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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던전 원더러 마법사 플레이 리뷰.

2008.07.19 06:35

푸른창공™ 조회 수:988 추천:2

스샷1설명 던전 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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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원더러


(마법사편)


 


Made By : 아싸사랑


 


[스토리]


 


어느 촌구석의 마법사,


자신의 장비가 너무 초라하다고 느낀다.


무한의 탑에 보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는...


보물을 찾으러 무한의 탑으로 떠난다.


 


그런거 없는데...


 


 


[서론]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정말 신기했다.


 


아직 초기의 제작 실력을 지닌 나로서는 이런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따름...


 


게다가 3개의 직업이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적당한 벨런스의 적들을 물리친다는 것 자체가 노가다 일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던전 원더러가 게임 소개에 올라왔을 때 부터 제일 기다렸던 직업은 역시 '마법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화려한 기술, 강력한 파괴력, 그리고 멋진 카리스마(?) 까지.... 약해빠진 체력


 


정말 처음에 마법사를 플레이 할때 기술을 몰라 화염구와 염력충격 만으로 겨우겨우 플레이 하던 시절이 있었다. 여러 커멘드를 공유한다는 곳에 가봤지만 이미 다 해 본것들..


 


해서! 우여곡절 끝에 얻은 커멘드들을 한번 공개해 볼까 한다(...그리 자랑스러운 일은 아닙니다만...).


 


다른 분이 만든 것을, 허락도 받지 않고 공유한다는 것이 영 찜찜하고 죄송스러울 따름이다만...


 


역시 그런 점도 있으니 마법사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싶으시거나, 혹은 모르는 커멘드가 있으신 분만 (저도 다 찾았다고 확신은 할 수 없습니다.)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볼 경우시 재미가 반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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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하다 생각되는 마법은 굵게 해 놓았습니다. *


 


[공격 마법]


 


1 = 화염구 (파이어 볼 정도입니다. 불꽃 덩어리가 하나 날아가죠. 위력은 기대하지 마세요.)


11 = 전기충격(?) (번개 한줄기가 날아갑니다. 역시 위력은 기대하지 않는게...)


111 = 섬광 화염구 (버스트 정도입니다. 외형은 화염구 이지만 타격시 폭발하죠.)


1111 = 방전 (번개입니다만, 좀 더 위력이 강하더군요. 관통하는 것 같기도?)


11111 = 연쇄번개 (체인 라이트닝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하겠군요.)


13 = 번개파장 (제일 약한 범위 공격.)


23 = 충격파장 (주변에 있는 적들을 스턴 상태에 빠지게 합니다.)


2 = 염력충격 (앞에 있는 적을 스턴 상태에 빠트립니다.)


12 = 얼음뿔 (얼음으로 된 뿔이 적들을 공격합니다. 뒤에 2가 많이 붙을수록 강해집니다 ex : 122, 1222, 12222..)


123 = 균열의 핵 (직선 방향으로 폭발 공격을 합니다. 이것 역시 얼음뿔 처럼 3이 뒤에 붙을수록 강해집니다.)


13414 = 천벌 (이거 얻는다고 고생을... 하늘에서 번개가 마구 떨어집니다. 유용하죠.)


1341 = 화염 대지 (주위를 불바다로 만듭니다. 적들중 화염정령이 있으면 헷갈림으로 사용하지 마시길.)


 


[소환 마법]


 


41 = 화염정령소환 (불꽃덩이(?)를 소환합니다. 근데 적들은 원거리 공격이던데 얘는 직접공격함.)


411 = 폭염정령소환 (대상에게 다가가서 폭발하는 정령을 소환합니다. 후에 용암 대운하 같은데 가면 나옵니다.)


452 = 마나전사소환 (도깨비 처럼 생긴 녀석을 소환합니다. 몸빵은 좀 하죠.)


4155 = 마나치유사소환 (치유사 주제에 주인은 치유 안하고 소환수만 치유합니다. 역시 친구라 이건가.)


4151 = 마나마법사소환 (마법사를 소환시킵니다. 원거리 공격은 하는데 주인 따라 약골.)


45123 = 마나수호병소환 (이놈 강하긴 한데 석판에도 안 나오는 놈. 근데 집중 게이지를 반이나 차지해서 별로.)


423 = 소환수이전 (소환 시킨 소환수를 모두 제거하고 소환시키는데 든 마나의 25%를 돌려 받습니다.)


