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게임 판타지에 대해
2005.06.02 00:07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쓰는 게임판타지는 가상 현실을 기초로 하여 다루어 집니다.
뇌파 조정 장치와 충동성 입력장치를 조합하여 사용함으로서 이뤄지는 가상 현실은 이드와 에고 사이에 있는 수퍼에고(초자아)를 자극 함으로서 무의식 속의 충동을 끌어내 나 자신의 1차적 충동에 따르게 함으로서 케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 기본 원리일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내가 가장 의문을 가지는 것은 현실과 게임사이에 생겨야 마땅한 괴리감이죠.
가상현실을 기간을 두지 않고 매일 즐기게 된다면 그 사람은 현실과 비현실(가상현실)사이를 판단하는 기준을 잃어 버릴 수도 있고. 그 잃어 버린다는 것은 확률 적인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정신적인 자아의 형성에 문제입니다.
즉 나 자신이 철저히 현실의 인간이고 게임 속의 것은 철저히 게임의 것이란 둘 모두는 나지만 게임의 나가 현실의 나의 영억을 침범할 수 없어야 한다는 확실한 금이 필요하죠.
하지만 이런 극심한 문제가 조금만 봐도 알 수 있는 이때 가상현실 게임을 너무 쉽게 보고 활용하는 것 같은데요.
현재 게임 판타지를 쓰시는 분은 위와 같은 문제를 어떤 방안을 가지고 처리를 하여서 소설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판타지이기 때문에 작가 마음대로 라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픽션일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진리의 문제는 픽션일 수 없는 겁니다. 세로운 세상을 창조한게 아니라 우리 세상을 기초로 하여 쓰여지는 소설이라면 아침엔 태양이 떠 있어야 하며, 행성은 공전하고 공기는 항상 대류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게임 판타지를 어떤 방법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글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대략 내가 심리학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적었다고 알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뇌파 조정 장치와 충동성 입력장치를 조합하여 사용함으로서 이뤄지는 가상 현실은 이드와 에고 사이에 있는 수퍼에고(초자아)를 자극 함으로서 무의식 속의 충동을 끌어내 나 자신의 1차적 충동에 따르게 함으로서 케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 기본 원리일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내가 가장 의문을 가지는 것은 현실과 게임사이에 생겨야 마땅한 괴리감이죠.
가상현실을 기간을 두지 않고 매일 즐기게 된다면 그 사람은 현실과 비현실(가상현실)사이를 판단하는 기준을 잃어 버릴 수도 있고. 그 잃어 버린다는 것은 확률 적인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정신적인 자아의 형성에 문제입니다.
즉 나 자신이 철저히 현실의 인간이고 게임 속의 것은 철저히 게임의 것이란 둘 모두는 나지만 게임의 나가 현실의 나의 영억을 침범할 수 없어야 한다는 확실한 금이 필요하죠.
하지만 이런 극심한 문제가 조금만 봐도 알 수 있는 이때 가상현실 게임을 너무 쉽게 보고 활용하는 것 같은데요.
현재 게임 판타지를 쓰시는 분은 위와 같은 문제를 어떤 방안을 가지고 처리를 하여서 소설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판타지이기 때문에 작가 마음대로 라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픽션일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진리의 문제는 픽션일 수 없는 겁니다. 세로운 세상을 창조한게 아니라 우리 세상을 기초로 하여 쓰여지는 소설이라면 아침엔 태양이 떠 있어야 하며, 행성은 공전하고 공기는 항상 대류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게임 판타지를 어떤 방법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글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대략 내가 심리학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적었다고 알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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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칸
2005.06.04 01:25
보통의 게임판타지가 현실과 게임 사이의 괴리감에 대해서 논하지 않는 것은 '개념을 옆집 순희한테 빌여주었기 때문'입니다. |+rp2+|285|+rp3+|qna -
우주연방
2005.06.05 08:53
이 말이 가장 맞는듯 |+rp+|285|+rp2+|298|+rp3+|qna -
헬하운드
2005.06.08 03:12
다르칸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들어 맞는 듯. 반성합시다. =ㅅ=|+rp2+|326|+rp3+|qna -
kalay
2005.06.20 02:06
그러나 확실히 '빌여'는 오타.|+rp2+|446|+rp3+|qna -
빈둥이
2005.08.02 04:12
우주에서 인간을 쳐부수러 왔다. 왜 왔는데? 그냥.
왕따를 시켜 죽여버렸다. 왜 왕따를 시켰는데? 맘에 안들어서.
이런 식으로 사고하고 책임지지 않는 분 경고합니다.
다르칸님
개그를 한 것이지만 그래도 마음 한편에 게임판타지가 갈 방향의 화두는 새겨져 있겠죠?
그럼 이렇게 말할나나. 내가 왜?
|+rp2+|908|+rp3+|qna -
던컨
2006.06.13 06:52
간단합니다.
원리따위 없이 작가 맘대로 써도 수 많은 독자들이 아무 생각없이 읽어주기 때문이죠.|+rp2+|3639|+rp3+|qna -
아란
2006.07.30 09:10
게임 판타지... 그것도 배경만 게임이지, 양산형 깽판 판타지와 다르지 않던데.|+rp2+|3888|+rp3+|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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