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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예수 유나이티드 예상대로 개막전 승리.


 


금번 피파리그 2010시즌 1라운드 개막전에서 예상대로 예수유나이티드가 FC테디베어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두팀 모두 처녀출전하는 팀이었지만 수차례 평가전을 거치며 강력한 우승후보군으로 떠올랐던 예수유나이티드는 그 명성에 걸맞게 5:0 이라는 숫자로 대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번에 처녀출전하며 전혀 실력검증이 된적이 없던 FC테디베어스는 생각외로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각계의 배팅 전문가들은 이들의 경기가 7:0 이상 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의외로 5:0으로 선방하였다.


 


예수 유나이티드의 예수맨 감독은 "물론 어려운 경기는 아니었지만. 처음 치루는 경기치고 FC테디베어스의 감각은 뛰어난듯 보였다" 라며 승장의 여유를 보였다.


패장인 FC테디베어스의 테시오 감독은 "아직 감을 잡진 못했지만 이정도라면 우리팀을 무시할 수 없게 만들 수도 있으니 긴장하라"며 주체할 수 없는 자신감이 폭발하기도 하였다.


 


이로써 4개팀의 기록이 나온 현재 1위는 예수유나이티드가 꼴찌는 FC테디베어스가 차지하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1라운드 2개경기의 결과가 기대된다.


 


 


-창조도시 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