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똥똥배님의 큰구름의 수수께끼를 꺼내..
2007.07.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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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게임을 해 보는것도 재밌겠다고 생각해서, 우선 미완으로 끝내버린 수수께끼를 꺼내들었습니다.
네에, 역시 힘들더군요.
4시간만에 깼어 장장 2시간의 노력을 들여 완료했습니다.
역시, 비를 만들때 시간을 조정하기 위해서 막장으로 허송세월 1시간씩 보내기도 하고,
일부러 끝에서 이기기 위해서 애 하나 고용해서 챔피언 만들어놓고 일주일간 허송세월만 보내면서 45달간 노가다하여 45만원을 모아 장갑 풍선을 지르는 악행을 행동을 해서 결국 진엔딩을 봤군요.
역시..재밌었어요.
스토리상으론 8점.
그래픽상으로는 7.5점.
흥미 순으로는 9점입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심해 다시 해봤지만 꽤나 재미있는 게임이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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