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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인사

2008.08.14 16:28

NOM 조회 수:135

여기 올라오는 글은 대부분 불평불만 아니면 헛소리네요.


 


그간 흉흉한 일을 당한 친구들도 있는 것 같은데,


늦게나마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냥 멍하니 밤 새다 생각나서 들렀슴다.


별로 할 말도 없네...


 


여긴 꼭 뭐랄까요...


마치...


옛날에 자주 놀던 놀이터에 가봤더니,


옛날에 거기서 같이 놀던 친구들이 여전히 거기에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_-


근데 이제 놀이기구는 뒷전이네요.


 


가끔은 말이죠,


이 곳이 이렇게 오랫동안 유대감을 형성하며 존재하고 있는게 신기하기도 해요.


뭐지...?


뭐야 대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