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답게 6학년 학생들의 영웅담이다. 비록 19살의 6학년이지만..

7명의 학생들이 마도사에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 같다.

비록 서장이지만 충분한 재미를 느꼇다.

각각의 주인공들의 말투에서 개성이 뿜어져 나오고, 프로필, '천명대검'이란 소설을 찾는 소일거리 또한 재미중 하나이다.

또 맵배치도 짜임새있게 잘 배치하였다.

그리고 때론 진지하게 때론 개그스럽게 이야기를 잘 풀어나간것 같다.

또 스토리성 게임으로 전투도 3번뿐이였고, 난이도 또한 쉬웠다.

하지만

다소 진부한 내용으로 앞으로의 내용을 대략 짐작할수 있었다.

또 배경을 확실히 알수가 없었다.

주인공들의 이름을 보자면 한국형 이름이다.

하지만 주변인물들의 이름은 외국 이름이다.

차라리 주인공들 또한 외국의 이름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서장이라 그런지 2일만에 끝을 봤다. 1장이 기대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