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늦은 정모후기...
2008.01.08 02:43
안녕하세요.
조용하게 하루를 지켜봤던 카리안드 입니다.
흠흠...
정모후기가 늦게 올리게 되었군요...
지방에 있다보니 내려가는데 하루라는 시간을 소비하기도 햇군요...
아무튼...
이번 정모는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12시 30분 일찍 도착을 해버린 필자로써 20분 동안 토즈 앞에 잇는 신라에 들어가 차를 마시면서 만화책을 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어 약속시간에 들어가니 천무님과 최연소의 나이 이신(아이디가 기억나지 않아 죄송합니다;;) 분과 함께 저 포함.
3명이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 조용한 세계에 있는 것처럼 오늘 정모가 하는 것은 맞으려나 하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저는 가방에 있던 만화책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엇지요...
사실 소개 시간이 있다는 일정을 보고 소개를 일정에 하려고 했으나 끝날 때까지 소개를 제대로 하지 못했군요...
그나마 식사를 할 때 같이 이야기를 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SBS에서도 찾아오고 한 자리에서 많은 사람이 오지 않은 공간은 아쉬움 자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보시고 갑자기 사라지신분도 있었습니다만... 개인 사정이 있어서 이겠지요...)
흠흠. 시사회를 잘 보고 식사를 하고 노래방까지가 저의 정모 참여 였습니다.
나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기를 바랬고, 저 역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상태라 개인 발표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본질적으로 많은 아쉬움의 정모 였다는 것은 공감하시는 것 같습니다.(후기를 읽고 쓰는 것입니다만... )
긴글이 되었지만 나름 정모에 많이 신경을 쓰셨던 천무님께 다시 한 번 박수를 치겠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동안 발표에 신경을 쓰셨던 분들에게도 수고하셨습니다.
흠흠. 다음에 저의 프로젝트가 공개 되는 자리가 마련 된다면 창조도시 여러분들에게 초대하고 싶습니다.
여러모로 짧으면서도 긴 하루를 같이 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술 자리까지 같이 못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개인 일정이 있는 관계로...)
다음 정모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정모보다 더 좋은 시간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긴 이야기를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필자의 프로젝트: Parallel Tale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게임 마을에 업로드를 한 상태입니다...
카페 주소: http://cafe.naver.com/paralleltale)
오타 있을지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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