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멋내는 것이 개짓일 수는 있어도, 노래와 그림과 색을 적절하게 맞출수만 있다면 그 사람만의 장점이 될수도 있달까요. 대신 그것이 안전하지 못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시각이 많으니까요. 제가 글로만 작성하고 노래나 그림, 색채등을 넣으려고 시도하지 않는 이유도 글도 잘 쓰지 못하면서 이러한 것들을 넣으면 더 평가가 낮아질 수도 있겠다는 거지요.
향수는 깨끗한 몸 위에 뿌릴 때 향기지, 씻지도 않은 몸에 뿌리면 체취와 섞여 안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글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르칸 님 답변에 대한 보충이었습니다.|+rp2+|1845|+rp3+|qna

후후 님하 매너... _-);;|+rp2+|1849|+rp3+|qna

내가 아는건. 좆대로 하는거다.|+rp2+|1884|+rp3+|qna

옳다 |+rp+|1884|+rp2+|2007|+rp3+|qna

문학의 기본은 창조가아닌 모방부터입니다.
일단 자신이 존경하거나 목표로보고있는사람의 글을보고,베껴씁니다.
베껴쓰는거 한두번베끼라는게 아닙니다,수십,수백번정도 베끼고나면 그사람의 필체를 모방하게될겁니다.
그 다음부터 창작이 시작되는겁니다...라고 우리국어선생님께 배웠습니다. -태클환영|+rp2+|2009|+rp3+|qna

시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무조건 좋은 시를 많이 읽으시란 겁니다. 그럴듯한 말의 나열이나 어설픈 교훈적 어구의 나열은 절대 '시'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삶에서 비롯되지 않고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풍경의 묘사 또한 설득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지나친 추상적표현과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표현또한 되도록 지양해야 합니다. 제가 시를 쓰면서 가장 절망적일 때는 글이 '멋있다'라는 말을 듣는 겁니다. 시의 미덕은 '멋'이 아닌 '감동'이니까요. 그렇다고 억지로 만든 '감동'은 어찌되었건 작위적인 느낌이 들기 마련이죠.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이야말로 가장 시를 시답게 만들어주는듯 합니다. 함께 감동을 주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 보아요^^|+rp2+|2125|+rp3+|qna

위의 글은 주로 '서정시'에 국한되는 것 입니다만 대부분의 시에서도 통용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자신의 개성을 살린 글을 쓰시는 분들은 얼마든지 있으니 너무 크게 괘의치 마세요^^ |+rp+|2125|+rp2+|2126|+rp3+|qna

가장 좋은 방법은 말입니다 모든 것을 다 보세요 만화책이든 소설책이든 철학책이든요 전부 다 보세요
신문기사 일기 전기문 여러가지가 많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만화책 보면 안 좋다고 하는데요
만화책 대사 부분까지 세세하게 보고 스토리 생각하면서 본 사람 아니라면 그런 말은 안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걸 읽어보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아마도 많은 것을 읽어보신 후에 글에 손을 대시면 발전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게 될 수 있을겁니다
또 소설과 시공부를 잘 하는 법이라... 우선 시공부를 잘 하는 법 중의 하나가요
우선 작가와 시 제목을 확실하게 외워두는 게 좋죠
사람들이 유명한 시를 보면 말이죠 쉽게 이해하는 이유중의 하나가요
잘 외우고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마야의 노래로 인해 안 그래도 유명한데
더 유명해진 김소월선생님의 [진달래꽃] 같은 거 말이죠

세세한 내용은 작가와 시를 외우면서 천천히 배우시면 아주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요^^ 도움이 되었을까 모르겠네요 제 조언이 도움이 되셨으길 바랍니다|+rp2+|2458|+rp3+|qna

일단 삼다부터 생활화합시다. (삼다 : 다독(많이 읽고), 다작(많이 쓰며), 다상량(많이 생각한다))|+rp2+|3189|+rp3+|qna

1.소설이나 시를 많이 읽는다.
2.소설이나 시를 많이 읽는다.
3.소설이나 시를 많이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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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주관적이고 객관적이며 타인의 입장에서 역시 봤을 때.
이것이 진정 '글'이라 할 수 있는지 확인이 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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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도 장난이 아니군.|+rp2+|3871|+rp3+|q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