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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후기 정모후기

2006.08.17 04:36

BARD OF DESTINY 조회 수:236

안녕하세요.  정모후기 까먹고 있다가.. 방금 갑자기 생각나서 씁니다. :)


원래 겨울 정모때 가려고 했었는데 여러 요소들이 작용하여 겨울정모는 포기, 이번 여름 정모에 참여를 했숩니다.


첨 가보는 정모라서 떨렷어요. 혜화역까지 4호선을 타고 스트레이트로 도착했지만 민토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 여러 사람에게 묻고 물어 도착했습니다. 민토에 들어가자 입구에서 소수의 여러분들이 기다리고있더군여. 다들 모르는 분들이라 뻘쭘하게 있다가 얼떨결에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한재영님 핌님 카리스님과 이야기를나누었습니다.  많이들 늦으시더군요. ;) 그러다 월계수,다르칸님이 와서 한재영과 함께 문학동4인 클럽이 만들어졌습니다. 방을 나누고 유희왕카드게임을하는데 전 카드가 없어서 월꼐수님의 카드를 빌려서했습니다. 근데 게임방법을 몰라서 상대방에게 계속 물어보면서 했어요. 다들 친절하게 설명을해주었습니다. 카드게임을 하는데 하코가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ㄳ). 다들 친절하셔서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여. 그렇게 놀다가 밥을먹었습니다. 근데 무슨 돈가스엿지 피자돈가스인가 치즈돈까스인가 먹었습니다. 제 몫의 돈가스가 라스트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에 갔는데 방을 배정하고 나서 다르칸형과 함께 나에게로떠나는여행을불렀습니다. 다르칸님이 노래 젤 많이 부른듯.. 원래 전 노래를 잘부르지 못해서 그냥 적절하게 때웟습니다. 그리고 여러명이서 사진한방찍고 집으로 가는 전철에 올랐습니다. 로얄블랙님과 차지훈님과 이야기를 하며 가니까 심심하진 않더군요.


대충 집에와서 씻구 뻗었습니다.


정모후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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