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열심히 열정을 쏟아 붓던 게임이 포맷되면서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한동안 미쳐있다가 다시 게임을 만들게 되었네요.

게임 이름은 싸커 플러스 입니다.

직접 플레이하는 방식이 아닌 감독이 되어서 팀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승패는 선수들의 실력과 운에 따라...-_-;;

이게임에는 선수들의 능력치를 다양하게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게임당 이길때마다 코치 포인트를 얻게 됩니다.

코치포인트로는 코치의 레벨을 올릴수 있습니다.

각 코치마다 레벨3까지 있구요.(프로팀 모드에서는 10까지 있습니다.)

코치 종류.

공격수 코치 레벨을 올리면 골을 넣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수비수 코치 레벨을 올리면 적 공뺏을 확률이 올라가고, 거친 태클을 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골키퍼 코치 레벨을 올리면 공을 막을 확률이 높아지고,

의료진 레벨을 올리면 부상위험이 적어집니다.

훈련 종류.

미니게임 - 전체적으로 능력치를 1만큼 올려준다.

달리기 - 지구력+2 근력+1

잠수 - 폐활량+2

헬스 - 전체적으로 능력치를 3만큼 올려준다. 의료진 레벨1 낮춤

차력 - 맷집+1

--------------------------------------------------------

부상을 당하면 지구력, 근력, 폐활량, 맷집등이 내려갑니다.

의료진 레벨도 적당히 올려주셔야...

프로팀 모드에서는 감독도 레벨이 있습니다.

리그 막판에 직업 안정성이 90%이상이 안되면 게임오버 입니다.

잘이기셔서 돈도 벌으시구요.

스타 선수를 영입하는 재미도 있죠.

프로팀 모드에서는 스카우트 코치가 생기는데

이코치의 레벨이 높으면 스타선수를 영입할수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못영입 합니다.)

감독 레벨에 따라 팀이 달라집니다.

감독 레벨에 따른 프로팀

레벨1포항 스틸러스

레벨2????????????추천좀 해주세요...;;

레벨3PSV아인트호벤

레벨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벨5레알 마드리드

------------------------------------------------------
참고로 박지성, 이영표는 아인트호벤에, 베컴은 맨체스터에 있습니다.

레벨2때 할 팀 뭐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