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100문답 생전처음 백문백답

2010.02.19 06:35

윤주[尹主] 조회 수:313 추천:3

1. 이름


 - 윤주, 그 전엔 미스펙트, 실명은 필요 없죠?


 


2. 나이와 성별은?


 - 일단 남자구요. 87년생


 


3. 사는곳 또는 자주가는 곳은?


 - 목포, 서울, 서귀포 인근 등...


 


4. 창조도시 가입년도는?


 - 2004년입니답.


 


5. 주요 관심분야는?


 - 책, 글쓰기, 문화, 역사, 기타 잡다한 '꺼리'들.


 


6. 좌우명은?


 - 집착하지 말자. 이런 걸까요?


 


7. 나는 이런사람이다를 간략하게 표현하자면?


 - 애매모호, 어리버리, 좌충우돌...왜 좋은게 하나도 없는 듯.OTL...


 


8. 나의 이상형은?


 - 넵.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이 좋았습니답.


 


9. 요즘나의 주된 활동은?


 - 올해 모종의 공부 준비 중. 한편으론 상반기중 읽을 책 6권을 선정해 읽고 있기도 하고,
    창도에는 연재중인 '검은noir 천사가 마중한다'를 포함한 이런저런 잡다한 글로 [꿈꾸는 마녀]란 창작세계를 그려 보이는 것을 시도중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 글들을 읽기도 하고요.


 


10. 가장 갖고싶은것은?


 - 직업. 돈을 벌어야 드디어 자리를 잡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11.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은?


 - 삼국지공명전, 대항해시대, 그리고 FM을 약간(응?)


 


12. 제일 재밌게 본 만화/애니메이션은?


 - 아시아라이의 주민들, 양의노래, 흑의 계약자, 그리고 나노하 2기?


 


13. 제일 재밌게본 영화/드라마는?


 - 달자의 봄, 반지의 제왕...당장 생각나는 건 이 정도네요.


 


14. 남이 하면 좋아하는 행동 3개.


 - 수다떨어주는 거, 도와주는 거, 사주는 거.


 


15. 남이하면 짜증나는 행동 3개.


 - 그, 그.....잊어버렸습니다.;


 


16. 지금까지 연애횟수는?


 - 없음.


 


17. 오프모임을 하면 나올의향이 있나. (특정지역을 구분지어서 대답 - 예] 부산에서하면 의향있음)


 - 반반이라고 하면....아니 정말로 고민중입니다.;


 


18. 좋아하는 노래는?


 - 자우림 노래, 좋잖아요?


 


19. 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보는 것은?


 - 발, 부끄러워서; *^^*


 


20.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그냥 돌아다니다가, 캔커피나 하나 사주고, 대뜸 지나가는 투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21. 좋아하는 음식은?


 - 국수 종류는 왠만하면 다. 잔치국수 좋아합니다. 깔끔하잖아요.


 


22. 기피하는 음식은?


 - 급식소 가지나물, 바나나, 기타 특이한 음식들.


 


23. 천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그저 대단할뿐이네요. 이런 사이트 어렵게 계속해주셔서 감사하고요.


 


24. 창조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편하고, 정겹고, 심한 말 잘 안나오고, 눈팅해도 부담없고(응?)


 


25. 생일선물로 받고싶은게 있다면?


 - 책이여(씨익)


 


26. 휴대폰 액정에 쓰여있는 문구는?


 - 시간나와있는데요;


 


27. 메신져 아이디(공개할사람만)


 - 메신저를 통 쓰질 않아서;;;


 


28. 내 스스로가 한심할 때는?


 - 못할때, 허술할때.


 


29.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보고싶을 때는?


 - 개인적으로 힘들 때. 예컨데 되는 일 하나 없고 우울한데 옆에 아무도 없을 때.


 


30. 사랑이란?


 - 서로 돕는 것? 배려하는 것? 잘 모르겠네요.


 


31. 존경하는 사람은?


 - 톨스토이, 류비셰프같은 굇수들. 저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창도 여러분.


 


32. 내 외모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 손톱이 예쁘다네요..


 


33. 성형하고싶은 곳은?


 - 한다면 이빨. 근데 병원 가는 걸 싫어해서..


 


34. 기억에 남는 여행지/장소는?


 - 아무래도 올해 들어 간 월출산?


 


35. 장래희망은?


 - 직장인, 이렇게 말하면 소심해 보이니까 컨설턴트?


 


36. 미래의 자식에게 지어주고싶은 이름은?


 - 그때 되면 신중하게 생각해볼게요.


 


37. 여행가고싶은 나라는?


 - 멕시코, 기타 라틴 국가들. 문화나 역사, 유적 따위를 구경했으면 좋겠네요.


 


38. 키스는 해봤나?


 - 안해봤습니다;


 


39.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핀다면 나는?


 - 글쎄요...물어볼까요? 왜 그러는지?


 


40. 지금 제일 보고싶은 사람은?


 -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들.


 


41. 약속시간을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 15분, 혹은 눈치봐서 30분.


 


42. 결혼하고싶은 나이는?


 - 그러게요;;


 


43. 핸드폰번호 첫번째는 누구?


 - 가나다 순인데 상관없어요??


 


44.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는?


 - 벤쿠버 올림픽 중계방송.


 


45. 창조도시에 활동하는 주요시간은?


 - 저녁 10시 안팎이 계획이지만 일정치 않네요


 


46. 키/몸무게/혈액형?


 - 167/오십몇/AB


 


47. 선호하는 이성의 헤어스타일은?


 - 생머리가 좋아요^^


 


48.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오늘 무얼할까?


 - 울상 얼굴로 인터넷하겠죠;;


 


49. 20년후의 나의 모습은?


