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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문학 소설..시..문학..

2005.12.23 21:26

khost 조회 수:13


1.문학에 대해서
Q.소설이나 시에 대해서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A.책을 많이 읽으세요.
소설을 쓰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먼저 소설을 알아야 소설을 쓸수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 하나를 잡고 무조건 읽는겁니다.
판타지면 판타지, 무협이면 무협, 액션이면 액션, 순정연애면 순정연애.
소설을 모르고 소설을 쓰겠다는 것은 산수를 모르고 미적분을 푸는 것과 같지요...
공부법도 간단합니다. 그냥 '책'만 읽으세요. 그러면 소설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2.Q소설이나 시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A.소설은 산문이고 시는 운문입니다.
소설 종류로는 장편소설,단편소설,고전소설,근대소설,현대소설,판타지소설,무협소설,퓨전판타지소설,퓨전무협소설,게임소설,연애소설,계몽소설,역사소설,실물소설,SF소설,1인칭관찰자시점 소설,3인칭관찰자시점 소설,1인칭 주인공시점 소설,전지적작가시점 소설,액자소설 등이 있습니다.
....혹시 이런 대답을 원하시는겁니까? 너무 많은 부피를 차지하는군요. 구체적인 질문 부탁합니다.

3.Q소설이나 시를 더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앞에서도 말했듯이 일단 많은 책을 접해보세요.
많은 책을 읽다보면 그 나름의 패턴이 보이게 됩니다.
조건은 많은 책입니다. 많고 다양한 책을 읽어보고
자신에 맞는 장르를 찾으세요. 그리고 그 소설에 빠지세요.
소설을 좋아하면 자신도 그 소설을 쓰고 싶어집니다.
그러면 자신이 지금껏 본 소설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드는거죠.
또, 자기 옆에 독자를 하나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가족이나 친구들 아님 모 영화처럼 애인을...)
그들은 가장 객관적인 평가자지요.
그리고 자신이 지은 소설을 읽었을때 재미 없으면 남도 재미없다는 것을 아시구요.

Q.그 외에도
글을 잘 쓰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는
- _ - 저에게 충고하실꺼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A.첨부터 너무 많은 욕심은 부리지 마세요.
그리고 습작도 창작의 과정입니다.
정 소설을 쓰기 힘들다면 자신이 읽은 소설의 뒷 이야기를 자신이 만들어보세요.
이미 갖추어진 바탕에 글을 쓰는 것이라서 한결 쓰기 쉬울겁니다.
또, 문득문득 나는 생각을 머리에 담지말고 메모지 같은 곳에 적어두세요.
그런 생각 하나하나가 모두 소설의 소재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