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2K 0707후반기[제작자포럼]공성결과
2007.08.01 10:47
제작자포럼엔 이번턴에 그누구도 활동하지 않았으므로.
기존점령자인 TTB에서 창조도시로 반납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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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2007.08.01 10:50
댓글하나만 달았다면 점령하는거였나.|+rp2+|3034|+rp3+|acoc_board_ideatip -
에테넬
2007.08.01 10:50
헐... ㄱ-|+rp2+|3035|+rp3+|acoc_board_ideatip -
아란
2007.08.01 16:43
그런!|+rp2+|3036|+rp3+|acoc_board_ideatip -
협객
2007.08.08 20:59
역시 여긴 엑사포 때가 나았던 듯.
살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무엇보다도 스크립트의 대부분이 질문 게시판으로 가는 듯 합니다.
아니면 아예 스샷 공정을 거쳐서 게임 소개로 갑니다.
인구는 많은데 인재는 없다고나 할까요?
청년실업의 축소판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보다는 받으려는 [먹여야 할 인구]가 넘쳐나는 현실.
기업에서는 실무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응용공학의 인재를 원하고 있고 실무와 거리가 먼 기초공학 인재에 투자를 하려 들지 않습니다. 기업이 시간과 자금을 투자해서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박봉 또는 아예 무급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전문 스크립터가 있는 팀 역시, 창조도시에서 시간과 자금을 투자해서 강좌를 통해 후배를 양성하려는 시도 역시 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막대한 시간과 자금을 투자해서 가르쳐서 쓸만한 사람이 하나 둘씩 나온다고 해도,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보다는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도 배우는 것은 알아서 각자의 열정과 자금, 시간을 투자해서 배우고, 열정이 있는 곳에 말뚝 박기를 원합니다.
팀에서도 팀원이 배우는 것은 각자의 열정과 시간을 투자해서 배우고, 그러고 나서, 유명해지고 대접받고 싶다는 그런 욕망보다는 팀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기업에서도 문제는 뽑을 사람이 없으니까. 일을 할 사람이 필요하지 일을 배워서 나갈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니까.|+rp2+|3055|+rp3+|acoc_board_ideatip -
유진
2007.08.17 10:14
엑사포는 나중에 너무 폐쇠적이 되지 않았나요.. |+rp+|3055|+rp2+|3059|+rp3+|acoc_board_idea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