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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100문답 나도 껴야지 (짤린부분 다시씀)

2010.02.06 06:53

Vermond 조회 수:604 추천:5

 그냥 대충 쓰고 진하게만 넣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용작님껄 보고 느낀게 보기 불편하면 즐된다는 것


그래서 엔터 수정 넣음 ㅋㅋㅋ


 


아 나중에 확인했는데


게시물이 길면 짤리는 듯 하다 ㅡ.ㅡ;;;


95번 중간부터 짤려서 그 부분만 다시쓰고 엔터 좀 수정했습니다


4줄 띄워서 문제된듯 -_-;;;


 





 


1. 이름


 


 - 원래 처음엔 공개하려고 했는데


   다 쓰고 생각해보니 악용할거 같아서 가림


   내 이름가지고 개드립 치는것도 용납 못하겠고


 


 


 


2. 나이와 성별은?


 


 - 1986년생... 나이 알아서 계산하시길


    남자


 


 


 


3. 사는곳 또는 자주가는 곳은?


 


 - 현 주거지는 포항


    학교는 충남 아산


 


 


 


4. 창조도시 가입년도는?


 


 - 잘 모르겠음.. 이전 아이디는 기억 안남


    중간에 아이디 교체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가 대략 05년 4월즈음?


 


 


 


5. 주요 관심분야는?


 


 - 게임, 애니, 기타 몇가지


 


 


 


6. 좌우명은?


 


 - 음... 그냥 즐겁게 살자 정도?


    딱히 없음


 


 


 


7. 나는 이런사람이다를 간략하게 표현하자면?


 


 - 인간의 본질은 한줄의 문장으로 정리할 수 없음


 


 


 


8. 나의 이상형은?


 


 - 내가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


 


 


 


9. 요즘나의 주된 활동은?


 


 - 컴퓨터 (말고 할게 없다)


    창도, 게임, 애니.....


    여튼 컴퓨터로 그냥 쳐놀고 있음


 


 


 


10. 가장 갖고싶은것은?


 


 - 직장 ㅋㅋㅋㅋㅋㅋ


 


 


 


11.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은?


 


 - 특별히 재미있다고 기억되는 게임은 없지만 왠만한건 다 재미있었던 것 같음


 


 


 


12. 제일 재밌게 본 만화/애니메이션은?


 


 - 만월을 찾아서 (국내명 달빛천사, 난 일본판으로 봄)


    참고로 아직까지 이 작품을 뛰어넘는다고 생각되는 애니 없음


 


 


 


13. 제일 재밌게본 영화/드라마는?


 


 - 영화는 러브 액츄얼리 (사실 영화는 별로 안봄)


    드라마는 아내의 유혹 처음엔 재밌게 보다가 나중에 완전 빡침 -_-


    평균적으로 재미있었던 유익한(?) 드라마를 꼽으라면


     천사의 키스 (90년도작품, 몇 안되는 판타지 설정을 포함한 드라마)


     구미호 외전 (제대로 기억은 안 나지만 나름 괜찮은 액션에 국내에서 잘 안하는 베드엔딩이 기억남)


 


 


 


14. 남이 하면 좋아하는 행동 3개.


 


 - 남 하는 일에 신경써야 됩니까?


 


 


 


15. 남이하면 짜증나는 행동 3개.


 


 - 물 흐리기 (욕, 비난, 도발, 기타 사람 성질 긁는 행위)


    나 혹은 내 주변사람 욕하는것


    의견 대립으로 짜증나게 하는 것 (특히 정치)


 


 


 


16. 지금까지 연애횟수는?


 


 - 없음


 


 


 


17. 오프모임을 하면 나올의향이 있나. (특정지역을 구분지어서 대답 - 예] 부산에서하면 의향있음)


 


 - 그때 상황을 봐가면서....


 


 


 


18. 좋아하는 노래는?


 


 - 몇몇 내가 싫어하는 괴성을 지르거나 사람 미치게 만드는 이상한 것 빼곤 다 좋아함


    대중가요부터 클래식까지....


    잡식임 ㅋㅋ


 


 


 


19. 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보는 것은?


 


 - 실루엣 (상대방의 정보-키, 체형, 헤어 스타일 등-를 기억하는데 가장 편리한 수단)


 


 


 


20.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일단 프로포즈할 사람이 생긴 뒤에 생각해 보겠음


 


 


 


21. 좋아하는 음식은?


 


 - 별로 음식 안 가리고 다만 풀을 자주 먹으면 고기, 고기를 자주 먹으면 풀이 땡김


 


 


 


22. 기피하는 음식은?