 - ...10년 후에 생각해 볼게요;;


 


50. 창도에서 관심가는 사람 3명.


 - 하늘 님, 예스맨 님, 로즈나힐 님, 레인샤워 님, 시라노 님, 그리고.... 아, 3명이구나;;


 


51. 내인생에 가장 비참하던 순간은?


 - 작년 말,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을 때.


 


52. 10억이 생긴다면 뭘함?


 - 그거 은행 넣어노면 먹고 살 순 있나여??


 


53. 잊지못할 명대사가 있다면?


 -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버나드 쇼 유언?


 


54. 나의 보물 1호는?


 - 다이어리. 지난 몇 해간 책보고 베껴쓴 잡식들이 많아서;;


 


55. 내가 이 사이트 운영자면?


 - 있는 듯 없는 듯 편안하게...가끔 사고 한 번 쳐주고....지금보다 더 나을 거 같진 않네요;


 


56. 좋아하는 동물은?


 - 고양이. 직접 키우면 생각이 달라질 지 모르겠습니다만.


 


57. 좋아하는 색은?


 - 카키색, 검정색.


 


58. 주량은?


 - 소주 세 잔까진 마셔봤는데여;;


 


59. 엄마가 좋아 아빠가좋아?


 - 그걸 꼭 제 입으로 말해야 돼엽?


 


60. ㅋㅋㅋ


 - ㅎㅎㅎ


 


61. 평생먹고살만한 돈을 가졌다면 부담없이 즐기고 싶은 일은?


 - 책, Wii, 아이패드, 기타 신기한 것들을 잔뜩 사보고 싶네요


 


62. 좋아하는 스포츠는?


 - 축구보기. 자기가 잘 할 필요는 없죠?


 


63. 죽기전까지 꼭 이루고싶은것은.


 - 책 한권이라도 내보기.


 


64. 다음세상에 태어나면 남자로 여자로?


 - 여자도 재밌을것 같지 않아요?


 


65. 왜?


 - 안해봤으니까.


 


66. 종교는?


 - 무교입니다.


 


67. 얼마나 독실한지?


 - 기독교 동아리 1년간 있다가도 미련없이 나올 정도로 ㅋㅋ


 


68. 기념일 챙기는것에 대한 생각은?


 - 챙기면 고맙긴 하죠. 반드시 할 필요는 있을까요;


 


69. 자신만의 스트레스 풀기 비법은?


 - 참기, 음치노래부르기


 


70. 아 힘들다..ㅡ.ㅡ;


 - 수고하십니다.


 


71. 창조도시가 흥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나?


 - 자치활동을 지원,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원하면 할 수 있고, 될 수 있고, 이루어질 수 있게.


 


72. 내인생은 밝은가?


 -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73. 지금까지 답을 하면서 솔직했나?


 - 하긴 평소에도 내 맘을 잘 모르는데...


 


74. 자신의 장점은?


 - 빠지지 않는 것. 아마도요;


 


75. 자신의 단점은?


 - 몰두하지 않는 것.


 


76. 창조도시에는 왜 오는가?


 - 편해서요. 익숙하고.


 


77. 요즘 연예인중 좋아하는 사람은?


 - 딱히 없습니다


 


78. 보고싶은 영화는?


 - 공자, 의형제같이 이번에 개봉한 영화들. 내용이 궁금해요,


 


79. 슬픔을 이기는 법은?


 -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80. 몇살까지 살고싶나?


 - 90세 안팎이면 충분할까요?


 


81. 죽기전에 꼭 남기고싶은 말은?


 - 감사합니다.


 


82. 창조도시의 장점은?


 - 이거 한 번 했던거 같은데-_- 부담없이 둘러보고 얘기하고 글 올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83. 창조도시의 단점은?


 - '같이 ~~해 봅시다'같은 소활동이 많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84. 돈/명예/권력 중 굳이 택한다면?


 - 어쩐지 명예. 다른 게 없어도 된다기보다, 명예가 없으면 스스로 떳떳하단 생각이 들지 않을 것같아서요


 


85. 선호하는 계절은?


 - 따뜻한 계절. 굳이 정하자면 봄.


 


86. 악기를 다룰줄 아는가? 무슨악기?


 - 피아노를....엄청난 속도로 잊어가는 중입니다;;


 


87. 내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는?


 - 있던가;;


 


88. 이성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은?


 - 노 코멘트


 


89.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면 어떻게할 것인가.


 - 설득한다. 저나 부모나 다 고집이란 게 있기 마련이니까요.


 


90. 나중에 2세는 아들이 좋나 딸이좋나?


 - 아들, 더 친밀할 것 같아서요.


 


91. 몇명이나 낳아볼생각?


 - 지금은 너무 이르지 않나요;;


 


92.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은?


 - 잘자


 


93. 지금 짜증나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


 - 잠이나 자


 


94. 여튼 고생했다.


 - 고생하셨습니다.


 


95. 이거 질문쓰는것도 쉽지않았다.. 나라면 어떤질문을 할까?


 - 좋아하는 책은 안물어보세요?


 


96. 특별히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 감사합니다, 화이팅!


 


97. 답변을 해본 느낌은?


 - 길기도 하네요. 뻘쭘하고, 어렵고.


 


98. 다른사람들 것도 읽어볼 의향이 있나?


 - 몇 사람 건 천천히 한 번.


 


99. 사진을 첨부할 생각이 있나? 있다면 첨부하시오.


 - 사진 찍어본지가 오래 된지라;


 


100. 인생이란?


 - 기회. 책 볼 수 있는 기회, 만화볼 수 있는 기회, 게임할 수 있는 기회, 백문백답해볼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