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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Dive

2005.06.22 06:53

수수 조회 수:481 추천:7

스샷1설명 수수 
스샷2설명 Enterbrain Maker Tool - RPG만들기XP 
스샷3설명 ??? 
스샷4설명 펜티엄이상/Window95이상 
스샷5설명 그림실력도 안좋은게 완전 날려 그렸습니다. ㄱ- 제목에서 추측하듯이 모티브는 '혼돈' 
스샷6설명 해보시면 알겠지만... 현동감 넘치는 실시간전투. 그러나 이때문에 많은걸 버렸답니다. 
스샷7설명 미니게임도 정말 중요한 요소. 노가다만으로는 깰 수 없죠. 
스샷8설명 헤어질때. 스샷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얼굴은 대화창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스샷9설명 십자가에 깔려 어이없는 죽음을 당하는 리베스. (급조) 


















으아아아...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고, 행운만을 기다리는 단순 노가다 ~ 를 하게 만드는-

 

개념없는 오류 ㄱ-

 

 분명 모든건 몇번이고 생각해도 맞아떨어지는데, (실수까지 이곳저곳 살펴보며 ㄱ-)

 

제 실수였던 적은 그다지 많지 않아요. ㅠㅠ

 

 으어어 - 이런 이유 떄문에 게임만들 맛도 잘 안나고 ㅠㅠ <- 그러게 주제에 왜만드려고 ㄱ-

 

위로나 받고 싶어서 미리 소개합니다... (라기보다는 제발제발제발제발 덧글좀 써주세요 ;ㅁ; <- 처절)

 

 일단, 그림에서 '이 기능을 쓰려고 많은 걸 포기했다' 라고 했는데,

 

전투방식을 포기했다는 뜻이 아니고 - 여러 시스템을 포기했습니다.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저걸 불러오면 다른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

 

 물론, 다른 기능이 원할이 되고 있을때 저걸 불러오면 저 기능이 되지 않았습니다 ;ㅁ;

 

그래도 실시간 도입과 이팩트 대기시간 없이 매끄러운 공격, 거리 조정의 생동감이 마음에 들어서 쓰기로 했답니다.

 

 원래는, 미니게임 방식으로 만드려고 했는데 - 아무래도 미니게임만 있으면 좀 그럴 것 같아서.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한번 미니게임 만드려보려고 했던 거에요.)

 

 으음- 일단 게임 캐릭터의 성장 먼저 소개하자면,

 

주인공격인 캐릭터는 '능력치'와 '스킬'을 자기 멋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직업'은 자신이 결정하는 거죠. 으음, 동맹하는 사람들도 이벤트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 캐릭터는 이게 부족하니 주인공이 이걸 대신 맞아줬으면 좋겠다' 정도의 보안도 가능한거죠.

 

 다른 캐릭터도 하려고 했지만, 게임이 복잡해 지는데다가 캐릭터들의 특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심각한 노가다성이 엿보여서) 실행으로 옮기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설명.

 

스토리 설명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상 초반에 게임에서는 자세한걸 알려주고 있지 않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차차 알아가는 거죠.

 

-> 이 게임의 주인공 '성수'는 어찌된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동생과 이별을 합니다.

 

그리고, '시골의 도시' 베르네크로 향하게 되는데 -

 

무언가를 넣어 마을의 봉인을 풀고 결계를 넘으려는 순간-

 

 눈부신 빛에 빨려 다른 곳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눈을 떠서 보이는 곳은 따스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상실의 해변'.

 

 그런데, 큰 일이 벌어졌습니다. '성수', 즉 자신과 관련된 기억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가만히 있을 수도 없어서- 주위 탐색에 들어가는데,

 

 홀로 서 있는 집에 있는 '크룬'과 접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신비한 느낌의 소년이지요. (그렇다지만 저런식으로 그림 그린거, 정말 죄송 OTL)

 

 우리는(?) 기억을 잃기 전부터 변한것도 없는 얼굴을 가지고 '변했다'며 싫어 한다는 등의 경우등을 통해 무언가가 이상함을 알 수 있습니다.

 

 크룬은 반드시 여행을 떠나게 하는데요, 정말 운명- 탓일까요?

 

 어쩌면 정말 운명일지도. 그래도 이상할건 하나 없기 때문이죠.

 

크룬에게 동료 하나를 받은 (선택입니다) 성수는- 곧 여행을 떠나게 되죠.

 

(이때, 캐릭터는 아무렇게나 선택하기보다는 약간 생각하고 선택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각 캐릭터의 성격과 직업과 재능이 다름은 물론, 엔딩마저 틀릴 가능성도 있기 떄문입니다.)

 

 자,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아, 엔딩에 대해서 말하는데, '크룬 엔딩' 또는 '진엔딩'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진실이 밝혀지지 않습니다.

 

 

 , -) 물론 이 이야기가 전부는 아닙니다.

 

파트가 나누어져 있는데, 이것은 그 중 (일단은) 파트 1에 속해 있다고 보면 좋겠죠.

 

 성직자가 실수로(?) 떨어트린 십자가에 의해 너무나도 어이없게 죽음을 당하는, 만인의 영웅 '리베르'.

 

'인간은, 강하지만 약한 존재랍니다.'

 

 물론 그 성직자는 죽고 말죠. 고의라면- 도대체 어째서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영웅'을 죽이려고 했을까요?

 

 

 또는 '인간'인줄 알고 있었던 X. -_- (왠지 밝히기가...)

 

 

 이렇게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을 겁니다.

 

그리고, 3부분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죠.

 

 

 

 

 반응이 괜찮다면 (...)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ㅁ; 기대해 주세요 !!! (애원한다)

 

 혹은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덧글좀 써주세요오 ~~~ (애원한다)

 

 ... 위안이 목적이기 떄문에;; <- -_-

 

 

 

 게임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신,

 

 

내마음블루님을 포함하여 여러 분들 감사드립니다. ^^; (게임만들기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