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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달의이야기1,달의이야기2 리뷰..

2009.11.14 10:53

여노 조회 수:935

스샷1설명 달의이야기1,달의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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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처음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일단 그전에 수작들을 접해보고 싶었습니다.(공부를위해??)


창도 우수게임에 있는건 죄다 해보고있는데요.


그 중 가장 감명깊었던건 Love와 달의이야기1,2 였습니다.


일단 달의이야기1,2를 쓰겠습니다^^


전 달의이야기1부터 했습니다.


(2부터 해야 이해가 잘간다고 하지만, 왠지 전 먼저 나온거부터 해야된다고 생각이들어서..)


 


달의이야기1.


주인공 고월..(설마 여신과 영웅의 아들일줄은 몰랐죠)


아쉬웠던게 BGM이 기본BGM을 많이 쓰셔서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제일 아쉬웠던건 몬스터들.. 기본몬스터들을 쓰셨더라구요ㅠㅠ(왠지 전투가 하기싫어짐)


난이도는 어려웠습니다;;


처음마을에서 다음마을로 가는사이에 독사가 나오는데 독사 나오면 일단 죽었다..이생각 해야됩니다


독사3마리중 한마리라도 마비걸면 그냥 겜오버입니다ㅋ 도주 눌렀다가 실패=죽음


왠만하면 안뜯고 하자 주의인데 도적들 나오는부분에서 뜯어버렸습니다..(ㅈㅅ)


그래도 재미없어서 엔딩도 보기싫으면 아예 안뜯고 지워버리는데.. 이해해주시길바래염..엔딩보고싶었어요


음 그리고 주인공이 만난지 얼마안된 셀비아인가? 그여자애한테 너무 ;빠진거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만난지 일주일도 안된거같은데(게임에 날짜의경과같은건 안나오지만 대충 날짜같은거 봐도..)


그런 여자애를 위해 제국의 왕자를 암살?? 저로썬 이해가 안가더라구요..(물론 너무 빠져들면 그럴수도있지만..)


마지막엔 해피엔딩일줄 알았는데..(그 초록색머리 기사놈 쓰러트린다음에)


그다음에 또 배신을 하다니 이런 ...아무튼 달의이야기1은 그렇게 아쉬움이 남은채로 끝났습니다.


 


달의이야기2.


전 필드에서 주인공이 돌아댕기는게 너무 귀찮아 하는주의라,


사필드왕국에서 이동,행동,위치 아무튼 이런시스템 너무좋았어요ㅋ


화살표하나로 이동하는거ㅋ(신선했어요 저도 언젠가 사용해보고싶음)


액알은 너무 복잡해서 제가 싫어하거든요 원래. (여담이지만 아싸사랑님의 보물사냥꾼이 주제인 게임 그 액알만은 너무재밌게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놀란게, 물의정령,불의정령이 찾아왔을때 아 1대2로 또싸워야되는구나ㅋ


했는데 여신도 같이 싸우더라구요. 그리고 천공의탑올라갈때 루나가 따라댕기면서 오는데


맵이 아무리 커도 200인데 왜그리 높은지ㅋ(뭔가 이벤트를 쓰셧겟지만)


아 여신이 그리고 너무 좀 안타깝네요; 마지막에.. 페이온이 피한지 안피한지도 모르고 쏘면 어떡혀;;


확실히 확인하고 쏴야지..물론 에필로스가 재촉하면 할수없었겠지만..나중에 후회해서 머덤..


아무튼 달의이야기2도 너무재밌게했어요.(전 달의이야기1 하는데 하루, 달의이야기2하는데 하루 걸렸어요)


아무튼 저도 이런 작품을 언젠간 만들어보고싶네요 ..


스토리는 감동적이였으나 눈물이 날정도는 아니고 그냥 뭉클하더군요..


 


달의이야기3 나왔으면좋겠네요..너무기대되요^^


글쓰는거 진짜 못해서 전달력이 없을텐데 그래도 고월님이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