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stay 이 밤이 깊어가지만
2010.09.11 02:27
부디 안녕이라고 말 하지마
그댄 어떤가요 이 밤의 끝을 잡고 싶은데
그건 절대 안돼나요 나
그댈 원하고 원망하죠 이별 택시를 타고 어서
adio 잘가요 let me say goodbye
거리에서 혼자남은 한남자
사랑한다는 말 그 거짓말에 한숨만 늘어가네 다신 사랑안해
남자답게 이젠 널 지우려해 다신 마주치지 말자 난 행복해 근데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가 벌써 그녀가 너무 보고싶다
정말 사랑했나봐 그래 너의 뒤에서 후회한다
친구라도 될걸 그랬서
사랑하긴 했던걸까
oh 장난이었던 건 아닐까
우리가 노래하던 이별 얘기들의 가사처럼
기억도 잊혀져간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사랑할수록 멀어져간 사람아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너를 위해 천일동안 이별이 오지 못하게 내 눈물모아 살다가
사랑하는데 왜 사랑을 위해 벌써 일년 사랑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이별
그대만 있다면 행복한 나를 다 줄거야
사랑한 아름다운 날들
사랑했잖아 뭐를 잘못한거니
너의 집 앞에서 발걸음 덩그러니
바람이 분다 전부 너였다
한장의 추억 사진을 보다가
기억속으로 가만히 눈을 감고 어제처럼 또 한번 사랑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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