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윤주, 그 전엔 미스펙트, 실명은 필요 없죠?
2. 나이와 성별은?
- 일단 남자구요. 87년생
3. 사는곳 또는 자주가는 곳은?
- 목포, 서울, 서귀포 인근 등...
4. 창조도시 가입년도는?
- 2004년입니답.
5. 주요 관심분야는?
- 책, 글쓰기, 문화, 역사, 기타 잡다한 '꺼리'들.
6. 좌우명은?
- 집착하지 말자. 이런 걸까요?
7. 나는 이런사람이다를 간략하게 표현하자면?
- 애매모호, 어리버리, 좌충우돌...왜 좋은게 하나도 없는 듯.OTL...
8. 나의 이상형은?
- 넵.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이 좋았습니답.
9. 요즘나의 주된 활동은?
- 올해 모종의 공부 준비 중. 한편으론 상반기중 읽을 책 6권을 선정해 읽고 있기도 하고,
창도에는 연재중인 '검은noir 천사가 마중한다'를 포함한 이런저런 잡다한 글로 [꿈꾸는 마녀]란 창작세계를 그려 보이는 것을 시도중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 글들을 읽기도 하고요.
10. 가장 갖고싶은것은?
- 직업. 돈을 벌어야 드디어 자리를 잡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11.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은?
- 삼국지공명전, 대항해시대, 그리고 FM을 약간(응?)
12. 제일 재밌게 본 만화/애니메이션은?
- 아시아라이의 주민들, 양의노래, 흑의 계약자, 그리고 나노하 2기?
13. 제일 재밌게본 영화/드라마는?
- 달자의 봄, 반지의 제왕...당장 생각나는 건 이 정도네요.
14. 남이 하면 좋아하는 행동 3개.
- 수다떨어주는 거, 도와주는 거, 사주는 거.
15. 남이하면 짜증나는 행동 3개.
- 그, 그.....잊어버렸습니다.;
16. 지금까지 연애횟수는?
- 없음.
17. 오프모임을 하면 나올의향이 있나. (특정지역을 구분지어서 대답 - 예] 부산에서하면 의향있음)
- 반반이라고 하면....아니 정말로 고민중입니다.;
18. 좋아하는 노래는?
- 자우림 노래, 좋잖아요?
19. 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보는 것은?
- 발, 부끄러워서; *^^*
20.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그냥 돌아다니다가, 캔커피나 하나 사주고, 대뜸 지나가는 투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21. 좋아하는 음식은?
- 국수 종류는 왠만하면 다. 잔치국수 좋아합니다. 깔끔하잖아요.
22. 기피하는 음식은?
- 급식소 가지나물, 바나나, 기타 특이한 음식들.
23. 천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그저 대단할뿐이네요. 이런 사이트 어렵게 계속해주셔서 감사하고요.
24. 창조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편하고, 정겹고, 심한 말 잘 안나오고, 눈팅해도 부담없고(응?)
25. 생일선물로 받고싶은게 있다면?
- 책이여(씨익)
26. 휴대폰 액정에 쓰여있는 문구는?
- 시간나와있는데요;
27. 메신져 아이디(공개할사람만)
- 메신저를 통 쓰질 않아서;;;
28. 내 스스로가 한심할 때는?
- 못할때, 허술할때.
29.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보고싶을 때는?
- 개인적으로 힘들 때. 예컨데 되는 일 하나 없고 우울한데 옆에 아무도 없을 때.
30. 사랑이란?
- 서로 돕는 것? 배려하는 것? 잘 모르겠네요.
31. 존경하는 사람은?
- 톨스토이, 류비셰프같은 굇수들. 저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창도 여러분.
32. 내 외모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 손톱이 예쁘다네요..
33. 성형하고싶은 곳은?
- 한다면 이빨. 근데 병원 가는 걸 싫어해서..
34. 기억에 남는 여행지/장소는?
- 아무래도 올해 들어 간 월출산?
35. 장래희망은?
- 직장인, 이렇게 말하면 소심해 보이니까 컨설턴트?
