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즈 오브 드래곤 (Rose Of Dragon)
장르 : 격투액션
제작툴 : Rpg메이커2003
출시일 : 미정


이번 작은 미스틱 오브 드래곤의 후속작이라고 볼수있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미스틱 오브 드래곤의 스토리의 뒤를 잇지는 않습니다.

이번 작품만의 개별적인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전작이 길거리 난투극에서

SF로 흘러갔다면 이번작은 철저한 학원물을 주제로 하고있습니다.

이번작의 주인공은 KKND RPG에 차기 출연 예정이었다가 제작자 사정으로

중단되는 바람에 등장하지 못했으며, 격노의길2에서 마지막보스로

등장 예정이 었다가 하드포맷으로 전부 날려먹어 한번도 어느 게임에 출연하지

못한 비운의 캐릭터입니다. 미스틱 오브 드래곤의 주인공인 아스카와 아키도

격노의길2에 출연예정이었다가 MOD에서 다시 출현한것과 같이 이 캐릭터도

이번작에 출현시키려 합니다. 아마 제 마지막 작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소개합니다.

- 캐릭터 -
이름:카게 쿠로사와
나이:19세 (1년유급)
성별:여
혈액형:O형
생년월일:11월 30일
소속:천마고교
신장:184cm
몸무게:불명
출생지:일본 규슈
좋아하는것:매일 자신의 몸매를 확인하는것
싫어하는것:살찌는음식, 우유부단한남자, 약한남자
잘하는운동:벤치프레스, 에어로빅
격투스타일:마스터 아츠 스타일 (못하는 무술은 없다.)


-게임시스템-

대부분 전작과 비슷할것입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할정도로...

몇가지 요소및 시스템이 차후 변경됩니다.

단순히 4개였던 기술을 이번작에선 10개이상으로 늘릴예정입니다.

무기사용도 고려해보고있습니다.


-격투스타일-

스트리트파이팅 : 펀치의 위력이 강합니다. 펀치에 온 힘을 쏟아 날리는
                        헤이메이커는 이 스타일의 최강의 무기라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잡기및 킥공격은 약세를 면치 못합니다.

레슬링 : 잡기기술의 위력이 강합니다. 일단 잡혔다고 생각하는 순간 파이트는
            끝난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펀치와 킥공격이 약하지만 방어력이 강합니다.

킥복싱 : 킥의 위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합니다.
            일반 타격및 잡은후 무릎공격이 들어갈때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펀치의 위력과 방어력이 약합니다.

서브미션 : 펀치, 킥, 잡기 등이 모두 열세입니다. 하지만 이 스타일은 상상도
               하지못할 고통을 상대에게 줄수있습니다. 관절기를 이용해서 주는
               타격은 상대방에겐 굴욕감과 함께 상당한 고통을 주게되어
               결국은 당신에게 백기를 들게 될것입니다.
               방어력은 표준입니다.


현재 진척도는 20%입니다. 그래픽작업이 상당한 걸림돌이지만

빠른시일내에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게임도 만들고싶은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