 


 - 기름진 음식 (특히 튀긴 고기류...예를 들면 치킨) 조금만 먹으면 괜찮음 ㅋ


    잘 안 씻어서 흙냄새 나는 것들


    날것류 (육류 한정)


 


 


 


23. 천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멋집니다


 


 


 


24. 창조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사랑합니다


 


 


 


25. 생일선물로 받고싶은게 있다면?


 


 - 좀 특이하다고 생각되겠지만 별로 생일선물같은거 안 받아도 상관없음


   츤츤거리는게 아니라 실제로....


 


 


 


26. 휴대폰 액정에 쓰여있는 문구는?


 


 - 나의 액정은 기본 제공화면으로 문구따윈 없다!!!


 


 


 


27. 메신져 아이디(공개할사람만)


 


 - MSN(현 윈도 라이브 메신져), 네이트온   paser2@gmail.com  (실제 사용중인 이메일)


   혹시 추가를 원한다면 자신이 무슨 닉을 쓰는지 밝히는 정도는 센스로 해주길 바람


 


 


 


28. 내 스스로가 한심할 때는?


 


 - 지금....-_-


   너무 잉여짓만 계속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29.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보고싶을 때는?


 


 - 일단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생각해 봅니다


 


 


 


30. 사랑이란?


 


 - 사랑은 하늘의 별만큼이나 다양해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


    그리고 아직 난 사랑을 모르므로 언급할 수 없음 (연애로서의 사랑)


 


 


 


31. 존경하는 사람은?


 


 - 존경하는 위인은 광개토대왕, 에디슨


 


 


 


32. 내 외모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 그딴거 없음


 


 


 


33. 성형하고싶은 곳은?


 


 - 죽어도 성형 안함 (생명의 위협으로 필요한 경우 제외)


 


 


 


34. 기억에 남는 여행지/장소는?


 


 - 기억에 없음


 


 


 


35. 장래희망은?


 


 - 프로그램 개발자... 현재는 안드로이드폰 어플을 노리고 있는데... 공부 안함 ㅋㅋㅋㅋ -_-


 


 


 


36. 미래의 자식에게 지어주고싶은 이름은?


 


 - 일단 결혼하고 나서 생각해보겠음


 


 


 


37. 여행가고싶은 나라는?


 


 - 터키 (한국을 좋아하는 나라라는데 얼마나 그런지 확인해보고 싶음)


    일본 (섬나라 문화 궁금함. 특히 이러저러한 일본만의 고유한 문화들)


   다른데는 별로....


 


 


 


38. 키스는 해봤나?


 


 - 아 젠장 이런거 묻지마요  있을리가 있나 ㅋㅋㅋㅋ


 


 


 


39.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핀다면 나는?


 


 - 일단 원인을 알아본다


    그리고 그 원인이 일시적이고 회복가능하다면 용서하거나 모른척 해주지만


    종말의 징조로 나타난 것이라면 어쩔 수 없다


 


 


 


40. 지금 제일 보고싶은 사람은?


 


 - 한숨만 나온다 (실제로 나옴)


 


 


 


41. 약속시간을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 너무너무 지루해서 견딜 수 없을 정도 혹은 솔직히 인간적으로 너무 심했다고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만


   다르게 말하자면 휴대용 게임기와 게임만 충분하다면 (책도 가능함) 몇시간이고 기다릴 수 있음


 


 


 


42. 결혼하고싶은 나이는?


 


 - 사실 지금도 여건만 된다면 하고싶음 ㅋㅋㅋㅋ


 


 


 


43. 핸드폰번호 첫번째는 누구?


 


 - 첫번째따위 없음....그냥 가나다순 정렬 -_-


 


 


 


44.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는?


 


 - 티비 별로 안봅니다... 재방이나 녹화도 안봄


   음.. 애니는 보니까 애니라고 해야되나...


   일단은 티비에 나온걸 다른 사람이 올리는거구...


 


 


 


45. 창조도시에 활동하는 주요시간은?


 


 - 나 오고 싶을때


 


 


 


46. 키/몸무게/혈액형?


 


 - 177/60~65에서 왔다갔다/ A


 


 


 


47. 선호하는 이성의 헤어스타일은?


 


 - 헤어스타일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특별히 선호하는 것은 없음


    게다가 단발이 좋을때도 장발이 좋을때도 있어서 ㅋㅋ


    예전엔 무조건 장발(생머리) 였지만


 


 


 


48.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오늘 무얼할까?


