 2005.06.07 | 35 |
178 | 6월6일날 대략 방송내용 [6] | DORKAS | 2005.06.07 | 78 |
» | 술만 마시면... [2] | 레드샤크 | 2005.06.07 | 27 |
176 | 난난나- [1] | 바밤바 | 2005.06.07 | 28 |
잊혀진 계절의 기억은 때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데 어려움을 주게 되지요.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계절이라면 다시 되돌려서 붙잡고,
다시 되돌려 잡을 수 없는 계절이라면 세월의 망각속에 점점 잊혀진 계절로 남기는 것이 더 현명한 처사라고 봅니다..|+rp2+|1129|+rp3+|man19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