36. 미래의 자식에게 지어주고싶은 이름은?
- 그때 되면 신중하게 생각해볼게요.
37. 여행가고싶은 나라는?
- 멕시코, 기타 라틴 국가들. 문화나 역사, 유적 따위를 구경했으면 좋겠네요.
38. 키스는 해봤나?
- 안해봤습니다;
39.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핀다면 나는?
- 글쎄요...물어볼까요? 왜 그러는지?
40. 지금 제일 보고싶은 사람은?
-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들.
41. 약속시간을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 15분, 혹은 눈치봐서 30분.
42. 결혼하고싶은 나이는?
- 그러게요;;
43. 핸드폰번호 첫번째는 누구?
- 가나다 순인데 상관없어요??
44.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는?
- 벤쿠버 올림픽 중계방송.
45. 창조도시에 활동하는 주요시간은?
- 저녁 10시 안팎이 계획이지만 일정치 않네요
46. 키/몸무게/혈액형?
- 167/오십몇/AB
47. 선호하는 이성의 헤어스타일은?
- 생머리가 좋아요^^
48.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오늘 무얼할까?
- 울상 얼굴로 인터넷하겠죠;;
49. 20년후의 나의 모습은?
- ...10년 후에 생각해 볼게요;;
50. 창도에서 관심가는 사람 3명.
- 하늘 님, 예스맨 님, 로즈나힐 님, 레인샤워 님, 시라노 님, 그리고.... 아, 3명이구나;;
51. 내인생에 가장 비참하던 순간은?
- 작년 말,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을 때.
52. 10억이 생긴다면 뭘함?
- 그거 은행 넣어노면 먹고 살 순 있나여??
53. 잊지못할 명대사가 있다면?
-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버나드 쇼 유언?
54. 나의 보물 1호는?
- 다이어리. 지난 몇 해간 책보고 베껴쓴 잡식들이 많아서;;
55. 내가 이 사이트 운영자면?
- 있는 듯 없는 듯 편안하게...가끔 사고 한 번 쳐주고....지금보다 더 나을 거 같진 않네요;
56. 좋아하는 동물은?
- 고양이. 직접 키우면 생각이 달라질 지 모르겠습니다만.
57. 좋아하는 색은?
- 카키색, 검정색.
58. 주량은?
- 소주 세 잔까진 마셔봤는데여;;
59. 엄마가 좋아 아빠가좋아?
- 그걸 꼭 제 입으로 말해야 돼엽?
60. ㅋㅋㅋ
- ㅎㅎㅎ
61. 평생먹고살만한 돈을 가졌다면 부담없이 즐기고 싶은 일은?
- 책, Wii, 아이패드, 기타 신기한 것들을 잔뜩 사보고 싶네요
62. 좋아하는 스포츠는?
- 축구보기. 자기가 잘 할 필요는 없죠?
63. 죽기전까지 꼭 이루고싶은것은.
- 책 한권이라도 내보기.
64. 다음세상에 태어나면 남자로 여자로?
- 여자도 재밌을것 같지 않아요?
65. 왜?
- 안해봤으니까.
66. 종교는?
- 무교입니다.
67. 얼마나 독실한지?
- 기독교 동아리 1년간 있다가도 미련없이 나올 정도로 ㅋㅋ
68. 기념일 챙기는것에 대한 생각은?
- 챙기면 고맙긴 하죠. 반드시 할 필요는 있을까요;
69. 자신만의 스트레스 풀기 비법은?
- 참기, 음치노래부르기
70. 아 힘들다..ㅡ.ㅡ;
- 수고하십니다.
71. 창조도시가 흥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나?
- 자치활동을 지원,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원하면 할 수 있고, 될 수 있고, 이루어질 수 있게.
72. 내인생은 밝은가?
-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73. 지금까지 답을 하면서 솔직했나?
- 하긴 평소에도 내 맘을 잘 모르는데...
74. 자신의 장점은?
- 빠지지 않는 것. 아마도요;
75. 자신의 단점은?
