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질렀습니다.

원래는 다 완성해서 짠 내놓으려 했는데....

제 의지가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아무도 안보더라도 이렇게 올려서 저에게 조금이나마 강제성을 부여해야

끝까지 갈 원동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지뢰 찾기로 뵙는일은 [완성]

과 [완성후의 자잘한 버그 수정 정도]일 것 같군요.

그럼, 얼마후 완성되서 만나요~

p.s.자작 Q&A

Q.진짜 이벤트 2000개 되나?[갤러리 글 참고]

A. 아직 부족하다. 뭐, 두세번 더 노가다 뛸 일이 생기면 모를지도...

한번 작업하면 100개 만들어야 되니까...

Q.만들게 된 계기는?

A.인내심 계발 및 노가다를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서, 혹은 시간이 남아 돌아 주체할 수가 없어서[과거] 

Q.다음탄의 완성 시기는?

A.대학 포기한다면 2학년 여름방학때 나올지도

[포기안해도 그때 나올 수 도 있습니다.]

Q.이까짓거 패치하는데 왜이리 오래걸렸나?

A....중간에 포맷으로 날렸음. 스위치 1000개 만들어 놧는데 날아가는 기분을 아냐!!

[폭주로 잠시 인터뷰 중단]

Q.스위치 1000개 만드는 시간은?

A.2~3시간?

Q.개념이 있는가?

A.적절한 질문이 아닙니다.

Q.마지막으로 플레이어 분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A.지뢰 찾기란게 사실 드는 시간은 많지만 정작 플레이 시간이 현저하게 적은 게임입니다.

[드는 시간....정정 하겠습니다. 놀고 먹으며 찔끔찔끔 만든 시간.....(털썩)]

그래서 그 플레이 시간을 대폭 늘리기 위해 아마 하이모드[고급이상의 개념이 아닌 가지가지 조건이 붙어있는]

같은걸 개발해서.....

Q.말을 끊어서 미안하지만 플레이어들이 하이모드를 어떻게 하게할 셈인가?

A.뭐 하이모드를 깨면 앗흥 한 걸 보여준다던....

[자체편집

Q.다시 한번 위 질문에 대답하 주기를 바란다.

A.아마 다음에 만들 게임에 대한 약간의 예고편 같은 것을 삽입할 예정이다.

Q.지뢰찾기 말고 또 만들고 싶은 게임이 있는가?

A.원래 만들고자 하는 게임은 지뢰찾기가 아니라 단순한 중간 과정이기 때문에 물론 새로 만들게임이 있다.

Q.다음 게임에 대한 간단한 정보 정도?

A.죽도록 지뢰 찾기해서 하이모드를 깨서 알아내기를 바란다.

Q.어쩌다 보니 마지막 말에서 여기까지 왔다. 그래, 혼자 북치고 장구 친 기분이 어떤가?

A.빨리 좀더 성장해서 누군가 이런 말을 걸어올때가 왔으면 좋겠다.

Q.그럼 진짜 마지막 한마디 부탁한다.

A.한마디[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