 


 -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능력부터 있으면 좋겠음


   난 최후의 최후까지 살기 위해 발버둥칠 것이지만


   만약에 이건 절대 나의 힘으로 클리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면


   그냥 조용히 책이나 읽으렵니다


 


 


 


49. 20년후의 나의 모습은?


 


 - 상상 안해봄 ㅋㅋㅋ 으악


 


 


 


50. 창도에서 관심가는 사람 3명.


 


 - 음.... 별로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은 없지만


   나쁜 의미로 주목하고 있는 사람... 요주의 인물은 존재함


   밝히면 싸움날 수 있으니 비밀로 하겠음


 


 


 


51. 내인생에 가장 비참하던 순간은?


 


 - 적어도 비참하다고 생각한 순간은 없다고 자부함


 


 


 


52. 10억이 생긴다면 뭘함?


 


 - 재테크를 통해 돈을 불린다


 


 


 


53. 잊지못할 명대사가 있다면?


 


 - 기억 안나는걸 보니 없는듯


 


 


 


54. 나의 보물 1호는?


 


 - 컴퓨터... 보물이라고 할 정도로 소중히 다루는건 아니지만


    이미 컴퓨터 없으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림...


    전공도 컴공이고....


 


 


 


55. 내가 이 사이트 운영자면?


 


 - 운영자이므로 패스 ㅋㅋㅋ


 


 


 


56. 좋아하는 동물은?


 


 - 귀여우면 진리임


 


 


 


57. 좋아하는 색은?


 


 - 초록색


 


 


 


58. 주량은?


 


 - 술 별로 안 좋아함


 


 


 


59. 엄마가 좋아 아빠가좋아?


 


 - 해당 질문을 어린 아이(언어 습득 이후 ~ 초등학교 저학년) 에게 할 경우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해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는 질문이 되므로 하지 않길 바랍니다


 


   참고로 실제 정답인 "둘 다 좋아"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정도로 아이가 큰 이후라면


   애가 유치하다면서 무시함 ㅋㅋㅋㅋ


 


 


 


60. ㅋㅋㅋ


 


 - 뭔뜻인가여


 


 


 


61. 평생먹고살만한 돈을 가졌다면 부담없이 즐기고 싶은 일은?


 


 - 그 돈을 재테크로 불려서 남는 수익을 좋은 일에 쓰고 싶음


   예를 들면 요근래 지진이 일어난 아이티를 위한 보조금이라든지


 


 


 


62. 좋아하는 스포츠는?


 


 - 솔직히 스포츠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라면 등산, 산책 정도?


 


 


 


63. 죽기전까지 꼭 이루고싶은것은.


 


 - 그냥 후회없이 죽으면 좋겠음


 


 


 


64. 다음세상에 태어나면 남자로 여자로?


 


 - 환생 별로 안땡김


 


 


 


65. 왜?


 


 - 그냥 영혼 상태인 채로 방관자로 세상을 바라보거나


    쉬고 싶음.... 뭐하러 또 태어나게요


    게다가 환생을 믿는 종교도 아니고 ㅋㅋ


 


 


 


66. 종교는?


 


 - 기독교 (일단은 장로교)


 


 


 


67. 얼마나 독실한지?


 


 - 현재 기독교라고 하면 솔직히 같은 신자도 잘 모르는데


   기독교에는 여러 분파가 있으며 천주교, 장로교, 침례교 등등이 있음 (위키백과 찾아보세요)


  


   국내의 기독교라고 하는 대부분은 장로교인데


   장로교의 그 기준에 맞춰 본다면 별로 독실하지는 않음 ㅋㅋ


 


 


 


68. 기념일 챙기는것에 대한 생각은?


 


 - 나쁘진 않다


   다만 내가 쳥겨받는 것은 오기때문인지 왠지 받기싫음 ㅋㅋ


 


 


 


69. 자신만의 스트레스 풀기 비법은?


 


 - 잠이 최고


   기타 독서, 애니감상, 게임(잘 선택해야 됨)등의 취미활동


 


 


 


70. 아 힘들다..ㅡ.ㅡ;


 


 - 네 힘드셨겠습니다


 


 


 


71. 창조도시가 흥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나?


