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켈리시 입니다~

잠수를 벗어나 상당히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절 아시는 분은 거의 없을듯;)

얼마전 형의 엄청난 하드포맷으로

제가 가지고 있던 2개의 하드안에있던 파일이 몽땅 날아가는 불상사나 일어났죠

하드포맷하려면 하나만할것이지 2개해서원..;

덕분에 제가 만들던 게임 대충 5개정도가 몇개빼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답니다

대충 뼈대의모험, 리스트, 추리게임 이 3가지는 인터넷에 올려놔서 전부 사라지는건

방지했지만 저의 초기단계라 하고싶은 생각이 별로 안들어 일단은 접어두고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게임제작에 돌입하였습니다

여름이고 하니 호러게임 제작에 들어갔는데 지금 만들면 겨울때쯤에 만들어질듯하니

초스피드 제작에 들어가 올 여름에 제작을 완성하던지

아니면 느릿느릿 여유롭게 만들어 내년 여름에 완성시킬지 생각중이랍니다

시작한진 얼마 되지않아 아직 처음부분이랍니다

RPG툴로 호러게임을 만들긴 어렵겠지만 최대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볼려고 노력한답니다

문제는 제가 제작했으니 어디서 뭐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있어 무섭지 않으니...

무서운지를 모른다는접이지요..;

2번째 도전하는 호러게임이지만 첫번째 호러게임은 그저 총으로 좀비를 죽이고

도망다니는 내용으로 만들었으니 전혀 무섭지 않더군요(제가 만들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이번에 만드는 게임은 제가 플레이 해봐도 무서울정도의 게임을 만들 각오로

게임제작에 들어갔답니다!

기대해주시고요! 이정도에서 글을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