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계열 곡들중 간주부분의 비트만 주의를 기울여 들어보시면 아마 도움이 되실껍니다.|+rp2+|470|+rp3+|qna

작곡이란건.. 리듬이건 멜로디건.. 자신의 색깔이 묻어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이나 시작, 혹은 그 전엔 자신이 꿈꿔오거나 존경하는 뮤지션이 있을 겁니다. 거의 모든 창조물들은 이미 누가 만들어 놓은 것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조언보다는 자신이 찾아간다면 더욱 더 의미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곡의 대한 방향도 확실하게 잡혔다면 그 스타일이 있는 곡들을 많이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듣는 곡들중에서 잘 감이 안잡힌다면 개인적으로는 유럽쪽이나 특히 일본음악을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대중성과 실험성이 적당히 섞인 애니메이션 곡들 중에서 골라서 들으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rp2+|486|+rp3+|qna

코드님 감사합니다. 제 고민은.. 저만의 색깔이 묻어나오는게 지금 너무 심해서 고민이거든요 'ㅁ'..|+rp2+|493|+rp3+|qna

아. 그럼 대중성 있는 곡을 작곡하고 싶으신 것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실험성이 있는 곡이 좋지만.. 대중은 조금만 비껴가도 안좋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힘이 들죠..

제가 요즘 듣는 곡은 에스카플로네의 '반지',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Fields of Hope', 그리고 'Reason' 을 듣고 있습니다. Reason 은 느린곡이 아니지만, 음악전개보단 음악이 주는 필을 잘 들어보시면 답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rp2+|495|+rp3+|qna

까짓거 bpm 느리게 하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빠르게 해도 충분히 슬프게도 가능할..(너무 빠르면 무섭...)|+rp2+|500|+rp3+|qna

일단 bpm88 정도로 해도 16분음표 도배하면 별 의미가..
'ㅅ'.. 슬픈곡이라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옥타브 이상쪽에서 잔잔하게 나온 느낌이..|+rp2+|502|+rp3+|qna

감사합니다~|+rp2+|521|+rp3+|q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