 


 1) 자료의 전문화 및 세부화


    - 현재 자료 검색에 어려움이 많음


    - 뉴비가 처음에 보고 따라할 가이드가 부족하며 존재하는 가이드는 이미 낡은 자료임


    - 중수 이상 전문가가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자료가 존재하지 않음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카테고리 정리 및 새로운 자료의 도입과 자료의 전문화가 필요하다고 보여짐


 2) 신입 보조 추가


    - 꼬릿말이나 아이콘 같은 경우 너무 유저에게만 맡기기 때문에 좀 어려운 점이 있음


    - 특히 꼬릿말은 태그를 사용할 줄 모르면 그냥 단순한 단어나열이 됨


    - 초보 중에서 아이콘을 등록하지 않는 유저가 많음


    - 가입시 시스템상으로 이를 보조할 수 있는 장치를 도입


          이 보조장치는 가입 완료 이후에 추가정보를 적는 타 가입 시스템과 비슷하게 하면 됨


          기본 제공하는 몇가지 아이콘과 간단한 꼬릿말을 등록할수 있도록 도와줌


          해당 과정 진행시 몇가지 보상을 줌


  3) 크링 사용처 증가


    - 해당 내용은 운영자 내부에서 많이 언급되었으므로 넘어감


  4) 플레이어 혜택 증가


    - 현재 제작자 전문으로만 되어 있음


    - UCC 게임 포털로 거듭나려면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뭔가 돌아가야 됨


    - 현재 거의 쓰이지 않는 리뷰 게시판을 포함해 개선할 필요가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생략 (몇번 언급했던 걸로 기억됨)


 


일단 이것만 씀.... 근데도 길다 ㅋㅋㅋㅋ


 


 


 


72. 내인생은 밝은가?


 


 - 난 밝지도 어둡지도 않았으면 좋겠음


   내가 원하는 밝기는 밤하늘의 별 정도 (달이 있을땐 안보이지만 달이 없으면 보이는)


   하지만 현재 내 밝기가 어느정도 되는지 생각해 본 적은 없음


 


 


 


73. 지금까지 답을 하면서 솔직했나?


 


 - 비교적.... 몇가지는 숨길 필요가 있었으니 완전하다고는 못함


   예를 들면 요주의 인물이라든지 (이거 솔직하면 싸움나므로 ㅋㅋ)


 


 


 


74. 자신의 장점은?


 


 - 뭘까요? (생각해본 적이 없다)


 


 


 


75. 자신의 단점은?


 


 - 있기야 있겠지만 역시 신경안쓴다


 


 


 


76. 창조도시에는 왜 오는가?


 


 - 나도 묻고싶다...-_-;;


   어느새 정신 차리면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와 비슷한 느낌이려나


   참고로 북마크 등록해서 한번 클릭하면 자동으로 창도 접속 ㅋㅋㅋㅋ


 


 


 


77. 요즘 연예인중 좋아하는 사람은?


 


 - 연예인 누구 있는지 잘 모름... 자주 보이는 유재석, 강호동이나 몇몇 개그맨만 알지


   그래서 없음


 


 


 


78. 보고싶은 영화는?


 


 - 딱히....


 


 


 


79. 슬픔을 이기는 법은?


 


 1) 애초에 슬퍼지지 않도록 한다


 2) 슬프면 운다


 3) 그리고 기분푼다 (잠이나 취미활동)


 


 


 


80. 몇살까지 살고싶나?


 


 - 너무 살다살다 지겨워질 정도까지 살아도 계속 살고싶어질 것 같음 ㅋㅋㅋ


 


 


 


81. 죽기전에 꼭 남기고싶은 말은?


 


 - 행복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


 


 


 


82. 창조도시의 장점은?


 


 - 그러고 보니 생각해본 적이 없군 -_-


   그냥 익숙해져서 그런지 편안함


 


 


 


83. 창조도시의 단점은?


 


 - 마이너화 되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있음 -_-


   애초에 마이너였다면 ㅈㅈ


 


 


 


84. 돈/명예/권력 중 굳이 택한다면?


 


 - 돈이면 나머지 가능함


 


 


 


85. 선호하는 계절은?


 


 - 여름이 좋음 (따뜻한게 좋음)


 


 


 


86. 악기를 다룰줄 아는가? 무슨악기?


 


 - 못다룹니다 -_-


 


 


 


87. 내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는?


 


 - 이건 남녀공통이라고 생각되지만


   목욕하고 대충 타월로 닦은 뒤에 거울볼때 ㅋㅋㅋㅋㅋ


 


 


 


88. 이성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은?


 


 - ...... 그런 순간 나와라 좀 제발 부탁이다


 


 


 


89.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면 어떻게할 것인가.


 


 - 일단 결혼할 사람이 생겼는데 반대하는 경우가 나온다면 생각해 보죠


 


 


 


90. 나중에 2세는 아들이 좋나 딸이좋나?


 


 - 딸


 


 


 


91. 몇명이나 낳아볼생각?