- 몰두하지 않는 것.
76. 창조도시에는 왜 오는가?
- 편해서요. 익숙하고.
77. 요즘 연예인중 좋아하는 사람은?
- 딱히 없습니다
78. 보고싶은 영화는?
- 공자, 의형제같이 이번에 개봉한 영화들. 내용이 궁금해요,
79. 슬픔을 이기는 법은?
-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80. 몇살까지 살고싶나?
- 90세 안팎이면 충분할까요?
81. 죽기전에 꼭 남기고싶은 말은?
- 감사합니다.
82. 창조도시의 장점은?
- 이거 한 번 했던거 같은데-_- 부담없이 둘러보고 얘기하고 글 올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83. 창조도시의 단점은?
- '같이 ~~해 봅시다'같은 소활동이 많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84. 돈/명예/권력 중 굳이 택한다면?
- 어쩐지 명예. 다른 게 없어도 된다기보다, 명예가 없으면 스스로 떳떳하단 생각이 들지 않을 것같아서요
85. 선호하는 계절은?
- 따뜻한 계절. 굳이 정하자면 봄.
86. 악기를 다룰줄 아는가? 무슨악기?
- 피아노를....엄청난 속도로 잊어가는 중입니다;;
87. 내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는?
- 있던가;;
88. 이성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은?
- 노 코멘트
89.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면 어떻게할 것인가.
- 설득한다. 저나 부모나 다 고집이란 게 있기 마련이니까요.
90. 나중에 2세는 아들이 좋나 딸이좋나?
- 아들, 더 친밀할 것 같아서요.
91. 몇명이나 낳아볼생각?
- 지금은 너무 이르지 않나요;;
92.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은?
- 잘자
93. 지금 짜증나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
- 잠이나 자
94. 여튼 고생했다.
- 고생하셨습니다.
95. 이거 질문쓰는것도 쉽지않았다.. 나라면 어떤질문을 할까?
- 좋아하는 책은 안물어보세요?
96. 특별히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 감사합니다, 화이팅!
97. 답변을 해본 느낌은?
- 길기도 하네요. 뻘쭘하고, 어렵고.
98. 다른사람들 것도 읽어볼 의향이 있나?
- 몇 사람 건 천천히 한 번.
99. 사진을 첨부할 생각이 있나? 있다면 첨부하시오.
- 사진 찍어본지가 오래 된지라;
100. 인생이란?
- 기회. 책 볼 수 있는 기회, 만화볼 수 있는 기회, 게임할 수 있는 기회, 백문백답해볼 수 있는 기회;
댓글 5
-
[마루한]
2010.02.19 08:35
읭ㅋ.ㅋ 대화를 나눈기분이네여 |+rp2+|408|+rp3+|q100a100 -
RainShower
2010.02.19 11:34
윤주님 굳굳굳!|+rp2+|415|+rp3+|q100a100 -
윤주[尹主]
2010.02.20 04:27
그러게요;; |+rp+|408|+rp2+|422|+rp3+|q100a100 -
乾天HaNeuL
2010.02.20 05:35
본인이 왜 1타로 올라와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ㅋㅋㅋ|+rp2+|425|+rp3+|q100a100 -
세류요
2010.02.26 20:50
19번~ 왠지 알것같은 기분~|+rp2+|483|+rp3+|q100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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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100문100답 [5] | S.J.Rush | 2010.05.06 | 330 |
41 | 100문 100답 ㅋㅋㅋ [7] | 데빌로즈 | 2010.02.20 | 329 |
40 | 10...0 문답 ! [3] | POKERS | 2010.07.01 | 316 |
39 | 백문답 시작하겠습니다[사진有] [9] | 토라이버 | 2010.06.18 | 315 |
» | 생전처음 백문백답 [5] | 윤주[尹主] | 2010.02.19 | 313 |
37 | 이것이 백문답 ㅎㅇ [9] | 티케이 | 2010.03.15 | 307 |
36 | 이런 4빠 100문 100답 [10] | Yes-Man | 2010.02.05 | 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