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부분을 어려워 하셔서 제가 직접 공략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도적의 소굴에 들어가게되면 세이브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세이브를 해주십니다.
위로 가서 이동한 맵에서는 좌, 우에 길이 있고, 위에는 열쇠가 3개 필요한 문이 있습니다.
일단 이 맵에서 보이는 스위치란 스위치는 다 켭니다.
다음, 먼저 왼쪽의 길로 갑니다.

- 1번째 열쇠
왼쪽으로 가면 바닥에 타일이 쫘악 깔려 있고, 화살표와 마름모타일이 간간히 깔려있습니다.
여기서 조금은 꾸준히 하셔야 할겁니다.
도움말 석판을 보면 화살표를 따라 가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름모타일은 갈림길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일단 화살표모양 위에 서게 되면 잠시 멈추시고, 그 화살표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또 화살표모양위에 서면 그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그럼 문제는 마름모 문양인데요. 일단 마름모 문양위에 서시면 멈춥니다. 여기서는 왔던 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세방향을 모두 고려해야합니다. 그리고 일직선으로 그어봤을 때 반대편에 다른 화살표모양과 연결되는지를 살펴보도록합니다. 만일 연결이 된다면 그 곳은 길일 가능성이 큽니다.
장담하면 안되는 것은 아닌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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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위와 같은 구조가 있다고 칩시다. 검은 네모에서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아래의 우측화살표에서 우측으로 가야겠죠. 그다음 한칸 가면 마름모문양의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자신이 온 좌를 제외한 상,하,우를 살펴봅니다. 그러면 상과 우가 다른화살표와 연결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위로 가야 할까요? 자세히 보십시오. 위에는 처음에 지나온 길 바로 옆에 존재하는 타일입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지나온 길의 주위에는 항상 되돌아가게 되어있는 타일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위는 길이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서는 그대로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아래로 가야됩니다.
이제 어느정도 이해하셨나요?
첫번째 열쇠는 이 맵에 있는 상자안에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스위치도 켜고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열쇠를 찾았다고 다시 돌아가면 안됩니다. 계속 나아가십시오.

- 2번째 열쇠
2번째 열쇠는 1번째 열쇠를 찾고 계속해서 나아가 왼쪽길로 가면 나오는 맵에 있습니다. 위로 가시면 도움말 석판이 있습니다. 도움말은 '보이는 곳만이 전부가 아니다.' 입니다.
살펴볼까요? 맵칩에서 안보이는 부분이란? 그렇습니다. 벽타일은 주인공이 가려지는 곳이 있죠. 자, 이제 뒤져봅시다. 구석한편에 보이지 않는 곳에 상자가 있음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처음 세갈래길로 돌아갑시다.

- 3번째 열쇠
1,2번째 열쇠를 찾으시면서 발견한 스위치를 모두 켰다면 오른쪽으로 간 맵에 무언가 변화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실겁니다. 문이 몇개 열려 있죠. 자, 마음편하게 보이는 스위치를 켜가면서 상자가 있는 곳까지 갑니다. 상자를 열면 3번째 열쇠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3번째 열쇠를 얻자마자 모든 문이 잠겨버립니다. 여기에도 도움말석판이 있습니다. 읽어보도록합니다.
'이미 지난 일이라고 되돌아보지 않으면 죽음뿐...'
여기서 이미 지난일이란 무슨말일까요? 그렇습니다. 상자입니다. 보통 상자를 한번 열면 다시 보지 않죠. 여기서는 상자를 한번더 건들여주도록합니다. 그러면 모든 문이 열릴 겁니다.

이제 세 열쇠를 다 얻었습니다. 처음 맵으로 돌아와 위에 있는 문을 열고 가도록합니다.