 


 - 2명이 평균적일듯...


 


 


 


92.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은?


 


 - 좋아하는 사람 없음 ㅠㅠ


 


 


 


93. 지금 짜증나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


 


 - 자기의 시점에서 보는 세상이 실제 세상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물 안 개구리는 우물 밖을 보지 못합니다


 


 


 


94. 여튼 고생했다.


 


 - 네 고생하셨습니다


 


 


 


95. 이거 질문쓰는것도 쉽지않았다.. 나라면 어떤질문을 할까?


 


 - 일단 질문 늘리기용이라면 되묻기 질문을 몇개 껴넣음 ㅋㅋ


   아니면 특정 인물을 지목하게 한 다음에 그 사람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넣는 방식으로 하든지


   여튼 이런저런 끼워넣기 문제 양산 가능 ㅋㅋ


 


   개인적으로 취향대로 넣는다면 아마 연애관련 질문이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됨


   예를 들면


   첫사랑 나이, 처음 만난 곳, 기억나는 점 또는 일


   기타 왠지 진실게임 할때 꼬치꼬치 캐묻고 싶어질듯한 것들 ㅋㅋㅋㅋ


 


 


 


96. 특별히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 아 이부분 정말 공들여 썼는데 날아가서 정말 안타까움 -_-


   왜 중요한 부분에서 다 짤렸는지 으헝 ㅠㅠ


 


   여튼 귀찮아도 다시 쓰자면


   내가 창도 운영자라는 직책을 맡은 이후로


   실제로 그렇게 보이지 않을 때가 많을지라도


   적어도 내 나름대로는 장난칠때 이외에는 조율자가 되기 위해 중립을 유지하려고 함


   그래서 권력 남용이나 기타 폐끼칠만한 일 안하고 살고 있음


 


   그러나 나도 인간인지라...


   위에서 말했지만 "요주의 인물"이 존재함


   다만 대놓고 건드리지 않을 뿐임


   물론 심각해지면 댓글로 적기도 하지만....


 


   근데 참 웃긴게


   이런 인간들은 말이 안 통함


   아예 사람을 무시하든지 (쪽지 보내도 신경도 안 쓰고 그냥 안본채로 냅둠)


   말해도 사람과 대화하는 기분이 안 듬 (그야말로 말이 통하지 않음)


 


   쪽지 씹는 경우는.... 접속은 자주 하더라 ㅡ.ㅡ;;


   내가 그 사람 시비 건 이후로 일주일간 모니터링 하고 관뒀는데


   접속은 계속 유지하는데 쪽지 절대 안 본다


   그 쪽지 보낸지 8개월도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안 보는걸 보면 ㅡ.ㅡ;;


 


   여튼 은근히 사람 짜증나게 하는 경우 좀 보이는데


   적당히 안 하면.......


 


   내가 인격수양이 청소년 때보다 많이 나아진 탓 + 귀차니즘 증가 + 운영자 직책


   때문에 그냥 보고있을 때가 많은데


   내 성격도 참 파탄날때는 제대로 판 뒤엎는 성격이기 때문에...


 


   여튼 찔리는 부분이 있다면 알아서 자제 좀 하시길....


  


   하지만 이 글의 최고의 문제점은


   진짜 이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은 이 글을 보지 않는다는 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답변을 해본 느낌은?


 


 - 별 느낌 안옴.... 이라고 적었었는데


   다시 확인하다가 뒷부분 짤리니 영 귀찮음


   삭제 전의 96번을 진짜 공들여 답변했는데 ㅋㅋㅋㅋ


 


 


 


98. 다른사람들 것도 읽어볼 의향이 있나?


 


 - 몇몇 관심가는 사람껀 읽어봤고 그럴 예정임


   일일히 다 읽기는 귀찮음


 


 


 


99. 사진을 첨부할 생각이 있나? 있다면 첨부하시오.


 


 - 귀찮아서 첨부 안함


 


 


 


100. 인생이란?


 


 - 이거 원래 원본에서 제대로 썼었는데 다시 쓰려니 필이 안옴 -_-


 


무릇 인생은 밤하늘의 별과도 같아서


셀 수도 없는 수의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한다


 


인생은 어느 하나도 똑같지 않은 탓에


그 하나하나가 특별한 소중함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넓은 우주의 틀에서 본다면


아무리 특별해도 결국은 하나의 별일 뿐이기 때문에


그저 평범함만이 느껴질 뿐이다


 


인생은 특별하면서도 평범하다


 


네가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인생은 특별해질 수도, 평범해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