24 = 복귀 (모든 소환수들을 자신의 위치로 이동시킵니다.)


 


[기타 마법]


 


52 = 전이 (순간이동. 전방 5칸 앞으로 순간이동!)


55555 = 탄력의 운기 (일정시간 방어력 상승.)


25 = 염력 보호막 (일정시간 자신을 타격한 대상이 일정 확률로 스턴에 걸림.)


513 = 냉기의 오라 (일정시간 주위의 적이 일정 확률로 데미지... 였나 얼어붙는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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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 여기서 언급한 전략들은 제일 처음 '탄력의 운기'와 '염력 보호막', 그리고 '냉기의 오라'를 쓰고 천벌을 사용한 뒤 연쇄번개나 균열의 핵, 충격 파장 등으로 뒤에서 도와주시면 효과가 배로 상승합니다. 참고로 '전이'로 잘 도망다녀야 합니다. '복귀'도 자주 써 줘야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1) 화염정령 3 폭염정령 1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초기에 아무도 몰랐을 때 애용하던 전략으로 화염정령으로 방어하면서 폭염정령을 꾸준히 뽑아주어 공격을 감행하는 방법이다. 원래 더 뽑을 수 있지만 이 이상은 쓸모가 없거나 귀찮게 된다.


 


2) 마나전사 3 마나치유사 2


    이건 뭐... 초, 중반에 가장 많이 우려먹을 수 있는 전법이다. 가희 최강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가끔 감옥에서 좀비들이 꾸역꾸역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땐 다수를 상대할 수 없어서 힘들기도 한다.


 


3) 마나수호병 2


    강하긴 한데 생각보단 약하고 집중 게이지도 2명이서 다 잡아먹어서 쓸모없다. 쓰지는 말기를. 그러나 속전속결을 원한다면 한번쯤 해볼만도 하다. 물론 컨트롤이 좋을 경우만.


 


4 ) 마나마법사 4~5


     최대 수가 4인가 5인가 잘 알 수 없다. 실제로 써 본적은 한번밖에 없지만 '전이'와 '복귀'로 잘 컨트롤 하면 거의 최강이라 불릴 정도로 강하다. 하지만 화염정령에겐 잘 발리니 주의.


 


[끝 맺으며...]


 


사실 제일 처음 써보는 리뷰라 영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전략이니 뭐니 이거 다 제 머리에서 나온거라 미흡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시간이 없어 스크린 샷도 없고, 굉장히 미흡한 리뷰지만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평가]


 


* 본 평가는 글쓴이(본인)을 기준으로 만들었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10점 만점.*


 


[그래픽]


 7.8점 :: 여기엔 기초 캐릭 셋을 좀 썻다는 것에 대하여 점수가 좀 작습니다만... 이건 아무래도 주관적이군요. 그리고 보니 동작 도트가 있다는걸 깜빡했네요! 동작 도트가 많아서 점수를 더 늘였습니다!


 


[사운드]


 7.8점 :: 사운드가 굉장히 잘 맞습니다만 가끔 '어 이거 왠지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운드가 있어서...


 


[툴 활용 능력]


9.2점 :: 와우! 감탄했습니다. 제가 초보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감탄스러운건 어쩔수 없더군요.


 


[중독성]


6.9점 :: 정말인지... 점수로 끝맷는 게임이라 친구랑 하루종일 내기로 해 보기도... 근데 맵이 반복되어 점수가 생각 보다 낮을 수도... 하지만 대부분은 시스템이 커버하더군요. 그러나 문제는 고사양이라서 점수가 낮....[탕!]


 


[스토리]


4.4점 ::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잘 다져지고 길고 이러지 않아서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더군요. 그러나 원하는 목적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아, 액션이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제 평가에는 스토리가 꽤나 비중을 차지하기에.. 물론 액션이라서 스토리를 언급하는 것은 그렇지만 어쩔수 없네요 ㅠㅠ


 


 


[최후 평가] (최후 평가는 위 평가의 평균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8.1점 :: 정말인지,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 재밌었으나 역시 가장 걸리는건 고사양이군요. 덕분에 저는 F5키를 계속 누르며 진행을 하는 힘든 과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후속작이 "길막는 사람과 모험가의 이야기"의 내용이라는 말도 들리더군요. 만일 진짜라면 꼭 해보고 싶을 정도로 머릿속에 각인된 작품입니다.


 


던전 원더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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