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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보는 입장의 차이입니다.

게임 프로그래밍 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습니다.

비단 프로그래밍 분야만을 그런식으로 보는게 웃기는군요.

목표 그자체가 어느정도의 완성도를 가진것을 만드느냐...

즉, 목표의 수준이 어떻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보통은 상용게임수준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게이머가 게임의 말그대로 존재이유인 '재미'라는 요소를 느낄수 있는 수준이겠죠..

그렇습니다.

재미라는 요소는 프로그래밍 기술과는 무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획능력이라던지 게임디자인능력이 뛰어나지 않는한,

더군다나, 비밀소년님 말씀대로 초등학생입니다.

일반인에게도 힘든 게임기획을 그초등학생에게 바란다는건 무리겠고,

즉 특이한 아이디어가 아닌 현재까지 나온 여러 장르중에서 무리없는 장르를 선택하여 게임을 제작해야된다는것인데, 아이디어가 아닌 부분에서 재미라는 요소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어느정도 프로그래밍 기술로 그 원하는 장르의 기술적인 부분을 해결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다시한번말하지만, 프로그래밍 기술이 곧 재미를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말그대로 특출나는 아이디어 승부로써 하지 못한다면, 게임제작할때에는 분명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적 기술적인 요소가 기본으로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관점으로 봤을때에는 당연히 몇년씩걸린다고 말할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비밀소년님과는 그 질문자(c3)님이 말씀하셨던것에 대한 질문이해가 달랐던것 같군요.

ps : 말씀하실때 조금은 흥분을 가라앉히시죠. 조금은 어이없네요. 제말을 무시하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