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들 그것은 두사람이 어느샌가 잃어버린것
그 그리운 고향으로 언젠가 돌아가고싶다고, 비오는날엔 그렇게 기도해
아름다운 추억들만, 가슴에 담아둘수있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어
언제나 덧없이 돌아가기 시작한 세상은 모든것이 덧없어
어떤 밤도 믿지못한채 계기를 기다리고있던 비밀의
괴로운 사랑도, 괴로운 과거도 지금은 잠들길
그 시절, 두사람이서 바다를 바라보고있는 것만으로도 무척행복했었지
그저 옆에서 너의 이야기를 듣고있는것 뿐이었는데
되돌아갈수없어
분명히 그렇게 정해져있어
붉은실의 당신을 만났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5 | 이대호슛!!! [4] | 천무 | 2010.02.11 | 441 |
784 | 퍼렁별 [3] | 카르고의날개. | 2010.02.10 | 440 |
783 | 무한 방구 끼기 [1] | ㅆ | 2010.03.27 | 439 |
782 | 오늘도 N띄우기 [2] | 테시오 | 2010.02.08 | 439 |
781 | 한심하다... [1] | Yes-Man | 2010.02.06 | 438 |
780 | 막장게시판의 미래. [1] | 천무 | 2010.02.05 | 438 |
779 | 겡미슛!!!! [3] | 천무 | 2010.02.11 | 437 |
778 | 왠지 욕하고싶음 [1] | 여노 | 2010.09.18 | 436 |
777 | 루나틱슛!!! [4] | 천무 | 2010.02.11 | 436 |
776 | 용병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 게임 | 2010.06.09 | 434 |
775 | 님드라 여기는 막장게시판이니 [3] | Yes-Man | 2010.02.09 | 434 |
774 | 그러니까 삼촌이 캐병신이라고안해도 [5] | Yes-Man | 2010.02.09 | 434 |
773 | 자존심이 있어서 | 테시오 | 2010.02.05 | 434 |
772 | 명빢이윾쑤로뿌뜨러ㅃ녜 [1] | 쏟뚱 | 2010.02.20 | 431 |
771 | 앳다 우리 잉여들은 금매달따기를 기도나 하자 [2] | 아방스 | 2010.02.19 | 430 |
770 | 이 주문으로 이 게시판을 정화하겠노라. [3] | Yes-Man | 2010.02.14 | 430 |
769 | 하이라이트 MB 슛!!!!!!!!!!!!!!!!! [3] | Yes-Man | 2010.02.11 | 430 |
768 | 여기가 그 익명도 쓴다는 [1] | 잉여 | 2010.02.05 | 430 |
767 | 마쵸 마쵸맨 | 테시오 | 2010.05.23 | 429 |
766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Yes-Man | 2010.05.18 | 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